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모험, SF | 미국 | 119

감독 :조스 웨든

출연 :나단 필리온, 지나 토레스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지금으로 부터 500년 후..

지구의 인구가 너무많아 우주를 개척하여 여러 행성으로 인간들이 나가서 살게되는 배경입니다.

인간과 약물(?)의 역반응으로 만들어진 식인종들의 싸움을 그린 영화입니다.

내용이 그럴듯 하여 보게 된 영화인데요..

많이 실망하였습니다.

2시간의 러닝타임이 왼지 아주 길게 느껴졌습니다.

초능력자 꼬마 여자애의 능력도 별거 없었고요..

비행선들의 전투나 식인종들의 모습도 그닥 감흥이 없었습니다.

싼빡한 액션장면을 기대했건만..

제대로 낚여버렸습니다.

누구의 블로그인지는 모르나 그 글을 읽고서 보게된 영화인데..

이렇게 낚이다니..

종종 이렇게 낚이면 내 리뷰를 읽고 낚인 분들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뷰를 아주 객관적으로 쓸려고 합니다만..

감상평이다 보니 개인적인 취향이 안들어 갈수가 없네요..

혹시라도 제 리뷰글에 낚이신 분들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ㅠ.ㅠ

암튼.. 서레너티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SF | 미국, 독일 | 115

감독 :하워드 맥케인

출연 :제임스 카비젤(케이넌), 소피아 마일즈(플레야), 존 허트(로스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평점 8점에는 약간 모자란.. 그러나 재미나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오락영화입니다.

바이킹이 살던 AD 709년..

그때 그 시기에 노르웨이의 바이킹마을에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잡아먹기 시작합니다.

비행선을 타고 호수에 추락하는 한 남자..

그 바이킹 마을에 합류해 괴물을 처치하게 됩니다.

내용도 단순하니 별 생각없이 그냥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우주선 타고 온 남자가 바이킹마을 사람들과 힘을 합해 괴물을 처치하고 왕이 된다는..

영화속에서나 있을법한 그러한 설정과 내용이지만..

그래도 재미나요..

휴일 오후에 귀찮게하는 아이들이나 조카들이 있다면 이 영화 틀어주고 편히 쉴수 있습니다.

애들이 참 좋아할만한 영화입니다.

아웃랜더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 한국 | 98| 개봉 2008.08.28

감독 :이성한

출연 :정우(길도), 임준일(광태), 코가 미츠키(사토), 김수현(명수), 양기원(종일)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쌍욕이나 저질장면이 나오지 않는 조폭영화입니다.

참 건전한 조폭영화다 싶은 맘이 있네요..

한국의 다른 조폭영화들은 사실 가족들이 함께보기 좀 뭐하지요..

욕을 하지 않으면 대사가 안되는 상황, 쓸데없이 들어가는 배드신..

이건 뭐 서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욕하지 않습니다.

아니.. 욕은 하지만 쌍욕이 없습니다. 배드신 없습니다.

남녀노소 편하게 볼 수 있는 조폭코미디 영화입니다.

나름 중간중간 재밌는 코미디도 있었고요.

액션장면도 괜찮았습니다.

일본의 조직에서 칼침을 맞고 간이 손상된 두목의 간이식을 위해..

한국으로 찾아와 사람을 데려가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심심하고 무료할때 보는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딱인거 같습니다.

인상적인것은..

일본조직의 일원인데..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생긴 모습이 가수 조관우를 꼭 빼닮았네요..

암튼 스페어..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00| 개봉 2008.10.16

감독 :이경미

출연 :공효진(양미숙), 이종혁(서종철), 서우(종철의 딸, 서종희), 황우슬혜(이유리), 방은진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이런 황당한 영화는 처음입니다...

저도 나름대로 영화를 많이 봤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무신 이런 영화가 다있나 싶었습니다. ㅠ.ㅠ

영화가 좋고 나쁘고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웃으라고 만든 영화같기는 한데.. 어디에서 웃어야 할지 헷갈리는 영화였습니다.

유리선생과 채팅하던 장면에서 웃어야할지..

어학실에서의 사랑과 전쟁 모드에서 웃어야 했을지..

그냥 대놓고 웃기에는 뭔가 깔끔하지 못한..

그 상황에서 웃으면 나만 웃고 다른사람들은 안웃는 그런 시츄에이션일까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암튼 참 특이하고 이상한 영화였습니다.

약간은 민망한 대사나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보시려거든 혼자서 보시기 바랍니다.

미스 홍당무 ..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런 특이한 영화도 드물것같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봐보세요..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 미국 | 91

감독 :자레드 헤스

출연 :잭 블랙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레슬링경기를 해서 번 돈으로 수천명의 고아들을 먹여살렸던 실제 신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역은 말이 필요없는 배우.. 잭블랙입니다.

벌써부터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

잭블랙을 빼면 모든 배우가 다 멕시코배우들이라고 하네요.

눈에 띄는 배우는 수녀 엔카나시온 역의 아냐 데 라 레구에라, 잭블랙의태그팀에스쿠에레토역의 헥터 지메니즈 정도였고요..

낮에는 수도원에서 아이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요리사로..

밤에는 레슬링경기에 나가는 잭블랙의 이중생활이 시작됩니다.

과자를 훔쳐먹던 에스쿠에레토와 팀을 이뤄 태그팀으로 출전을 하게되는데..

첫경기에서 개박살나게 됩니다.

뒤지게 두들겨 맞아 잠시 고민도 했지만.. 대전료를 받고서는 맘을 굳힙니다.

계속해서펼쳐지는 잭블랙의 몸개그에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박장대소하고 떼굴떼굴 구를정도의 코미디는 없었습니다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였습니다.

다른 미쿡 코미디영화들은 잘 안맞던데..

이상하게 잭블랙주연인 코미디 영화는 저에게 잘 맞나봅니다.

근데 얼마전에 개봉했던 트로픽썬더에서는 많이 실망했어요..ㅠ.ㅠ

암튼 잭블랙.. 좋은 배우입니다.

이 추운 겨울날.. 따뜻해지고 싶으신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나쵸 리브레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판타지, SF, 스릴러 | 미국 | 100| 개봉 2002.09.13

감독 :롭 보우먼

출연 :크리스찬 베일(퀸 애버크롬비), 매튜 맥커너히(덴턴 반 잰), 이자벨라 스코럽코(알렉스 젠슨)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지하에 잠들어있던 드래곤들이 깨어나면서 세상은 온통 잿더미로 변하게 되고..

몇몇 살아남은 인간들이 그 드래곤들과 맞서 싸워 이긴다는 스토리입니다.

크리스찬베일 주연이라고 해서 뭔가 그래도 의미가 있는 영화일줄 알았는데..

그냥 오락영화입니다.

드래곤이 많이좀 나왔으면 했는데.. CG제작비용이 비싸긴 하겠지만..

잠깐 잠깐의 모습만 보여주는거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별히 코멘트 할 정도의 영화가 아닌듯 합니다.

시간때우기용으로도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레인 오브 파이어 .. 그러합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 한국 | 100| 개봉 2006.09.21

감독 :이형선

출연 :박인환(구봉기), 최주봉(신해구), 서희승(김방연), 서영희(신인 방송작가, 양미경)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무도리의 도깨비골에 자살하러 찾아오는 사람들..

영화장르는 코미디지만 결코 웃을수만은 없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는 어떨까요?

자살하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그래.. 죽자!" 라고 결정하는 상황은..

답이 없을때라고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라고 판단할때라고합니다.

문제해결 가능성이 0.1%만 있다고 하더라도 자살을 결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죽음이라는 공포는 그 어떠한 공포보다도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영화상에서도 죽으려 절벽앞에 섰던 사람들이 무서워서 오히려 살려고 하는..

그러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함에도 우리 대한민국은 평균 하루에 33명씩 자살로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루저(?)들이.. 아니 실패자들이 다시 재기하기 힘든게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패했을때 다시 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자살을 선택할 이유가 없을테니깐요.

이러한 실패자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사회적인 장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종반부에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맘이 짠~ 하네요.

외그런지는 보면 아십니다.

사실 이 영화는 3번정도 봤습니다.

제가 서영희氏 팬이라서 그런지.. 그냥 계속 봐지게 되네요.. ^^;

TV로 두번봤고 오늘 DVD로 다시 봤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영희.. 표정이 많습니다.

귀여운표정, 심각한표정, 바보같은 표정..

팬이라서 그러는게아니라.. 참 좋은 배우인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서울골동양과자점" 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다고 하던데요..

그영화도 조만간 접수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암튼.. 무도리 ..

재밌었고.. 생각도 많았던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범죄, 드라마, 느와르 | 한국 | 112| 개봉 2008.09.11

감독 :장훈

출연 :소지섭(이강패), 강지환(장수타)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작으로 이영화를 선택한 소지섭.. 일단 성공입니다.

잠시동안이지만연기를 쉬었던 터라 감성적인 영화보다는

이러한 액션영화가 본인에게도 부담이 덜 되었을 듯 합니다.

선택도 잘했고 훌륭히 잘 소화해냈습니다.

영화속에서의 소지섭은 마치 모래시계의 최민수의 모습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때의 최민수는 두들겨맞는 모습도 멋있었습니다.

사실 영화에서의 소지섭의 액션장면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뭔가 포스가 느껴지면서 쌈 잘할거 같은 냄새를 풍깁니다.

그리고 소지섭의 애인이 되는 홍수현...

조금 안어울린다 싶었습니다.

소지섭이면 그 레벨에 맞는 여배우였더라면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었습니다.

뭐.. 홍수현이가 못생겼다거나 안이쁘다거나 하다는 건 아니고요..

그냥 좀 안어울렸어요.. ^^;

영화 내용중에 짚고 넘어갈게 있는데요..

소지섭이가 죽여야 될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려보내주는데..

그사람에게 나중에 보복을 당합니다.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잠시 행복한 삶을 사는거 같았지만..

결국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게 되는 상황..

그냥 하던일이라서 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되는 일이라서가 아닐지...

사람많은 대로변에서 잔인하게 복수를 감행하고 마무리짓는 모습..

잠시잠깐 행복했었지만..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는 연어와 같은 삶...

스스로 택한 삶이지만 안타깝네요..

암튼 소지섭 멋졌어!!

영화는 영화다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20| 개봉 2008.09.11

감독 :박광춘

출연 :김수로(단순무식 체육선생, 천성근), 이한위(교장 선생님), 김성령(이사장), 백성현(백정구)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체육선생을 짤르고 국영수 과목 선생으로 교체하라는 학부모 아줌마들의 성화에..

체육선생을 하던 김수로가 하루아침에 짤릴 위기에 처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저는 학교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저의 고교시절은 저의 인생에서 암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범생이처럼 선생님이 시키는건 다 하고 야자한번 안빼먹고 숙제란 숙제는 다 해가고..

그랬지만 공부는 잘하지 못했던..

실속없는 범생이었습니다. ㅠ.ㅠ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맘데로 놀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고교시절을 보내노니.. 후회가 많이 되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옛날 학창시절이 많이 생각나네요.

차선생같은 아부잘하고 얍삽한 선생들도 생각나고..

김수로같은 선생님들도 생각나고..

암튼 이 영화 재밌게 잘 본 영화입니다.

봐도 후회할 영화아니니..

한번씩들 보시기 바랍니다.

울학교 이티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드라마, SF, 스릴러 | 미국 | 92| 개봉 2006.06.22

감독 :캐린 쿠사마

출연 :샤를리즈 테론(이온 플럭스)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2011년 바이러스가 전 인구의 99%를 죽이게 되고..

나머지 500만의 인구가 치료약을 만든 박사의 보호아래 담장을 두르고 수백년을 그렇게 지들끼리 살아갑니다.

정권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무리에서는 정권타도를 위해 자객들을 양성해서 보내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이온이라는 어여쁜 여인네입니다.

샤를리즈 테론의 무흣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기대도 해보았습니다만..

등급에서 보는바와 같이 12세 관람가입니다.

볼거 없습니다.

워낙 옷걸이가 좋아서 뭘 입혀놔도 테가 나는것 뿐..

일부러 무흣한 장면을 연출한다거나그런건 없었습니다.

내용도 너무 식상한 내용이었고요..

샤를리즈테론의 모습만 몇장면 볼거리가 될뿐..

더이상 볼게 없는 영화였습니다.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만화적인 냄새가 많이 나네요..

만화방이라고는 단 한번도 가지않은 저로서는 황당무게한 내용일 뿐이네요..ㅠ.ㅠ

이온 플럭스 .. 그러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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