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범죄, 스릴러 | 미국, 캐나다 | 85| 개봉 2005.06.02

감독 :그레그 마크스

출연 :힐러리 스웽크(버지), 패트릭 스웨이즈(프랭크), 콜린 행크스(마크), 레이첼 리 쿡(셰리)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술한잔 걸치고 차를 운전하고 가던 젊은 총각...

11시 14분이 되는 순간!! 사람을 치게됩니다.

술도 한잔 했겠다 사람까지 치었으니..

경찰에 잡히면 한동안 세상구경 못할것을 알고있는 총각..

시체를 트렁크에 넣고 튈려는 순간..

사슴을 친줄 알고 지나가던 아줌마..

너무도 친절하게.. 새로운 핸드폰을 샀다며 직접 경찰에 신고를 해줍니다.

결국 경찰에 잡히는 그 총각..

여기부터가 진짜 영화가 시작됩니다.

총각이 사람을 치고 경찰에 잡힌 이후부터 진짜 영화가 시작되는 것이지요..

여러 사건들이 얽혀있어서 자칫 복잡하고 어려울수도 있었지만..

이 영화는 아구가 잘 맞게 어렵지 않게 잘 엮어놔서 보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저지르는 인물들이 약간 어눌해 보이기도 하고 귀여워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내용이지만 무섭지 않았고요..

딸내미 키우는 아빠들이 맘고생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고요.

피식 피식 웃으면서 재밌게 잘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재밌는 스릴러, 귀여운 스릴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살인마나 귀신을 바라시는 분들은 이 영화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PM 11:14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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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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