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0| 개봉 2007.02.22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조다나 브류스터(크리시), 테일러 핸들리(딘), 다이오라 베어드(베일리), 매튜 보머(에릭)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오~ 잔인해 잔인해~

잔인함은 데드캠프2나 호스텔1에 견줄만 합니다.

나름 스릴도 있고요.

더구나 이런일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니..

충격적입니다.

뭐 물론 영화화 하면서 픽션으로 많이 덧칠하고 했겠지만..

그래도 이런 싸이코같은 인간들이 있었다니..

도데체 어떻게 이런 싸이코들이 생겨나는지 참 의문입니다.

죽일려면 곱게 죽일것이지.. 전기톱으로.. 어우~ 정말!!

무셔무셔~

사실 저는 이러한 류의 영화를 좋아라 합니다.

슬래셔 무비 마니아예요.

영화 보는내내 스릴을 만끽하였습니다.

영화가 끝나니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캬~ 저런! 와우~ 크~ 햐~"

저는 아주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만

이러한 짤르고 썰고 찔르고 하는 영화를 싫어라 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더군요.

그러한 분들이나 심장약하신 분들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심장인 분들이나 좀더 강력한 잔인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제로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스터리, 드라마 | 프랑스, 영국 | 102| 개봉 2003.08.22

감독 :프랑소와 오종

출연 :샬롯 램플링, 루디빈 새그니어, 찰스 댄스, 마크 페욜르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와우~ 무삭제로 봤더니 ... 부끄부끄.. ㅎㅎㅎ

줄리역의 루비딘 새그니어의 완벽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다 드러납니다.

음모까지도 다 보입니다.

근데 사실 야하다거나 외설적이라던가 저질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감독이 잘 연출하여서 그런지 싸구려티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게 감독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맨날 수영하고 티비보고 밤에는...

매번 다른남자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 날나리 출판사집 딸내미.. 줄리..

그리고 그 출판사에서 소설을 쓰고있는 작가 아줌마..

그 둘의 어색한 만남 이후에 벌어지는 살인사건..

이 영화에는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데요.

반전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내용을 말씀드리면 재미가 없으니까 말씀은 안드릴께요.

대신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는것만 기억하시고 과연 어떤 반전인지 주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살인사건이 나는 장면도 임팩트가 강하지 않습니다.

그냥 남의 집 불구경하듯 그렇게 살인사건이 있었다는걸 알려줍니다.

뭔가 스펙타클하고 써스펜스하고 온몸에 전율이 있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잔잔하게 또 담담하게 얘기를 풀어나갑니다.

영화가 아니라 소설을 보는듯한 그러한 느낌입니다.

잔잔한(?) 스릴을 느끼고 싶으신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스위밍 풀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스터리, 스릴러 | 스페인 | 125| 개봉 1997.11.22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출연 :아나 토렌트, 펠레 마르티네즈,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스너프에 대한 영화입니다.

스너프가 뭔지는 다들 아시겠지요?

모르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시면 알게 됩니다.

이 영화가 스너프라는게 아니라 영화 내용이 스너프에 대한 사건사고 얘기입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영화치고는 상당히 잘 만든 영화입니다.

나름 스릴도 있었고.. 누가 범인인지 짐작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영화내용은 말씀 안드립니다.

다 알고서 보면 재미가 없잖아요~

스너프에 대한 영화다! 라고만 알아두시고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혀 잔인하지 않습니다.

스너프가 소재로 쓰였다고 해서 잔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스페인영화 한편 봤습니다.

스너프가 뭔지 궁금하신분이나 스릴을 느끼고 싶어하시는 분들께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떼시스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0

감독 :존 시반

출연 :제이미 알렉산더(니콜 카로우), 조이 멘디시노(제스), 딘나 루소(트레이시)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한 커플이 LA로 가는 도중 허름한 휴게소에 들르면서 일이 벌어집니다.

그 휴게소에는 아무 이유없이 사람들을 잡아죽이는 살인마가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시나리오를 누가 썼는지 참.. 허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주인공도 죽게되는데요..

영화 중간중간에 산속으로 도망가던지 어디로 토끼던디 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굳이 화장실로만 숨어듭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토를 달게되면 영화가 일단 잘못만들어진것입니다.

관객들이 딴소리 못하고 "그상황에서는 이렇게 했어야만 했다" 라는 필연성이 있어야 하는데요.

외 굳이 주구장창 화장실로만 숨어드는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또 총으로 살인마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도..

어만데다가 총알만 다 낭비하고 끝내는 화염병을 만들어 투척하는..

이건뭐 제주도 가는데 배를 버리고 헤엄쳐서 가겠다는 거지 뭡니까 이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보셔도 될듯합니다.

휴게소 ..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한국 | 98| 개봉 2004.06.17

감독 :김태경

출연 :김하늘(지원), 류진(준호)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글쎄요...

사실 저의 성향으로는 이러한 귀신이나 유령 등등의 것들은 더이상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전혀 무섭지도 않고 관심있지도 않고 그러합니다.

그러나!

영화포스터가 너무 매력있길래 봤드랬습니다.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서 이 영화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잘 만든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뭐 물론 몇번 깜딱놀래기는 했습니다.

그런것도 없었다면 제가 여기에 올리지도 않았지요. ㅎㅎㅎ

령을보면서 계속해서 여고괴담 시리가 생각났습니다.

어째 분위기도 비슷하고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설정등등.. 여고괴담 시리즈와 비스무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 봤던 영화를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김하늘의 집의 분위기는 나름 음산하고 칙칙한것이 꾀 잘 꾸며놓은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은 너무도 빠른전개로 인해 약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려보고 돌려보고 해야 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이정도의 귀신영화는 나름 밥값은 한거같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에 나왔었던 여곡성이나 흑발에 비하면 이거는 공포영화도 아니지요.

제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도 여곡성이나 흑발을 지금 당장 보더라도 덜덜 떨면서 볼것입니다.

화장실도 혼자서 못가고요. ㅎㅎㅎ

정말 여곡성, 흑발 이 두 영화는 대한민국 공포영화의 교과서이기도 하고 최고이기도 합니다.

령이라는 영화보다는 여곡성, 흑발을 추천합니다.

아무리 강심장이라고 하더라도 몇일동안 화장실 혼자서 못가실겁니다.

여곡성 추천!! 흑발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영국 | 93

감독 :마이클 J. 버세트

출연 :숀 퍼트위(제드), 알렉스 레이드(루이즈), 토비 켑벨(캘럼), 스티븐 와이트(스티브)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이 영화는 조금 애매합니다.

스릴러도 아니고 공포영화도 아니고..

참 뭐합니다.

스릴이 있지도 않고 잔인하지도 않고..

너무 허술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데드캠프를 많이 따라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데드캠프에 견줄수는 없습니다.

그닥 추천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한듯 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윌더니스 .. 비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범죄 | 미국 | 90| 개봉 2003.10.31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존 쿠삭(에드), 레이 리요타(로디스), 아만다 피트(파리스)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사실 저는 초반부에 이미 누가 범인인지 짐작했었습니다.

혹시.. 그랬는데 역시 맞더군요.

그런데 여러분은 잘 모르실거에요.

생각지도 않았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게되죠.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이 있지요.

누가 범인인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또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슬슬 죄여가면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이것도 그렇게 많은 제작비는 들인거 같지 않습니다.

동선이 주로 여관에서만 이루어지는것을 보아하니 많은 제작비는 들인거 같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외 이러한 영화가 안나오는지..

영화제작자들이나 감독, 배우들은 스크린쿼터 지켜낼 생각만 하지말고..

적은 예산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영화 만들수 있으니 제발..

제작비 타령 그만하고 스크린 쿼터 타령 그만하고 영화에만 전념하길 바랍니다.

영화는 문화입니다.

억지로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문화는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릅니다.

한국영화보다 좋은 외국의 영화들이 한국으로 들어오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고 막아서도 안됩니다.

외 관객들을 무시합니까?

외 선택의 폭을 좁힙니까?

나가서 해외의 영화들과 경쟁을 해야지 안일하게 밥그릇만 지키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주 답답해 죽겠습니다.

적은 제작비로도 얼마든지 좋은영화, 인기있는 영화 만들 수 있습니다.

영화볼때 자막보느라고 화면 놓치고 싶지 않네요.

제작비 없다고 띵깡만 부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적은 예산으로도 좋은 영화를 만들지 고민좀 하고 생각좀 했으면 좋겠네.

아이덴티티나 더로드, 베이컨시, 쏘우 같은 대박난 저예산 영화는 만들줄 모르는 건지 아님만들생각을 안하는 것인지..

영화에 돈만 많이 쳐발른다고 잘되는게 아닌데..

수십억, 수백억씩 쳐 들여서 만든 우리나라 영화중에서 잘된게 뭐있니?

"가루지기" 같은 허접쓰레기같은 영화나 만들면서 제작비타령, 스크린쿼터 타령하면 부끄럽지 않나?

그런것도 영화라고..

제발 좀 핑계대지말고 제작예산이 적으면 적은데로 돈 안들이고도 얼마든지 좋은영화 만들 수 있으니 우리나라 영화관련 종사자들 제발좀 정신차리고 작품에만 신경썼으면 좋겠네.

갑자기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저예산으로 제작된 외국의 좋은 영화들을 보면 화가나요.

아니 외 우리는 저런영화 만들 생각은 안하고 맨날 돈타령만 하는지.

가루지기 같은 허접쓰레기 영화만들돈은 있으면서..

스크린쿼터 타령, 돈타령 할 입장이냐!!

딴소리를 잠깐 하게 되네요. ㅠ.ㅠ

아뭏든 아이덴티티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아이덴티티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미스터리 | 미국 | 103| 개봉 2005.08.25

감독 :이언 소프트리

출연 :케이트 허드슨(캐롤라인), 제나 로우랜즈(바이올렛), 피터 사스가드(루크), 존 허트(벤)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와우! 좋아좋아~ 너무 좋아~

이런 비극적인 결말의 영화를 기다렸었습니다.

해피엔딩은 질렸습니다.

오랜만에 비극적인 결말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도 다시 뭔가 사건이 생겨서 해피엔딩으로 끝내겠지.. 싶었습니다만

그냥 그대로 비극적인 상황에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이대로 영화가 끝나는 것인지..

그동안 해피엔딩에 길들여져있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기다리게 되더군요.

그러나 이 영화는 비극적인 결말 그대로를 그냥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저는 그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영화 중간중간의 반전도 깜짝 놀래킵니다.

특히나 이쁘니 케이트허드슨의 연기력 또한 좋았습니다.

그동안 로멘틱코미디류의 영화에 주로 출연하였던 케이트허드슨이 간만에 진지한 연기를 펼쳤는데요.

훌륭하게 잘 소화해 냈습니다.

케이트 허드슨이라는 배우를 다시보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비쥬얼로 밀어붙이는 그러한 배우인줄 알았는데요.

이 영화를 보면서 제 편견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케이트 허드슨.. 아름답고 훌륭한 연기자입니다.

새로운 공포, 신선한 충격을 느켜보고 싶으신 분들께

이 영화 "스켈리톤 키"를 추천합니다.

스켈리톤 키 .. 강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 미국 | 92 분 | 개봉 2006.05.11

감독 : 제임스 왕

출연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웬디), 라이언 메리먼(케빈)

등급 :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쏘우1을 감독했던 제임스 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기대가 컸지만 약간은 실망하였습니다.

데스티네이션1을 제임스 왕감독이 연출했었는데요..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데스티네이션2도 재밌게 봤습니다만 왕감독이 아니라 데이비드 R. 엘리스감독이 연출하였지요.

데스티네이션3에서 다시 왕감독..

그런데 너무 기대가 컸던것일까요? 1,2 에 비해 3가 좀 약한거 같습니다..

1,2 가 너무 재밌어서 그런가 봐요.

3이 약간은 밀리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1,2편을 안보신 분이라면 얼마든지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시리즈를 보신분은 아무래도 비교가 되니까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제가 너무 똑같아서 약간 식상한면이 있기도 합니다.

"죽어야 될 사람은 먼짓을 해도 반드시 죽게된다" 라는 주제.

1,2,3편을 보시면 모두 주제가 그러하니 약간은 식상한 면도 있긴 있어요.

그래도 1편, 2편을 안보신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아가씨를 잘 보시면 잠깐잠깐 표정이 우리나라의 구혜선(탈랜트)을 닮은듯 한 장면도 보여집니다.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8

감독 :사이몬 브랜드

출연 :제임스 카비젤(진 자켓), 그렉 키니어(브로큰 노즈), 브리짓 모나핸(엘리자 콜즈)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음.... 이 영화는 정말 소재가 신선했습니다.

어느 사막의 공장에서 5명이 기억을 잃은채 깨어납니다.

자신들이 누군지도 모르고 몸에 난 상처때문에 서로를 의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점점 돌아오면서 자신들이 인질과 인질범이라는 사실을 짐작합니다.

누가 인질이고 누가 인질범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5명중에서 누군가는 인질이고 또 누군가는 인질범이었습니다.

참 재밌는 설정이었어요.

인질과 인질범들이 섞여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 공장을 빠져나갈려고만..

아뭏든 여차저차하여 인질범들을 소탕한다는 내용입니다.

보면서 약간 지루했지만 간간히 반전도 있었고 나름 형편없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루한건 어쩔수 없네요.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신선함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할 수도 있겠네요..

언노운 .. 암튼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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