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마르코스 에이프론
출연 : 유뎃 유스트만, 앰버 허드, 칼 어반
장르 : 공포, 스릴러
국가 : 미국, 아르헨티나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남미여행을 하던 이쁜이 둘..
일행들과 떨어져 아르헨티나에 들르게 됩니다.
먼저 숙소를 잡고 이쁘니옷으로 갈아입더니 술집으로 고고고!
술처먹고 진상을 떨던 이쁘니 하나때문에 다음날 타고 나가야 될 버스를 놓치고..
결국 하루 더 그 동네에 머물게되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관광이나 하자며 동네 어귀에 있는 폭포 근처로 갑니다.
자리를 펴고 비키니차림에 일광욕을 즐기던 이쁘니들은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고..
결국 이쁘니 하나를 내버려두고 다른 이쁘니는 떠나버립니다.
혼자남은 이쁘니는 결국.. 납치가 되어 실종되고..
자리를 떠났던 이쁘니는 실종된 이쁘니를 찾아 온 동네를 휩쓸고 다녀보지만..
실종됐던 이쁘니는 어떻게 됐을까요?
죽었을까요? 아니면 구출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겟썸의퀴카였던 엠버허드가 두 이쁘니중 하나로 나옵니다.
진정 엠버허드가 맞는지.. 겟썸에서의 모습은 화장발이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화장이나 의상이 후줄근하니.. 그냥 평범함 미쿡 아가씨였네요..ㅠ.ㅠ
뭐.. 그건 그렇고..
참.. 영화가.. 거시기 하네요.
밋밋해요.. 이야기가 재미나던지, 배우들이 멋지거나 이쁘던지, 연기력이 불을 뿜던지, 이쁜 장면이 있던지, 칼질한번 제대로 하던지..
뭐.. 볼게 없어.. 추천할 수 없네요.
비츄하겠습니다.
비츄!!
추신 : 70년대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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