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미국

감독 : 미카엘 하프스트롬

출연 : 클리브 오웬, 제니퍼 애니스턴, 뱅상 카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통근열차에서 만난 유부남과 유부녀.. 급속하게 친해지더니 결국 모텔을 찾아 들어가는데..

모텔에서 예민한 작업중인데.. 갑자기 들이닥친 강도들..

지갑을 다 빼앗기고 유부남은 처 맞아 기절하고 유부녀는 강간당하고 맙니다.

그 일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때 그 강도에게서 돈이 필요하다며 전화가 걸려오는데..

결론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많이 보다보면 처음 보는 영화인데도 결말이 짐작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짐작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을때 허무한 느낌을 많이 받게됩니다.

이 영화도 중간에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가 이어지는데요.

예상했던 스토리로 이어져서 약간 실망하기도 하였지만 충분히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반전을 예상하지 못하는 분들은 더더욱 재미날 수 도 있겠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액션 | 2004.05.14 개봉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사라 폴리(안나), 빙 라메스(케네스), 제이크 웨버(마이클)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갑자기 나타난 좀비를 피해 시내 쇼핑몰로 모인 일행들이 좀비를 피해 섬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영상입니다.

 

예전에 보았던 영상을 다시 한번 또 보았습니다.

전에 볼적엔 재밌었다는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보니 그만큼의 재미는 느끼지 못하였네요..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반츄합니다.
빤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91분

감독 : 모로 보렐리

출연 : 아론 딘 아이젠버그(카일), 자레드 그레이(플랫), 도미지아노 아칸겔리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젊은 총각에게 우연히 발견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관..

그 관에 누워 태엽을 감으면 사후세계를 경험 할 수 있게 된 친구들은 무서워 하면서도 호기심에 한두번 해보게 되는데..

사후세계를 경험한 친구들 앞에 귀신이 나타나게 되는데..

결론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닝닝하네요.. 더운 여름날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열치열 끄겁게 먹던지 아님 이빠질 정도로 시린 팥빙수를 먹던지 그래야 할진데.. 임택트가 없없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 아일랜드, 영국 | 84분

감독 : 키아란 포이

출연 : 아네우린 바나드(토미), 제임스 코스모(성직자)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임신중이던 여친은 동네 양아치들에게 테러를 당해 의식불명.. 다행히 아이는 출산했지만 9개월만에 뇌사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합니다.

이후 다시 테러를 당할까 집밖 출입을 극도로 꺼리며 광장공포증에 시달리는 남친..

 

자기 몸 건사하기도 힘들지만 딸내미를 키우며 간당간당한 삶을 이어가는데..

여친에게 테러를 가했던 그 양아치들에게 딸내미까지 빼앗깁니다.

 

과연.. 이 남친과 딸내미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가 조큼 닝닝하기는 했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끝까지 볼 수 있는 잘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하기에는 손톱만큼 모자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추천해 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 미국 | 95분

감독 : 스콧 찰스 스튜어트

출연 : 케리 러셀(레이시 바렛), 다코타 고요(제스), 조쉬 해밀톤(다니엘 바렛)

등급 : [해외] PG-13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어느날부턴가 집안에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 식구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한 가정이 점점 허물어저 갑니다.

그러나 그 원인이 외계인들의 짓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외계인들이 자신의 아이를 잡아가려 한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

과연.. 이 가족들은 외계인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기에는 약간 모자란 듯 하지만 충분히 재미나게 볼만한 영상이었습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 한국 | 120분 | 2013.01.30 개봉

감독 : 류승완

출연 : 하정우(표종성), 한석규(정진수), 류승범(동명수)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북한정권이 바뀌면서 독일에서 활동하던 기존 북한공작원들을 강제로 물갈이 하려다 서로 죽고 죽이는 사단이 난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중간에 남한의 국정원도 끼어들고 다른나라의 요원이나 인물들도 끼어들어 이야기를 보태주네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 댓글알바 사건으로 인해서 국정원이 암만 멋진 모습으로 영상에 보여진다 하더라도 코웃음이 나네요. ^^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2분

감독 : 존 루슨홉

출연 :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헤더 밀러), 타니아 레이몬드(니키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이 이야기는 수도 없이 많은 영화들의 소재로 쓰인 실화인데요..

33명이나 잡아죽이고 그 인육을 먹기도 해서 미쿡사회에 큰 공포를 심워줬던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

 

암튼, 이번에 리뷰하게 될 이 영화는 약간의 설정을 바꿈으로 해서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택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일으킨 살인마 가족의 일부였던 꼬마아이가 다른곳에서 이 사실을 모르고 성장하고..

할머니의 유산으로 그 사건의 장소인 저택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돌아온다는 설정입니다.

 

그동안의 택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영화들보다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감독의 연출능력이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간 바꿔놓은 설정과 주연 여배우의 매력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특히나 주연 여배우인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는 마치...

"마커스니스펠" 감독의 동명의 영화에서 "제시카 비엘"을 봤을때 내질렀던 탄성을 다시금 내지르게 하는 수려한 용모를 자랑하시네요.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캐나다 | 95분

감독 : 칼 베세이

출연 : 더스틴 밀리건, 아만다 크루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뭔 죄를 저질렀는지 함께모여 행동치료를 받는 사람들.. 그중에 세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천둥번개가 치던날 감전사고를 당한 세친구는 다음날 어제와 같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알고는 놀라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에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자 이들의 심경에 변화가 옵니다.

어짜피 다음날이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돌아가게 되니.. 하고 싶은것 지들 꼴리는데로 다 하면서 폭력, 절도, 강간등등..

범죄를 저지르며 개지랄을 하면서 살다가 세친구 중에 두명이 걱정을 하게 됩니다.

만일 이렇게 반복되는 삶이 끝나게 된다면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때문에 감옥에 가게 될거라는..

그래서 2:1로 내분이 일어나게 되지요..

한놈은 계속 반복될 터이니 내일이면 다 깨끗해진다. 두연놈은 반복된 삶이 끝날 수 있으니 오늘 저지른 범죄로 내일 처벌받을 수 있다...

 

과연 어느쪽 말이 맞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추신: 퍼뜩 생각나는 것이 2006년도에 나온  '샐비지' 라는 영화도 이 영화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샐비지는 귀여운 여배우때문에 기억에 남네요.. ^^ 

정말 많은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샐비지도 함 보셔도 좋을듯.. 

Posted by 리카온

 

 

[1편]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07분

감독 : 알렉산더 아야

출연 : 아론 스탠포드(더그 부코스키), 캐슬린 퀸란(에델 카터)

등급 : [국내] 제한상영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2편]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9분

감독 : 마틴 웨이즈

출연 : 마이클 맥밀란(나폴레옹), 제시카 스트롭(엠버 존슨)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핵실험이 있었던 광산마을...

정부에서는 주민들을 이주시키려 하지만 자신들 돈벌이인 광산을 버릴 수 없어 주민들은 정부의 말을 듣지 않고 광산으로 숨어듭니다.

결국,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기괴하게 변해버린 주민들..

 

1편은 그 마을에 한 가족이 여행차 들렀다가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이고,

2편은 이 동네 주민들을 감시하기 위한 전자장치를 설치하려는 엔지니어들을 지원하기 위해 군인들이 들어왔다가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요즘에 정말 볼만한 공포영화가 없어서 이전에 봤던것을 다시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

 

곡괭이로 찍어죽이고 살을 뜯어먹고 난리가 아닙니다.

징그러울수도 있으니 심약한 분들은 감상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공포 | 미국 | 100분

감독 : 듀안 저니

출연 : 몰리 C. 퀸(그레텔), 마이클 웰치(헨젤), 라라 플린 보일(아그네스)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대마초를 빨아대며 헤롱대던 한 커플..

대마초가 떨어지자 이웃집 할머니가 약을 판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남친이 약을 구하러 할머니에게 갑니다.

그러나 그 남친은 다음날이 되도 돌아오지 않고..

결국 남친을 찾아 나선 여친 헨젤..

 

과연, 헨젤은 남친을 찾을 수 있을 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BLOG main image
by 리카온

달력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