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스페인 | 85

감독 :자움 발라구에로, 파코 플라자

출연 :마누엘라 벨라스코(안젤라 비달), 레티시아 도레라, 오스카 자프라(헤피), 아리엘 카사스(라라)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1편의 마지막 장면인 리포터 아가씨가 끌려가는 장면부터 이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1편에 그 건물에 들어간 모든 사람들이 좀비가 되거나 죽은 상태여서 또다른 팀을 꾸려 그 건물 안으로 들여보내 뭔일인지 알아내려 합니다.

박사로 가장한 신부 한명과 경찰 4명이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좀비 하나를 붙잡아 엑소시즘을 행하는 박사의 정체가 뽀록나면서 일순간 영화는 엑소시스트를 연상케 흘러갑니다.

그냥 좀비들이 아니라 악마가 몸안에 들어앉은 빙의된 좀비(?)들이었다는..

여튼.. 1편에서 끌려갔었던 리포터 아가씨가 경찰에게 구출되는데..

이 리포터 아가씨가 2편의 결말을 장식하게 됩니다.

과연 이 리포터 아가씨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편에 비해 스릴감도 조금 떨어지고.. 악마이야기를 집어넣은것은 조금 쌩뚱맞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킬링타임용은 된다는 거~

시간 날때 한번 살짝 봐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REC2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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