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2 분
감독 :크리스 무어
출연 :돈 맥마너스, 라이언느 두직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멀쩡한 사람이라도 꼭 살인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한다.. 는특별할것 없는 그런.. 살인이론입니다.
젊은이 한무리가 졸업을 기념하여 단체로 외딴곳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닐니리 맘보 지랄을 하고 놀다가 밤이되니 옆구리에 하나씩 끼고 예민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술쳐먹고 자는 놈도 있고...
순간!!
유리창을 깨고 던져지는 시체 한구..
하던 작업 중지하고 다들 나와보니.. 조금 전까지 같이 술처먹고 놀던 여친입니다.
조금전까지 웃옷을 손수 제껴가며 아양을 떨던 그 이쁘니 여친이 시체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친의 배에는 "TV" 라는 칼자국이새겨져 있습니다.
다들 TV를 틀어보는데..
TV에서는 내일 아침 6시까지 서로 죽이고 단 한사람만 살아있으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체가 된 이쁘니처럼 될것이라고..
이렇듯.. 살인을 해야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좋아서 하든 어쩔수 없이 하든 살인을 하게 된다는...
그런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
정말 한명만 살아남고 모두 죽었는지 ..
아니면 모두 힘을 합해 살인마 꼴통새끼에게 복수를 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살인이론.. 반절만 추천해보겠습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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