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감독 :데이브 파커
출연 :자넷 몽고메리, 소피 몽크,윌리엄 새들러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20년전 살아진 스플레터무비 디렉터.. 그 감독의 영화필름을 찾아카메라하나 쳐 들고 친구들과 그 감독 딸내미가 길을 나섭니다.
그 감독이 살던 곳에 도착할 즈음 동네 양아치들에게 습격을 당해 여친들이 성폭행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순간!! 가면을 쓴 남자가 나타나 양아치들을 물리치더니 어이없게 감독 딸내미와 친구들에게 권총을 들이 미는데..
여차저차 해서 그 가면쓴 남자를 피해 도망가다 도착한 썰렁한 마을...
그 마을에는 20년전 사라져 죽은줄로만 알았던 그 스플레터무비 디렉터가 아직도 필름을 돌려가며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마무리 될것인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초반에 보여진 "소피 몽크"의 육감적인 몸매와 자극적인 장면만 기억에 남네요..ㅠ.ㅠ
이후 느슨해지다가 후반부에 조금 바짝 땡겨줍니다만.. 역부족입니다.
스릴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건진 건 이쁘니 여배우를 한명 알게 됐다는 정도..ㅠ.ㅠ
소피몽크.. 어쩜 그리 이쁜지..
금발인데.. 빛이 비치면 거의 백발로 보여지는 그 머리결도 최고고..
얼굴과 몸뚱이는 정말 세계최고다.. 니가 1등해라~
결론적으로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어디 똥줄따는 스릴감과 잔인무도한 슬래셔무비 있으면 누가 추천 좀 해주세요~~ 제발... 플리즈..
힐스 런 레드.. 비츄!!
추신:자막이 올라가고 4~5초정도 후에 영화의 결론이 보여지니.. 자막이 올라간다고해서 바로 끄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화를 보실 분들에 한해서요..
참고로 소피몽크의 평상시 모습 사진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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