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공포, 스릴러 | 스페인 , 프랑스 | 85분 | 개봉 2012.07.05

감독 :미구엘 엔젤 비바스

출연 :페르난도 카요(아빠, 제이미), 안나 와게너(엄마, 마르타), 마누엘라 벨레즈(딸, 아이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이사온 첫날 밤..

그날 오후에 이삿짐을 나르던 짐꾼들이 복면을 쓰고 강도로 돌변해 집안에 들어옵니다.

엄마와 딸내미를 인질로 삼고 아버지를 데리고 나가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내는데..

집안에 인질로 남아있던 엄마와 딸내미 그리고 그녀들을 붙잡고 있던 강도단 똘마니들 사이에서 치고 박고 사단이납니다.

과연.. 강도단 두목과 돈을 뽑으러 나간 아빠와집에 붙들려 있던 엄마와 딸, 그리고 강도단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극적이네요..ㅠ.ㅠ

아버지의 확실하지 않은 일처리 때문에.. 비극적 결말을 맺게 되네요.

강도단들에 의해서 폭행 당하는 장면도 잔인하다 할 수있지만 마지막 결론이 잔인하네요..

흠...

추천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영상이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한번씩 봐도 무방한 듯 하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스릴러, 코미디 | 한국 | 117분 | 개봉 2012.04.11

감독 :김형준

출연 :박희순(강선우), 박시연(김수진), 주상욱(한길로), 김정태(서형사), 이한위(사반장), 이광수(기풍)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전직 형사출신 간통전문 흥신소 사장 강선우는 어느날 찾아온 묘령의 여인 김수진은 바람피는 남편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간통 현장을 덮치려 모텔에 자리잡고 간을보다 의뢰인과 의뢰인의 남편이 살해되고 강선우는 꼼짝없이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될 처지에 놓이는데.

과연 이 황당한 누명을 어떻게 벗어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재미난 스토리는 아니었습니다.

원래 대사인지 배우의 애드립인지는 모르겠지만..

"수갑으로 혀에 피어싱을 해버릴까보다" 등등 그닥 재미나지 않지만 웃길 바라고 날리는 멘트등이 거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좋을 영상이었는데..

박시연.. 정말 이뻐.. 영화에 집중을 안할 수 가 없어요.

역시.. 여배우는 이쁘고 봐야된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네요.

외모가 따라줘야 이런 색쉬하고 매력적인 역할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말레나" 의 "모니카 벨루치"가 잠시 떠오를 정도로 박시연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다른 여배우가 이 역을 했더라면 이 영화 망할 수 도 있었을 듯 하네요.

이 영화는 박시연이 살렸다이~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감독 : 조단 맥클루어

출연 : 미셸 페이지 (마라 역), 아트 알렉사키스 (피터 역), 크리스 코이 (앤드류 역), 마이클 쿠들리츠 (셰리프 역), 루신다 제니 (레아 역)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골함을 들고 강가에 나온 아가씨..

강물에 유골을 뿌리려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할아버지의 꼬임에 빠져 그 할아버지집에 가게 되고..

결국 그 할아버지와 그의 여동생에게 뒈지게 린치당하고 결국엔 다 처죽이고 빠저나온다는 스토리입니다.

첫 부분... 강가에서 노인네를 만나는 부분에서 "아~ 저 노인네가 저 아가씨를 어떻게 하나보다~" 짐작이 되는..

10분도 채 안되는 초반에 전체의 내용을 다 예상 가능하도록 만든 감독 당신은 똘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공포 | 스페인 | 80분

감독 :카를레스 토렌스

출연 :케이 레녹스, 마이클 오키프, 릭 곤잘레즈, 지아 맨테그나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사춘기 딸내미와 4살배기 아들내미를 키우고 있는 백수아저씨네 집에 사람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상한 기계들도 막 갖다놓고 하는 짓을 보니 집안에 유령이 있나 찾아보나 봅니다.

아무래도 백수아저씨가 고스트헌터들을 집으로 불러들인 듯 한데요..

과연, 이 백수아저씨 집에는 유령이 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빅재미는 없었지만 무료할때 함 보면 나쁘지 않을 킬링타임용 영상입니다.

한두장면 흠칫! 깜놀하기도 하였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0분

감독 :잭 헬러

출연 :캐서린 워터스턴(사만다), 스콧 이스트우드(톰), 사라 팩스톤(조디)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세명의 모르는 사람들이 어딘가의 숲 한복판에 있는 수수께끼의 오두막집에 차례차례 도착한다.

숲을 빠져나가는 길을 찾기 위해 많은 고통을 겪으면서 그들은 서로의 신비로운 관계를 발견하고,

살아있는 숲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는데..

거의 모든 씬이 산속에서 촬영되었고 배우들도 액스트라까지 모두해서 7명이 전부..

돈이 없었구나~ 싶은 맘은 들었지만 재미나게 잘 만든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본 영화였어요..

신기하게 집중이 잘 되네요.. 스토리가 맘에 들어요.

장편 처녀작인 감독의 역량이 이정도니..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재미난 영화 많이 만들 감독같네요. 기대해봅니다.

재미났습니다.

츄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공포 | 아르헨티나 , 스페인 | 86분

감독 :아드리안 가르시아 보글리아노

출연 :안드레스 아람부루, 지메나 블레사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시시껄렁한 쓸데없는 잡담을 하며 차를 타고 도로를 내달리는 4명의 여인들..

길가에 피를 흘린채 쓰러저 있는 여인을 발견하고 차에 태워 경찰서로향하고.

신고하러 경찰서에 도착해 진술서를 작성하는 도중..

길가에쓰려저 있던 그 여인에게 총질을 해댔던 사냥꾼 놈이 경찰서로 들어옵니다.

이를 눈치챈 4명의 여인들은 진술을 마치고 경찰서를 빠져나가는데..사냥꾼 놈이 그녀들을 쫓아 갑니다.

결국 사냥꾼 무리에 잡힌 여인네들은 강간을 당하고 그중 1명은 죽고맙니다.

결국 살아남은 2명의 여인들이 사냥꾼 놈들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런 똘아이사냥꾼 같은 놈들은 도데체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요?

과연 어떤 유년시절을 보내야 이런 엿같은 개놈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인지알수가 없네요.

별 이유도없이 사람한테 총질해데는 저런 마인드는 데체 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세상에 별의별 잡놈들이 참많네요.

영화의 내용은 끔찍하고 충격적이지만 또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영상이라 이런멘트 날리기는 뭐하지만..

연기자들의 연기려과 감독의연출력은 완전 꽝입니다.

영화로 점수를 매기자면 빵점이야. 빵점!! 완전 개 허접!!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드라마, 판타지, 공포, 멜로/애정/로맨스 | 독일 | 100분

감독 :데니스 간젤

출연 :카롤리네 헤어퍼스(레나), 니나 호스(루이즈)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전 세계를 떠돌아 다니며 인간들 피뽑아 먹는 세명의 여자 뱀파이어들..

우두머리격인 레즈비언 '루이즈'는 남자를 싫어라 해서 남자뱀파이어들을 다 처죽이고 돌아다니면서..

맘에 드는 여자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델꼬다니는데..

그 '루이즈'의 눈에 든 소매치기 아가씨 '레나'는 레즈비언이 아니었으니..

결국 '루이즈'에 의해 뱀파이어가 됐으나 들이데는 '루이즈'를 피해 몰래 남자를 만나고 댕기다 사단이납니다.

과연 '루이즈'와 '레나'는 어떻게 될것인지.. 그리고이 뱀파이어 무리들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름 심각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자신은 뱀파이어기 때문에 늙지않고 살아가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영원히 살지 못해 그들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하는..ㅠ.ㅠ

뱀파이어로 영원히사는것이...

뱀파이어로 살래, 인간으로 살래.. 선택하라면 어떻게할것인지.. 잠깐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해커는 뱀파이어로 사는게 좋을 듯 하네요.. ^^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공포, 스릴러 | 미국 , 캐나다

감독 :데이빗 브룩스

출연 :앨리스 이브(에밀리), 조쉬 펙(코리), 브라이언 게라그티(데이빗)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평소 짝사랑 하던B급 이쁘니가직장을 옮긴다는소식에 급하게 들이대보는 남자..

결국 직장을 옮기더라도 퇴근 후에 만나서 저녁도 먹고 하자고 합의 하에 집까지 모셔다 드릴려는 찰나!

눈치없는 친구놈이 굳이 자신도 집에 데려다 달라며 따라 나섭니다.

그렇게 셋이서 집에 가던중 ATM(현금인출기)에 잠깐 들려서 돈을 뽑으려는데..

ATM 앞에 서있는 수상한 남자..

쫄아서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지들끼리 질알 옆차기를 하면서 쌩 쇼를 다 하다 B급 이쁘니와 친구놈이 죽고..

결국은 혼자서 경찰에 구조되지만 ATM밖에 서있던 남자의 농간에 범인으로 몰려 경찰에 체포된다는,, 참으로 어이가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재미, 의미, 볼거리 아무것도 없는 3無의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서스펜스 | 미국 | 94분

감독 :헤이토르 달리아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질), 제니퍼 카펜터(샤론 에임즈)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알바를 다녀오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동생..

경찰에 신고를 해보지만 자신의 정신병력과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수사는 고사하고 오히려 자신을 잡아 넣으려고 합니다.

결국, 혼자서 동생을 찾아 길을 나서는 언니.. 아만다 사이프리드입니다.

과연 동생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터 끝까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입니다.

어여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시니 재미가 없을 수가 없고 집중을 안할 수 가 없네요.

그리 높지 않은 긴장감 이었지만 그 긴장감이 끝까지 이어지는 연출도 나쁘지 않았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TV영화 | 2011

감독 : 닉 라이온

출연: 빙 라임스, 타린매닝, 조니파카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저 살수가 없던 인간 무리 몇몇이 좀비도 없고 군대가 주둔하면서 보호해준다는 안전한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좀비 소굴을 뚫고 지나간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TV용 영화라 그런지 CG가 조큼 구리네요.. 스토리나 액션도 그닥 흥미를 끌지 못했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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