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9

감독 :제프 버러

출연 :제시 멧칼피(잭), 키엘 산체즈(릴리), 피터 스토메어(닥터 지아네티)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한 남자가 자살하려는 여동생을 정신병원에 보내놓고..

면회도 안되고 만나지 못하게 해서 결국은 미친척 하여 정신병원에 스스로 들어가게 됩니다.

과연.. 그 정신병원에 들어간 남자는 어떻게 될까요?

영화를 보시면 압니다.

약을 주입하여 서서히 환자들이 좀비로 변하게 되는데..

좀비가 조금 이상합니다.

사람처럼 말도 또박또박 잘하고 생각도 하고 뛰어다니고..

그냥 보기에는 인간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약한 좀비들에 실망을 하였습니다.

좀비를 식칼로 살포시 콕 찔러 죽이는 신선한(?) 장면과..

어설픈 연기력의 좀비들(3만원 일당의 아르바이트를 쓴거같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시간 나실때 한번씩 봐도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아주 형편없는 영화는 아닙니다.

인새니테리움..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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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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