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6| 개봉 2006.07.14

감독 :사이먼 웨스트

출연 :카밀라 벨(질 존슨), 존 보벡(루이스), 케이티 캐시디(티파니)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베이비시터로 일하기 위해 외딴곳에 홀로 덩그러니 세워저있는 최첨단 저택에 가게되는 "질"..

그집에서 살인마를 만나게 되는데..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다가 잡아먹는 것처럼..

전화로 살살 긴장을 주고.. 바짝 쫄았을때 나타나는 살인마..

영화의2/3가 살인마가 질을 전화로 쫄게하는 내용입니다.

그리 높은 긴장감은 아니었지만 쏠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여쁜 주인공 아가씨의 모습에 뻑이 갔습니다.

눈꼬리가 살짝 처진게 정말 착할것 같은 모습..

남자들의 이상형 "이쁘고 착한 여자".. 바로 그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이쁘니를 보는 맛에 그냥 볼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영화였습니다.

빅재미는 없었지만 잔잔한 스릴감과 이쁜 여배우의 모습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때 .. 반철만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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