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0

감독 :존 시반

출연 :제이미 알렉산더(니콜 카로우), 조이 멘디시노(제스), 딘나 루소(트레이시)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한 커플이 LA로 가는 도중 허름한 휴게소에 들르면서 일이 벌어집니다.

그 휴게소에는 아무 이유없이 사람들을 잡아죽이는 살인마가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시나리오를 누가 썼는지 참.. 허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주인공도 죽게되는데요..

영화 중간중간에 산속으로 도망가던지 어디로 토끼던디 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굳이 화장실로만 숨어듭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토를 달게되면 영화가 일단 잘못만들어진것입니다.

관객들이 딴소리 못하고 "그상황에서는 이렇게 했어야만 했다" 라는 필연성이 있어야 하는데요.

외 굳이 주구장창 화장실로만 숨어드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또 총으로 살인마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어만데다가 총알만 다 낭비하고 끝내는 화염병을 만들어 투척하는..

이건뭐 제주도 가는데 배를 버리고 헤엄쳐서 가겠다는 거지 뭡니까 이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보셔도 될듯합니다.

휴게소 ..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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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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