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SF | 미국, 캐나다 | 92

감독 :조나스 퀘스텔

출연 :러셀 페리어, 로빈 르독스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인간 몸속에 들어가 내장을 먹이삼아 사는 고대 생물체 스커지..

이사람 저사람 옮겨다니면서 원없이 곱창요리를 즐기는 벌레를 과연 처치하게 될지..

불에 태워죽여도 죽지도 않고 때려죽여도 죽일 수 없는 불사조 스커지..

죽일 수는 없지만 이 벌레는 알콜과 전기에 약점이 있었으니..

인간의 x꼭지에 전선을 연결하여 강력한 220V 전류를 흘려보내 몸 밖으로 꺼내는데 성공하게 되는데..

몇몇 장면에서는 돈 좀 들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커지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과 턱이 너덜너덜 해지는 장면은 돈 좀 들여서 그래픽에 신경쓴 듯 해 보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에서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가장 이 영화를어이없게 만드는 이유는.. 스토리의 인과관계가 부족한 탓입니다.

왜그곳에 갔으며,왜 그런 행동과 대사들을 했는지 앞 스토리와 연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결국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혹시.. 가위질 해 놓은 것은 아닌지 잠시 의심도 해보게 될 정도로 연결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많이 모자란 듯 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추신 : 그래도 여주인공 아가씨는 참 이쁘네요.. ^^;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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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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