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 캐나다, 미국 | 90 분 | 개봉 2010.11.18
감독 :케빈 그루터트
출연 :토빈 벨(직쏘 / 존), 코스타스 맨다이어(호프만), 벳시 러셀(질), 캐리 엘위스(닥터 고든)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직쏘의 아내 "질턱"이 6편에 이어서 이번에도 호프만을 죽이려 하지만 바로 위 사진처럼 얼굴이 아작나서 죽고맙니다.
질을 죽인 호프만은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는 깁슨형사를 죽이고 유유히 빠져나가지만..
직쏘의 게임에서 살아남았던 닥터고든에게 잡혀 가둬지게 된다는 이야기..
쏘우시리즈도 이제 정말로 막을 내려야 할듯 합니다.
진작에 끝내도 끝낼 수 있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붙여 억지로 늘리는 듯한 인상이 강하네요.
이제 잔인한것을 보아도 아무런 감흥도 없고..
직쏘의 이미지가 강해 다른영화에 캐스팅되지도 못하는 빌 아저씨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 쏘우시리즈는 정말로 막을 내려야 합니다.
쏘우 1,2,3 에서 느꼈던 스릴감이 전혀 없어요.
갈수록 잔인함만 늘고 스토리는 사라지고있습니다.
호프만이 죽는 장면이 안나왔어요.
아무래도 다음편에 호프만의 복수가 이어질 듯 합니다. ㅠ.ㅠ
이번편에 호프만 죽이고 그냥 끝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잔인한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들이밀어 봅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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