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화신 - 퍼니셔 1, 2 (The Punisher, 2004 - Punisher: War Zone, 2008)

퍼니셔 1편

기본정보 : 액션, 모험, 스릴러 | 미국, 독일 | 122 분 | 개봉 2004.09.10

감독 :조나단 헨스라이

출연 :토마스 제인(프랭크 캐슬/퍼니셔), 존 트라볼타(하워드 세인트)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퍼니셔 2편

기본정보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국

감독 :렉시 알렉산더

출연 :레이 스티븐슨(프랭크 캐슬/퍼니셔), 도미닉 웨스트(빌리 루소티 / 직소)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제목 그대로 악당들을 응징하고 다니는 캐슬..

그에게는 잊지못할 과거가 있는데..

갱단에게 일가족을 모두 몰살당하고 자신도 거의 죽다 살아났던 아픈과거..

그 이후로 범죄자들을 처단하고 돌아댕깁니다.

1편에서는 범죄조직에게 가족이 몰살당하고 간신히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하는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2편에서는 또다른 범죄조직들을 처단하다 FBI요원을 하나 죽이게 되면서 응징을 그만두려 하지만..

결국 마지막으로 악당을 퇴치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는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만화인지 상당히 잔인할 듯 합니다.

총으로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장면이 참 많네요..

사실 개인적인 취향상 이런 영화는 별로입니다.

액션은 몸으로 하는 액션이 최고라 믿기 때문에..

이렇게 총질해대는 액션은 액션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총격씬을 좋아라 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만족하실듯 합니다.

총질이라면 원없이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아저씨의 포스도 당당하고요..

반항적인 고등학생들이 참 좋아할 만한 영화입니다.

퍼니셔 1, 2 ..

킬링타임용으로만 던집니다.

반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