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or Film Review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91분  

감독 : 페데 알바레즈

츨연 : 제인 레비(미아), 실로 페르난데즈(데이비드), 제시카 루카스(올리비아)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약쟁이 여동생 미아의 약물중독 치료를 위해 젊은이 한무리가 산속 오두막에 모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마약을 우물에 쏟아버리며 반드시 약을 끊겠다고 다짐을 해보는 미아..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귀신을 보게 되는 미아..

귀신도 보이고 몸도 이상하니 여기에 있을 수 없다며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언니,오빠들은 귀신이 보이는 것은 금단증상일 뿐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거라 하니 미아는 미치고 팔짝 뛸 지경입니다.

미아는 결국, 오빠의 차를 훔처타고 달아나다 고랑에 처박히게 되고.

처박힌 차에서 기어나와 숲을 헤메다 귀신을 만나 빙의가 되고 맙니다.

빙의가 된 미아는 언니, 오빠가 있는 오두막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오두막에서 함께 지낼 미아와 언니 오빠들의 안위가 걱정이 되는데요..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블데드'라는 동명의 영화시리즈가 있습니다. 3편까지 나왔는데요.

그 영화의 감독이 바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맏은 셈 레이미 감독입니다.

자신이 만든 영화를 자신이 다시 리메이크 제작하게 된것이라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이전의 이블데드 시리즈의 제기발랄함은 없었지만 잔인함 만큼은 수준을 맞췄네요.

잔인한 장면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기본정보 : 스릴러, 모험, 스페인, 93분, 2013.03.13 개봉 

감독 : 조지 토레그로사

출연 : 마리벨 베르두(마리벨), 다니엘 그라오(펠릭스), 클라라 라고(에바)

등급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한밤중에 캠프파이어를 하며 놀고있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큰 유성..

그 유성이 떨어진 이후 전기도 다 나가버리고 사람들도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친구들은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기본정보 : SF, 스릴러, 미국, 97분, 2013.06.13 개봉 

감독 : 레니 할린

출연 : 홀리 고스, 맷 스토코, 젬마 앳킨슨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실제로 있었던 미스테리 사건을 감독이 임으로 재구성해 재현한 영상입니다.

등반대가 산에 올라갔다가 희한한 모습으로 죽은 사건인데요. MBC의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었다고 하네요.

실제 사건에서는 사람들이 그 추운 산속에서 옷을 다 벗은채 죽었고.. 몸에 반점도 생겼었고, 반사능에 피폭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외계인에게 당한 것일까요? 아님 러시아의 비밀무기 실험에 당한 것이었을까요?

날이 참 더울때 봤는데.. 시원한 설경에 잠시 더위를 잊기도 했네요..

반츄합니다.

반츄! 

기본정보 : 코미디, 공포, 미국, 104분  

감독 : 마이클 호프만 Jr., 아론 T. 웰즈

출연 : 제리 롤러(보안관 잭슨 콜), 비틀주스(본인), 론 제레미(본인)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여자친구들과 놀러간 딸내미가 걱정되 딸내미 몰래 미행한 후 딸내미 주의사람들을 처죽이는 엄마의 스토리입니다.

이건 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이쁘니들이라도 이뻤으면 좋으련만.. 개실망.

비츄합니다.

기본정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미국, 106분, 2013.07.11 개봉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 채닝 테이텀(마틴 테일러), 루니 마라(에밀리 테일러), 주드 로(조나단 뱅크스)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우울증 약을 처방받은 환자가 약 부작용으로 인해 자신의 남편을 살해했습니다.

이 경우에 약을 처방한 의사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남편을 직접 살해한 여자의 잘못일까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기본정보 : 스릴러, 미국, 영국, 99분 2013.02.28 개봉 

감독 : 박찬욱

출연 : 미아 바시코브스카(인디아 스토커), 매튜 구드(찰리 스토커), 니콜 키드먼(이블린 에비 스토커)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식날 삼촌이라는 남자가 집에 찾아왔습니다.

이 삼촌이라는 남자로 인해서 아버지에 의지해 살았던 18세 소녀가 자신 나름의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영상이.. 참.. 불친절하네요.

단박에 내용을 다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전문가가 써놓은 영화평을 읽어본 이후에나 이해가 되는 그러한 영상이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이러한 연출스타일을 좋아라 하는 팬들은.. 꿈보다 해몽이라고.. 아주 찬사에 찬사를 보내던데요..

글쎄요.. 저에게는 그만큼의 감동이 없었네요.

리카온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영화였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영국

감독 : 팻 홀든

출연 : 타샤 코너(샐리), 케이트 애쉬필드(제니), 스티븐 워딩튼(렌)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새로운 집에 이사를 간 가족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집안에 있던 귀신들이 장난을 치는 것이었는데요..

그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 엄마는 사설 퇴마사들을 불러들여 퇴마의식을 치르고

아빠는 신부를 협박해 엑소시즘 의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과연 이 집안에 있든 귀신들을 쫓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귀신을 본적도 있고 귀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만..

귀신이 없다고 믿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듯 합니다.

가끔 친구들 만나서 놀때 내가 귀신을 목격한 목격담을 얘기하면 거짓말이네.. 헛것을 본거네.. 하며 무시하는 애들도 있는데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내가 헛것을 본것이거나 착시로 인해 귀신으로 오인할 수 도 있는 것이지요.

귀신이 없다고 믿으세요?

그렇다면 당신 뒤에 서있는 그 여자는 누구예요!! ㅋㅋㅋ

영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기본정보 : 공포, 미국, 87분  

감독 : 폴 소터

출연 : 펠 제임스, 조나슨 스캐치, 필립 브레닌크메이어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는 젊은 부부..

그런데 이사가기전에 꿈속에서 본 이상한 여자가 새로 이사간 집에 나타나 이 부부를 괴롭힙니다.

과연 그 이상한 여자의 괴롭힘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정수준 이상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봤을법한 평범한 스토리는 조큼 아쉽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살짝 들이밀어 봅니다.

반츄!

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미국, 98분, 2013.05.09 개봉 

감독 : 메건 그리피스

출연 : 제이미 정(에덴), 스콧 메크로위즈(제시)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이쿡에 이민간 한국인 부부는 박제 선물가게를 하며 딸내미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딸내미가 친구와 술집에 갔다가 인신매매단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감금되어 윤락을 강요당하다 그곳에서 탈출하여 나오는 과정을 그린 영상이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상으로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김청" 이라는 사람으로 미쿡에서 결혼해서 자식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 영화의 주인공..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배우인데.. 생각해보니 "여대생 기숙사", "철권을 가진 사나이" 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그냥 이쁜 동양여배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름 미쿡에서 유명한가 봅니다.

미쿡 드라마나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네요.

83년도에 미쿡에서 태어났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 대사가 조큼 어눌하긴 했어요. ^^

이영상 추천합니다.

추천!!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95분  

감독 : 데이빗 가이 레비

출연 : 브리터니 스노우(아이리스), 제프리 콤스(쉐파드 람브릭)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몸이 아픈 남동생을 키우며 힘들게 살아가는 금발 아가씨..

남동생 주치의와 상담하러 갔다가 주치의로부터 어떤 남자를 소개받게 되고.. 그 남자는 게임에 참여하기를 유혹하는데..

그 게임에 참여해 우승을 하게 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그 남자의 꼬임에 결국 넘어가게 됩니다.

그 게임은 바로... 선택의 게임이었습니다.

두가지 싫은 상황을 주고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옆사람을 송곳으로 찔러 피를 흘리게 하겠나, 아니면 자신이 채찍질을 당하겠나 선택하게 하고 선택한 상황을 실행하게 되는 겁니다.

이 게임은 중도에 포기할 수 는 없고 마지막 한명이 남을때까지 계속해서 또다른 상황을 주고 선택을 강요합니다.

과연.. 착한 금발 아가씨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미가 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연기해준 여기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