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 한국 | 93 분 | 개봉 2010.03.18
감독 :김철한
출연 :감우성(강력반 형사, 오정수), 장신영(여형사, 한소영), 이승민(피해자, 정지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
날로 늘어나는 범죄속에 아내와 딸을 잃은 형사가 복수를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법보다 주먹이 나을때가 있어요..
법을 집행하는 경찰이지만 법을 거스르고 복수를 하는 장면에서는 통쾌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승민의 전라연기로 이슈가 돼기도 했었는데요.
이승민의 몸매감상이나 하고 앉아있을 정도의 널널한 영화가 아닙니다.
후반부의 반전도 나름 쏠쏠했고요..
볼만했어요.. 저는 그랬습니다.
평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고 양쪽으로 나뉘는 영화입니다.
좋다는 사람도 있고 재미없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동안에 제가 추천한 영화가 대부분 재밌었다 하시는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근데.. 왜 이 영화가 재미가 없다고 하는지 이해는 안됨.
무법자.. 추천해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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