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SF, 스릴러, 공포 | 캐나다, 프랑스, 미국 | 103| 개봉 2010.07.01

감독 :빈센조 나탈리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클리브 니콜리), 사라 폴리(엘사 캐스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난치병 치료용 단백질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는 과학자 커플..

파충류, 양서류,갑각류 등등 각종 생물체의 DNA를 조작하여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인간의 DNA를 결합시켜 또다른 생명체를 만들어 내게 되는데..

그 생명체는 얼핏보기에는 인간처럼 보이나 독침이 달려있는 꼬리가 있고 양서류처럼 물속에서도 살 수 있고

날개도 달려서 날아다닐 수 도 있습니다.

인간 DNA때문인지 지능도 높아서 사람 말도 다 알아듣고 이해하게 됩니다.

암튼.. 그렇게 인간 DNA를 결합해 만든 그 생명체를 사람들 몰래 키우며..

자신들의 아이인양.. 또는 애완동물인양.. 그렇게 키워나가게 됩니다.

말도 잘듣고 똑똑해서 이쁘게만 보고 잘 키워왔는데..

어느날부턴가.. 폭력적으로 변하고 맙니다.

과연.. 이 과학자 커플은 어떻게 될지..

"드렌" 이라고 불리던 그 생물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미났습니다.

극적인 재미보다는 소재가 좋았습니다.

감독의 연출력이 조금 아쉬운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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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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