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존 심슨
출연 :캐서린 윈닉, 제시카 루카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어릴적부터 싸이코기질이 다분했던 꼬마가 커서 그때 그시절 같이 놀았던 여자애들을
잡아다 죽인다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듯 합니다.
살인마가 외 그녀들을 죽이려 했는지.. 이유는 알수 없고..
그냥 살인마이고 싸이코니까 죽이는거겠지 라고 짐작해야만 했습니다.
내용면에서는 얘기할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뭐 영상미가 뛰어난다거나 그런쪽이 아니라..
잔인한 장면이 쏠쏠하게 있었고요..
이쁘니들 감상하는 재미도 솔찬히 괜찮았습니다.
눈으로 즐기는 영화입니다.
심심풀이로 보시기에는 무리가 없는 영화입니다.
나름 긴장감도 있었고요..
저는 괜찮게 보았습니다.
내용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보고서 후회할 수 도 있으니..
저처럼 말초적인 장면을 바라는 분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어뮤즈먼트.. 그러합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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