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이탈리아 | 88 분
감독 :루게로 데오다토
출연 :이반 라시모프, Judy Rosly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석유탐사를 위해 필리핀 밀림으로 들어간 일행이 식인종에게 시달리다 다 뒈지고 하나만 살아 도망쳐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말도 안되는 스토리와 장면들이 참 많네요..
뭐.. 30년도 더 된 오래된 영화라 이해는 합니다만.. 너무허접한 영화입니다.
카니발 홀로코스트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밤의 황제도 아니고.. 원주민 아가씨를 강간했더니 먹을것을 가져다 주며 헌신한다는 내용과..
사람을 잡아서 구워먹는 식인종들의 모습에 "피식~" 하고 콧방귀를 껴버렸네요..
내용도 너무 부실하네요..
보지 마세요.. 시간이 아까웠어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추신:악어 해부하는 거는 정말 잔인했어요..
칼질을 하는데도 살아서 꿈틀꿈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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