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 미국

감독 :애덤 그린

출연 :숀 애쉬모어(조 린치), 케빈 지거스(댄 월커), 엠마 벨(파커 오닐)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세친구가 주말에만 잠깐 열고 평일에는 문을 닫는 스키장에 닐리리맘보 놀러를 갔습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야간스키를 타러 나온 세친구..

날씨가 안좋다며 만류하는 안전요원을 개 무시하고 리프트에 오릅니다.

그런데 중간에 덜커덩! 멈춰버리는 리프트..

교대했던 안전요원이 모두 다 내려온줄 알고 리프트를 멈춰버렸다는..

그리고 주말에만 잠깐 열리는 스키장이라 모두 퇴근.. 1주일은 기다려야 사람들이 오는 시츄에이션..

날은춥고 도와줄 사람도 없는 상황에.. 영웅심을 발휘.. 뛰어내리는 한놈..

다리가 아작나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를 눈치챈 늑대들이 한마리 두마리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과연 늑대들에게 둘러싸인 청년과 리프트에 남아있던 두 남녀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엔 이런 영화들이 대세인가 봅니다.

스토리라인 간단하고 실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소재로 훅~ 치고 빠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높은 긴장감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고양이 밥 안주고 나왔다면서 질질짜는 상황에서 잠시 풋! 하고 헛웃음이 나오기도 했지만..

재미났습니다.

추천하기에는 약간 모자란듯 하지만..

이번 추석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분들이 시간 보내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듯 합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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