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노르웨이 | 97분
감독 : 로아 우다우그
출연 :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롤프 크릿흐티앙 라센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2006년도에 제작된 프릿빌트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1편에서 살아남은 그 여자가 결국 구조되어 병원에 입원하게되고..
1편에서 살해된 시체들을 경찰이 같은 병원에 데리고 오게 되는데..
그 시체중에 1편에서의 살인마가 껴있었고.. 그 살인마가 다시 살아나면서 살인행각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살인마영화를 볼때면 종종 발견되는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살인마를 죽일기회가 분명 있었는데도 극을 끌어가기 위해 일부러 살려두는듯한..
약간은 어색한 행동과 설정들..
이 영화에서도 몇몇 장면에서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살인마가 주인공인 영화치고는 상당히 정적이네요..
사람이 죽어나가고 소리도 빽빽 지르면서 도망다니지만..
왼지.. 조용하다.. 정적이다는 느낌이 많은 영화입니다.
1편은 그나마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했습니다만..
2편은 약간은 밋밋한 감도 있고.. 킬링타임용으로도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프릿빌트 2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그래도 이제 다지나간 겨울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온 천지가 눈이야 눈..
이제 추운게 싫지만.. 한여름이 되면 다시 겨울을 그리워하겠지요..^^;
뭔소리여.. ^^;
헷소리는 여기서 끝!!
암튼 프릿빌트 2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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