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액션, 스릴러, 미국 | 75분 | 2012.10.11 개봉

감독 : 제시 바겟

출연 : 어윈 케이즈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아마츄어 포로느 촬영팀이 멕시코로 촬영을 갑니다...

그런데 중간에 들른 곳이 전설의 레슬러 살인마가 갇혀 지내는 마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그 레슬러 살인마와 엎어지고 자빠지고 여러 액션을 보여주는 영상이었습니다.

 

평점을 높게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전에 보아오던 구식의 슬래셔무비를 보는듯..

투박하고 재미없지만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감상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분들은 뭐 이따위 영화가 다있나 싶으실 겁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국 | 93분 | 2013.01.17 개봉

감독 : 호세 잠브라노 카셀라

출연 : 제시카 블랙모어(미란다), 로렌 브라운(재키)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고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연구겸 캠핑겸 '울라와시' 라는 부족이 살았던 지역으로 떠납니다.

그런데 그곳은 바로 그 부족이 범죄자들을 처형하는 장소였습니다.

그곳에 도착한 후 좋다고 띵까띵까 지랄을 하고 놀다가 결국 그곳에서 처형당한 원혼들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죽게된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아~ 심하게 재미가 없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스페인, 캐나다, 100분, 2013.01.23 개봉

감독 :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 제시카 차스테인(애너벨), 니콜라이 코스터-월도(제프리 / 루카스 드상지 ), 메건 카펜티어(빅토리아 드상지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아내를 죽이고 이쁜 딸내미까지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는 나약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내를 죽이고 나서 집에 도착한 그는 딸내미 둘을 데리고 차에 탑니다..

 

차를 몰고가다 언덕아래로 굴러떨어지게 되고.. 처박힌 차에서 나와 숲을 헤메다 발견한 외딴 오두막..

오두막에 도착한 그는 아이를 죽이려 아이의 뒤통수에 총을 가져다대는데..

순간! 아버지를 데리고 사라지는 검은 그림자..

 

5년후..

그 오두막집에 남겨졌었던 두 딸내미들이 발견되어 삼촌집에 거처하게 되는데..

그 삼촌집에 두 딸내미의 아버지를 잡아갔던 그림자.. 바로 그 귀신도 함께 딸려오게 되는데...

과연.. 어떠한 결말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귀신영화 잼나게 봤네요. ^^

길 예르모가 제작하고 안드레스 무시에티(Andres Muschietti) 감독이 중국태생이라서 그런지 영화에서 설화적이고 동양적인 냄새도 나고,

뭔가 아련하기도 하면서 깜짝깜짝 놀래키기도 하고 재미났습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서스펜스 | 미국, 캐나다 | 98분 | 2012.12.06 개봉

감독 : 에릭 우스터버그

출연 : 트래비스 반 윙클(그렉), 존 브리가(롭 제프리스), 머시 먼로(스테이시)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RXZ-19" 라는 신약을 동물실험을 마치고 인체실험을 테스트 하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모으는데..

이렇게 외딴곳의 한 건물에 모이게 된 사람들.. 주사를 통해 약이 주입되고 실험이 시작됩니다.

 

이 신약은 몸에 상처가 나더라도 곧바로 치료가 되는 'X맨' 의 '울버린' 처럼 재생능력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잘 진행되는 듯 하더니 결국 약의 부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이 신약실험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미국, 캐나다, 103분  

감독 : 젠 소스카, 실비아 소스카

출연 : 트리스탄 리스크(비트레스 존슨), 캐서린 이사벨(매리 메인슨)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생긴거와 다르게 궁핍한 삶을 살던 의대생 아가씨.. 급기야 밀린 휴대전화 요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짤라버리겠다는 통신사의 최후통첩.

결국, 술집에라도 나가 돈을 벌어보려 하는데..

 

술집 사장과의 알싸한 면접이 진행되던 중.. 급박하게 들어온 반은 이미 죽은 한 남자를 살리게 되고.

그게 인연이 되어 그 술집에서 댄서로 일하던 여자의 소개로 '신체개조' 모임 회원들을 성형수술을 해주고 돈을 옴팡 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게 그녀의 죽음을 자초하는 일이었으니..

과연 어떤 시츄에이션이 벌어질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기에는 아주 살짝 모자란 듯 하지만 무료한 시간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국, 123분  

감독 : 안젤라 베티스, 헬렌 카테, 티 웨스트

출연 : 이반 곤잘레스(보보),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프라우 샤이세 목소리)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26명의 감독이 알파벳 26개 글자로 제목을 따와 죽음에 관련된 각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옴니버스 영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보다가 중간에 꺼버린 몇 안되는 매력없는 영상중의 하나였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 미국 | 90분

감독 : 크레이그 조벨

출연 : 앤 도드(산드라), 팻 힐리(다니엘), 드리마 월커(배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금발아가씨..

난데없이 걸려온 전화에 도둑뇬으로 몰려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알몸수색과 몹쓸짓을 당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참.. 뭐 저런 경우가 다 있나.. 싶었네요.

TV에서 가끔. 말도 안되는 사기를 당한 사건들이 보도되기도 하는데요.

그러한 사건들처럼 정말 저런일을 당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내용이라 보면서도 의심을 많이 했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에도 믿기지 않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경찰이라는말에 별다른 의심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위계질서(?), 권력(?)에 의한 복종 내지는 쇠내때문에 결국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참으로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는것 같네요.

웃기는 세상입니다.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전쟁, SF, 스릴러 | 모로코 | 90분

감독 : 다니엘 미릭

출연 : 존 휴어타스, 매튜 R. 앤더슨

등급 : NR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911 사건이 있은 후 2달이 지난 시기..

아프가니스탄으로 CIA요원이 잠입하여 몇명의 군인들을 데리고 '아반' 이라는 인물을 찾아 나섭니다.

'아반'을 만나러 가는 중에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한 적에게 희한하게 다 뒤지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그 신기한 적이란게.. 소비에트에서 만든 신형 무기인지.. 아님 UFO인지, 또는 귀신인지.. 결론은 없습니다.

 

소재는 나쁘지 않았지만 약간 루즈한 느낌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었네요.

제목도 한글로 하려면 '디 오브젝트'라고 해야지.. '오 포인트'가 뭐냐 정말.

한국 공포영화중에 히트를 친 '알 포인트' 라는 영화제목을 카피한 듯 하네요.

재미면에서는 '알 포인트'의 뒷꿈치도 못따라갑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 한국 | 119분 | 2012.11.08 개봉

감독 : 정병길

출연 : 정재영(최형구), 박시후(이두석)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법이 용서한 연쇄살인범,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집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6분 | 2012.11.29 개봉

감독 : 댄 가르시아

출연 : 마이클 매드슨(카터), 데이비드 제임스 엘리엇(돈), 제프 파헤이(클리블랜드)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라이브로 영화를 보여주는 여관이 있습니다.

그 여관에는 속임을 당해 투숙하게 된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데 그들은 그날 밤 살해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돈을 내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관방에 꼬여 들어온 여행객 한 커플이 탈출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감독의 연출능력이 많이 부족한 듯 곳곳에서 허접하다~ 싶은 설정과 장면이 넘쳐나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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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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