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 영국 | 108 분 | 개봉 2009.12.03
감독 :안소니 디브라시
출연 :잭슨 라스본, 샤운 에반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3명의 대학원생이 ‘드레드’란 제목의 연구를 준비한다.
'Fear Study'란 공고를 내고 실험 대상을 모집한 3인조는 대상들을 카메라 앞에 세우고 내면 깊숙한 곳의 두려움에 대해 터놓게 만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뚜렷한 성과가 없자 팀 내에는 분열이 생기고 연구에 대한 집착으로 서로를 위험에 빠트린다.
소설가이자 영화 감독 클라이브 바커의 동명 소설 영화화.
내면에 잠재된 공포의 실체를 탐구하려는 세 명의 대학생이 벌이는 혼란과 광기의 이야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사전예매에서 일찍이 매진된 작품.
어릴적 부모가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했던 꼬마가 성인이 되어 그로인해 겪게되는 광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이후의 느낌이..좋지 않네요..
영화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특히나 마지막 장면.. 갖혀있는 쉐릴에게 죽은 남자친구를 넣어주는 장면은..
어떤상황이 벌어질지 끔찍하네요..ㅠ.ㅠ
공포영화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만 던저봅니다.
착하고 이쁜것만 보고 자란분들께는 비츄하겠습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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