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판타지 | 미국 | 131| 개봉 2004.07.30

감독 :스티븐 소머즈

출연 :휴 잭맨(반 헬싱), 케이트 베킨세일(안나 발레리우스)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드라큘라와 늑대인간의 마지막 혈투.. 과연 누가 이길까요?

영화를 보면 앱니다. ^^;

드랴큘라와 늑대인간이 나오고요..

프랑켄슈타인 닮은 착한 괴물도 잠깐 나옵니다.

이 영화 본지가 꾀 된거 같은데 지금도 생각나는 장면..

하늘을 날아다니던 세명(?)의 여자 드라큘라들..

희멀겋게 생겨가지고 비명같은 웃음소리를 내며 하늘을 날아댕기던 그 여자 드라큘라들이 생각나네요..

결국 그중 한명(?)이 반헬씽에게 뒈지지만..

그리고 또 한장면은 종반부쯤에 나오는..

대장 드라큘라와 늑대인간의 싸움..

드라큘라의 유일한 천적이 늑대인간이라는 설정이 약간은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아뭏든 그래서 나중에 둘이서 막 싸웁니다.

이 장면에서의 대장 드랴큘라의 모습은 마치..

철권이라는 오락게임 아시나요?

거기에 나오는 '데블'이라는 캐릭터와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남는지 모르겠네요.

공포장르에 액션과 환타지까지 섞인 정말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근데 요즘에 OCN이나 CHCGV에서 종종 해주던데요..

이 영화는 재밌기는 하지만 TV에서 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잠시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DVD 빌려서 이제막 봤는데.. 바로 TV에서 해주면 허무하잖아요.

반헬씽..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모험, 판타지, 액션, 코미디 | 독일, 캐나다, 미국 | 111| 개봉 2008.07.30

감독 :롭 코헨

출연 :브렌든 프레이저(릭 오코넬), 이연걸(황제 한), 마리아 벨로(에블린 오코넬), 존 한나(조나단 카나한)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음... 기대가 좀 컸었는데요..

실망입니다.

이린이용 방학특선영화입니다.

내용도 별거 없고 액션도 그다지..

특히 예티(하얀 고릴라)의 활약을 기대했었는데..

이연걸의 하품 한번에 토끼는 걸 보고는.. ㅠ.ㅠ

이연걸(진시황)과 예티의 걸판진 액션을 기대했건만..

광고때릴때는 예티의 활약이 대단하더만.. 광고의 예티가 전부였음..

영화에선 그 이상의 액션이 없어요.

특별히 코멘트 할건 없고요..

기억에 남는건.. 이쁘장한 쭝궈 여인.. 이사벨라 롱(본명:梁洛施).

그 배우얼굴만 생각나네..

미이라3..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감독 :Simon Hunter

출연 :토마스 제인(미치 헌터), 론 펄먼(사무엘)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서기 2707년 부족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인류는 서로 전쟁만 하고 있는가운데..

전쟁터 한가운데서 갑자기 돌연변이들이 튀어나와 전쟁은 잠시보류..

우선 돌연변이 부터 잡고..

이런 내용입니다.

재밌었습니다.

오른쪽 팔만 사마귀 앞다리처럼 생긴 돌연변이들..

볼만했습니다.

그런데 약간은어색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서기 2707년인데 석탄을 비행선 연료로 사용한다던가..

전쟁씬이 약간은 옛날의 세계대전때의 모습같다던가..

옥의 티 장면이 몇장면 있었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SF영화는 참 오랜만에 봐서 반갑기도 하고 그래서 더 재밌게 봤을지도 모르지만..

시간 날때 기분전환용으로 봐줘도 될것같습니다.

엑스맨3 보다는 재밌던거 같습니다.

엑스맨3는 너무 부앙끼(오바)들은 뮤턴트들의 능력때문에 오히려 재미가 덜했던거 같은데요..

이 영화에 나오는 뮤턴트들은 오직 사마귀 앞다리같은 오른팔만 가지고 인간을 공격합니다.

뮤턴트 크로니클스.. 그러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SF, 모험, 액션 | 미국 | 93| 개봉 2008.01.17

감독 :콜린 스트로즈, 그렉 스트로즈

출연 :존 오티즈, 스티븐 파스퀄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두번째 맞대결!!

1편에서 프레데터와 인간이 힘을 합해서 대왕 에일리언을 바다속에 수장시킨후..

죽은 프레데터의 시체를 우주선에 태워서 돌아갑니다.

이 영화는 1편에 이어서 계속되는듯 합니다.

그렇게 떠나간 우주선에서 에일리언 한마리가 나타나서 소란을 피웁니다.

여차저차해서 그 우주선이 지구로 추락을 하고 그 우주선에 있던 에일리언들이 도시로 들어갑니다.

1편에서는 아무도 없는 외딴곳에서 일이 벌어졌다면..

2편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서 싸움을 벌인다는게 조금 다르군요..

무차별적인 에일리언들의 인간사냥..

그 에일리언들을 잡으러 초 울트라 캡짱 프레데터 한마리가 지구로 날아옵니다.

혼자서 에일리언 수십마리를 다 해치웁니다.

인간의 방해(?)로 누가 더 강한지 결론을 맺지는 못합니다만...

아뭏든.. 액션은 볼만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에일리언들의 모습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프레데터처럼 머리를 땋고 나옵니다.

에일리언하면 매끈하고 길쭉한 머리가 특징이었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머리도 땋고 주둥이에도 프레데터처럼 네개의 발톱(?)같은게 있어서..

언뜻 봐서는 저게 에일리언인지 프레데터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꼬리.. 꼬리를 보고서 구분을 하면 쉽겠군요.

프레데터는 꼬리가 없으니깐요.

뭐..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싸움을 그냥 즐기면 되겠습니다.

액션만큼은 만족할 만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꼭 얘기해야되는게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반드시 DVD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 어둠의 경로(P2P)로 다운받아서 본다면 아마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를겁니다.

외냐면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ㅠ.ㅠ

라디오를 듣는거 같은 느낌이 들것입니다.

DVD를 이용합시다.

특히나 한국영화는 DVD를 봐줍시다.

사실 모든 영화를 DVD를 이용하기에는 약간 부담이 됩니다.

돈이 아까운 영화도 부지기수고요..

그래서 해커가 이렇게 리뷰를 올리지 않습니까..

해커가 쓴 리뷰의 평점이 8점이상되는 영화는 DVD대여료가 아깝지 않을 영화들이니..

그것들만이라도 DVD로 영화를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화질이나 음질도 DVD가 훨 좋잖아요..

그렇게 합시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 를 보실분들은 DVD샵으로 고고고!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 112| 개봉 2008.05.22

감독 :제프 왈드로

출연 :숀 패리스(제이크 테일러), 엠버 허드(바자 밀러)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우선 재밌는 액션영화입니다.

그러나!

약간은 남의 나라 이야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고딩들의 이야기인데요..

고딩이 아니라 한 스물댓살은 먹어보이는 애들이 나와서 고딩인척 연기를 합니다.

뭐 그래도 오락영화인데 이정도면 무난한듯 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겟썸...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감독 :아키바 샤퍼

출연 :앤디 샘버그(로드), 브리트니 어빈(캐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아버지의 못다이룬 꿈을 자신이 이루겠다며 매일같이 다치고 깨지고 하면서

스턴트맨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로드!

순진하고 어리버리한 친구들과 이복동생..

그들과 함께 무던히도 몸개그를 선보입니다.

그냥 몸빵입니다.

영화를 초반까지만 보더라도 결말이 예상되어지는 뻔한 스토리의 영화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너무 흔해빠진 감동스토리였지만..

왼지 모르게 중간에 끄지 않고 끝까지 보게 된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로드의 친구들이 너무나 순진해서 바보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또 로드의 여자친구가 된 대학나온여자. ㅎㅎㅎ

가방끈이 짦은 로드의 팀에 큰 보탬이 됩니다.

아뭏든 핫로드라는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 캐나다, 미국 | 111| 개봉 2004.09.24

감독 :제리 주커

출연 :르완 앳킨슨(엔리코 폴리니), 라네 챔프먼(메릴 제닝스), 존 클리즈(도날드 P. 싱클레어)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노브레인 레이스...

웃길려고 만든 영화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도 한번도 웃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음.. 이 상황에서는 웃어야 하는 상황이구나.. 라고 알기는 알았습니다만..

웃음이 안나왔습니다.

평소 잘 웃으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감정이 무디거나 메마른 분이사라면 한번도 안웃으실 수도 있습니다.

영화 내용이 내기를 하는 건데요..

이런 내기도 해볼 수가 있겠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안웃는 사람이 200만달러를 갖는 내기..

나뭇잎만 굴러도 깔깔데는 여고생이나 그에 버금갈 정도로 감정이 풍부하신분들..

이런 분들께만 추천하고요..

나머지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역시 헐리우드식 코미디는 저한테 안맞나 봐요..ㅠ.ㅠ

미국 코미디영화중에 "스쿨 오브 락"은 정말 재밌게 박장대소하면서 봤었는데요..

이 영화는 그정도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보실 분들만 보세요.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액션 | 한국 | 110| 개봉 2008.01.31

감독 :정용기

출연 :박용우(사기꾼 오봉구), 이보영(도둑 춘자)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볼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영화입니다.

코미디영화라고 해서.. 한국코미디영화에 디어서 볼까말까했습니다.

조폭이나 나오고 아니면 마파도2처럼 지저분한것은 아닐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나름 밥값은 한 영화같습니다.

암울했던 그 시대를 코미디로 잘 풀어낸듯한 이 영화는

까딱 잘못했다가는 욕먹기 쉬운 소재였는데..

감독이 잘 연출한듯 합니다.

그리고 각 배우들이 기억에 다 남을 정도로 주연, 조연이 따로 없습니다.

박용우와 이보영이 주인공이지만 다른 조연들도 그만큼의 빛을 발합니다.

저는 재밌게 보았습니다만..

코미디코드가 저하고 맞지 않는 분이라면낚이실수도 있습니다.

슬랩스틱코미디를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영화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살짝 킬링타임용으로만 던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SF, 드라마, 판타지 | 미국, 독일 | 120| 개봉 2003.09.19

감독 :이언 소프트리

출연 :케빈 스페이시(프롯), 제프 브리지스(닥터 마크 포웰)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외계인이라는 물러터진 소재를 신선하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외계인을 주재로 한 영화라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거나 사람들을 무참하게 죽이거나 하는

그러한 영화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영화는 다른 방향으로 외계인에 대해서 풀어갑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그가 외계인인지 아니면 정신병자인지.. 헷갈립니다.

감독이 일부러 그러하게 연출한듯 합니다.

외계인인것 같으면서도 그냥 인간같은..

그러한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여러분들 곁을 잘 보세요.

혹시 외계인이 인간인척 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깐요.

외계인에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사실 이영화가 약간 지루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가 아는 외계인이 아닙니다.

착하고 똑똑한 외계인이라 사건 사고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밋밋해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외계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케이팩스(K-PAX)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 미국 | 96

감독 :제프 샤퍼

출연 :스콧 메크로위즈, 제이콥 피츠, 미셀 트라첸버그, 트라비스 웨스터, 비니 존스, 루시 로레스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음....

억지스럽게 짜맞춘듯한 느낌이 드네요..

뭐 코미디영화가 재밌으면 그만이지만..

사실 코미디영화지만 저는 별로 웃음이 나지 않더군요.

역시나 유럽이나 미국..

서양애들은 성문화가 너무 문란한거 같아요.

미국친구얘기 들어보면 영화가 실제보다는 조금 수위가 높다고 하던데요..

미국서 살아보질 않아서 잘 모르지요.

영화에서는 고딩들이 섹스를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이제나 저제나 유럽여인네와 몸을 섞어볼까 항상 그생각 뿐인 고딩과

펜팔하던 독일 여인네를 만나 그짓을 하기위해 별짓을 다하던 고딩..

유럽의 멋진남자와 화끈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는 고딩..

이게 우리나라고딩들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지요.

서양이니까.. 영화니까.. 걍 그런갑다 하는것이지요.

아니 어떻게 고딩들이 그럴수가 있어?

암만 영화라지만 쫌 그래요.

코미디영환데 재밌지않고 기분이 찜찜하네요.

보지마세요.

유로트립 .. 비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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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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