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94분

감독 : 스티븐 C. 밀러

출연 : 제이미 킹(오브리 브래디모어), 말콤 맥도웰(보안관 테디), 브렌단 페어(데푸티 조단)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어릴적 크리스마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 살인마가 크리스마스 날에 산타복을 입고 시골마을에 나타났습니다.

크리스마스라고 보안관들도 근무하기 싫어서 이리저리 빼고 다들 정신이 딴데가있는 상황인데..

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 바로 그 산타복을 입은 살인마였습니다.

 

그제서야 바빠진 보안관들..

그러나 또다시 살인사건이 이어지고 결국은 보안관 대장도 죽고..

결국 풋내기 여자보안관이 살인마를 때려눕히지만..

유유히 그 마을을 떠나가는 살인마..

재미없어!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영국 | 87분 | 2012.11.15 개봉

감독 : 루퍼트 브라이언

출연 : 바바라 네델리아코바(토리), 자라 피티안(케이트), 벤 로이드-홈즈(에단)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젊은 여자들 한무리가 산속으로 캠핑을 갑니다.

지지배배 썰을 풀며 산을 올라가 놀다가 그곳에 암벽등반을 온 남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서로 통성명도 하고 밤에 알몸으로 함께 수영도 하면서 돈독한 애정을 키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그때..

 

갑자기 그 암벽등반 온 남자들이 성폭행 범으로 돌변!

여자들을 잡아죽이기도 하고 아주 막장으로 치닫습니다.

결국 한명의 여자만 살아남아 탈출하여 도움을 구하지만...

 

살아남은 여인의 관자놀이에 꼬챙이를 꽂는 여자가 나타나는데..

영상으로 확인하실분들만 보세요..

킬링타임용으로만 던저봅니다.

킬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116분

감독 : 데이빗 브룩크너, 글렌 맥퀘이드, 조 스완버그

출연 : 캘빈 리더(개리), 레인 휴즈(브래드), 애덤 윈가드(락)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동네 양아치들이 돈을 벌려고 비디오를 훔치러 노인네 혼자사는 집에 들어갑니다.

집에 들어갔는데, 노인네는 쇼파에 앉은 상태로 죽어있고.. 노인 앞에는 여러대의 비디오가 틀어저 있습니다.

 

집안을 돌아다니며 돈이 될만한 비디오가 있는지 하나씩 틀어서 확인해 보는데..

그렇게 틀어서 확인해 보는 비디오 6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상입니다.

 

각기 다른 내용의 끔찍하고 잔인한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몇몇 영상은 쏠쏠하기도 했네요.

 

자신은 없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던저봅니다.

반츄!

 

추신:화면이 많이 떨립니다. 눈이 아플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스페인 | 87분

감독 : 미구엘 엥겔 톨레도

출연 : 구스타보 살메론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소원해진 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산속 오두막으로 아내와 아들내미를 데리고 함께 여행을 가는 아저씨..

담배도 끊으면서 잘 한번 해보자 맘 먹지만.. 가끔 집에 들러 일을 도와주는 동네 청년이 의심스럽습니다.

어느날인가부터 그 청년이 아내와 단둘이서 뭔가 속삭이기도 하고...

몰래 그 동네 청년을 찾아가기도 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는 끊었던 담배를 다시 꺼내무는 아저씨.. 

과연, 부인과 동네청년을 의심하는 아저씨가 어떤짓을 저지르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8주후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광고문구에 혹해서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차갑고 우울한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습니다만 속 빈 강정처럼 내용이 너무 뻔하네요..

어떤넘이 '28주후 제작진이 만든..' 이라는 광고문구를 집어넣은 것인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미스터리 | 한국 | 90분 | 2012.10.25 개봉

감독 : 김문흠

출연 : 김석훈(김대우), 조성하(돈일호), 서영희(홍수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누구라도 어쩔수 없이 죽고 죽일 수 밖에 없는 우리네 도시..

알겠습니다. 감독님.. 근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었어요. 연출공부에 좀 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듣는 감독님 이름에.. 볼까 말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해커가 제일 좋아라 하는 '서영희'님께서 나오신다 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연기해주신 배우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좀 더 재미나고 좋은 영화에서 다시 보기를 바랍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 토드 링컨

출연 : 애슐리 그린(켈리), 톰 펠튼(패트릭), 세바스찬 스탠(벤)

등급 : [해외] PG-13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찰스실험(1973년도에 찰스가 죽은 후 심령학자들이 찰스의 영혼과 접촉하려했던 실험)을 시도하는 젊은이 셋.

실험에 성공해서 귀신을 불러내긴 했으나.. 그 이후에 대책이 없었으니..

결국 실험에 참가했던 친구 하나가 귀신에게 붙들려 벽속으로 사라저 버립니다.

 

불러냈던 귀신을 다시 돌려보내려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포기.

나머지 두 친구는 각자 헤어져 나름의 삶을 살고 그중 '벤'이라는 친구는 '켈리'라는 이쁜 여친도 사귀면서 잊고 살고 있었는데..

여친 '켈리'의 집에 놀러간 '벤'은 그 집안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겪고서는 '찰스실험'때 뛰처나온 귀신을 떠올리는데.

과연 그 귀신들이 젊은 이 친구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심약한 분들은 아주 재미나게 보실 수 있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벌래를 잡아서 다리를 떼고 머리를 떼어내는 분들에게는 조큼 심심할 수 도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스터리, SF, 스릴러 | 미국 | 90분

감독 : 더글러스 아니오코스키

출연 : 숀 애쉬모어(아담), 애슐리 벨(마리), 마이클 에크런드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인류멸망.. 식량부족으로 인간이 인간을 사냥해 잡아먹는 엿같은 세상..

한무리의 인간들이 식수와 음식을 찾아 털래털래 길을 걷다 외딴곳에 홀로 서있는 건물을 하나 발견하고 그곳에 짐을 푸는데..

 

행운인지 불행인지.. 그건물 지하실에서 먹을것을 발견하고 좋아라 하는데..

난데없이 가슴을 꿰뚫는 철심..

그곳이 인간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덫이었단걸 뒤늦게 알게된 일행..

 

곧, 들이닥칠 인간 사냥꾼들에 맞설 준비를 하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마치 흑백영화를 보는 듯..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적당한 긴장감.. 나쁘지 않은 영상이었습니다.

인간 대 인간이 서로 죽이는 좀더 화끈하게 잔인한 영상을 기대했습니다만.. 그 정도가 조금 낮아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반추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쿡

감독 : 데클란 오브라이언

출연 : 더그 브래들리, 카미라 아르프베드슨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마운틴맨 축제가 열린 미쿡의 한 촌동네..

그 마을에 나타난 돌연변이 형제들.. 그들때문에 축제가 개판이 된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지난 3, 4편에 비하면 조큼 눈요기거리는 늘어났지만 여전히 1, 2편에 못미치고 있네요.

그런데도 6편이 또 나올듯.. 그 형제들은 또다시 죽지않고 그 마을을 떠나네요..

킬링타임용으로만 던저봅니다.

킬타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 미국 | 102분

감독 : 제니퍼 챔버스 린치

출연 : 빈센트 도노프리오(밥), 에반 버드, 이몬 파렌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엄마와 택시를 타고 가는데.. 그 택시 기사놈이 연쇄살인마 였다는..

결국 엄마는 그 살인마에게 강간을 당한 후 살해당하고, 아이는 그 살인마에 의해서 키워지게 됩니다.

매일 밤 납치해오는 여자들을 강간 후 살해하는 살인마..

시신을 땅에 묻고 피묻은 바닥을 닦는 뒤처리를 담당하게 되는 아이..

 

아이가 청년이 된 어느날, 그 살인마는 청년을 살인마로 만들기 위해 샘플(아가씨)을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한 방에 그 샘플과 청년을 몰아넣고.. 강간을 하든 죽이든 알아서 해라.. 대신에 살아있다면 내가 뒷처리(살해)를 하겠다.. 합니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아가씨를 죽이지 못하는 청년.. CCTV로 보고있던 살인마가 다시 나타나 빨리 죽이라며 고함을 치고..

결국.. 아가씨의 복부에 칼을 찔러 넣는 청년..ㅠ.ㅠ

 

그 이후의 스토리는 직접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니퍼 챔버스 린치' 여성감독이 만든 살인마이야기..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그루지야 | 90분

감독 : 레반 바키아, 베카 주부리아

출연 : 스카우트 테일러-콤프튼(제나), 트래비스 반 윙클(이안), 마이클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젊은 남녀 넷이서 삼촌이 살고있는 오두막에 놀러를 갔습니다.

삼촌이 사는 그 마을에 축제가 있는데 그 축제에서 삼촌이 불꽃놀이 담당이라 오두막을 떠나고.

 

오두막에 남은 네 남녀는 축제에 가기전에 몸이나 풀자며 사우나에 들어가고..

사우나에 들어갔다가 밖으로 나와 호수에 뛰어 들었다가..

열탕냉탕 오가듯 맥주병 빨며 질알을 하고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 그중 술취한 놈의 실수로 사우나 문이 닫혀버리고 안에 갇힌 사람들은 점점 익어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사우나에 갇힌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영화시작하기 전에 자막이 뜨네요..

우리 주변에 별것 아닌데 아주 위함한 것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영화는 재미가 덜했습니다.

공포영화에 항상 등장하는 짜증나게 하는 캐릭터가 이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굳이 온도 조절기를 부셔버리겠다는 똘추아가씨가 아주 짜증나게 하네요.

이건 뭐.. 서로 으쌰으쌰 해도 모자랄 판에 짜증 지대로를 보여주네요.

결론적으로 재미가 없었어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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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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