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미국
감독 :댄 리드
출연 :질리안 앤더슨(앨리스)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파티에 다녀오다 난데없이 나타난 놈들에게 남친은 얻어터지고 여친은 강간을 당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남친은 얼마나 얻어 터졌는지 한쪽 눈은 실명했고 고자가 되어 발기가 되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에 격분한 여친.. 아버지의 총을 들고 복수를 하러 나서게 되는데...
그냥 보기에는 괜찮은 듯 합니다만.. 여러가지로 많이 허술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복수하려는 여친에게 "Are you creaze?"그러면서 소심하게 굴던 남친이..
갑자기 적극적으로 복수하려는 모습은 조금.. 앞뒤가 맞지도 않고 이해도 않되고 그러하네요.
그래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면 봐지는.. 킬링타임용으로는 큰 무리 없는듯 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X-파일로 유명한 스컬리(질리안 앤더슨)가 여친역할로 나오는데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스컬리의 갑빠는 자연산이 아니다는 사실..
혹시라도 갑빠확대수술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보면 다 티나요.. ^^;
스트레이트 헤드 ..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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