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 전쟁 | 미국 | 99

감독 :마커스 니스펠

출연 :칼 어번(유령), 러셀 민즈(패스파이더)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난파된 바이킹의 배에서 발견된 "고스트" ..

인디언들의 손에 의해 성장하게 됩니다.

성인이 된 "고스트" 는 어느날 사냥을 떠나게 되는데..

그 사이 마을에 용족들이 나타나 마을사람들을 모두 죽여버립니다.

이에 복수심에 불타는 "고스트"..

용족과 맞짱뜨러 갑니다...

간단한 스토리는 요즘의 환타지영화의 특징입니다.

얘기가 조금 길어질 듯 싶으면 1부, 2부, 3부.. 이런식으로 나눠서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는..

내용보다는 머리속의 상상력을 그대로 표핸해주는 비쥬얼에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웅장하고멋지고 환상적인 장면들이 내용을 앞지르는게 요즘의 환타지입니다.

그래서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래서 재밌는 것이지요.

이 영화도 나름대로 밥값은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무료한 시간 보내는데는 큰 무리 없는 듯 합니다.

용족들의 투구가 멋지네요..

해골로 만든 투구나 물소 뿔이 달린 투구..

저 투구 하나 사고싶네. ^^;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반절만 추천해봅니다.

반츄!!

추신 : 제대로 보실려면 DVD를 빌려서 보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파일을 받아서 봤더니 화질이 구려서..ㅠ.ㅠ 재미가 덜 하였습니다.

DVD로 보시면 재미날 듯 도 합니다.

!!! 참..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라 DVD가 나왔을지 모르겠네요..ㅠ.ㅠ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 미국 | 102| 개봉 2006.05.25

감독 :도날드 페트리

출연 : 린제이 로한(애쉴리 올브라이트), 크리스 파인(제이크 하딘)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스포주의]

매번 사람 처 죽이는 공포, 스릴러만 보면 사람 성격이 못되게 되는거 같아 가끔 이런 말랑한 영화를 일부러 봅니다.

오늘은 "린제이 로한" 주연의 "행운을 돌려줘" 라는 로멘틱 코미디를 봤습니다.

우산이 없는 애쉴리(린제이 로한)를 위해 갑자기 비가 멈추고 택시가 알아서 서고

회사에서는 운좋게 팀장으로 승진.. 운이란 운은 다 그녀에게 있었지만..

그러던 그녀가 파티장에서 만난 더럽게 재수없는 남자와 키스를 한 후..

그 남자에게 자신의 행운을 빼앗겨 버리고 감옥을 들락거리기도 하며 재수탱이가 됩니다.

여차저차하여 자신의 행운을 빼았아 간 그 남자를 만나 다시 키스를 하고 행운을 되찾아 오지만..

큰 공연을 앞두고 있는 그의 불행이 걱정되서 다시 그에게 찾아가 키스를 해주고 행운을 주게 됩니다.

공연이 끝나고.. 애쉴리는 그냥 돌아서 가려 하지만..

그 남자가 길을 막고 서서.. 나도 행운따위는 필요없다며 애쉴리를 붙잡습니다.

이때 마침 지나가는 케이티(그남자 동생인지 조카인지.. 여자 꼬맹이임)에게 두 사람이 키스를 해줍니다.

행운을 케이티에게 줘버리고 자신들은 다시 재수탱이가 되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너무 오랜만에 로멘틱 코미디를 본것인지.. 이 영화가 그런것인지..

너무 말랑하여 싱겁고 유치한 느낌도 약간 있었습니다.

그러나!! 린제이 로한은 역쉬.. 이쁘네요. ^^

근데, 금발이었으면 더 이뻤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지극히 정상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면..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조금 격한 성격의 사람들은 싱거움을 느낄 수 도 있는 그러한 영화였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행운을 돌려줘 .. 그러합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1편

기본정보 : 액션, 범죄, 스릴러 | 영국, 미국 | 86| 개봉 2007.10.03

감독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출연 :제이슨 스타뎀(체브), 에이미 스마트(이브)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2편

기본정보 : 액션 | 미국

감독 :브라이언 테일러, 마크 네빌딘

출연 :제이슨 스타뎀, 에이미 스마트, 코리 하임, 드라이트 요아캄, 에프렌 라미레즈, 링 바이

등급 : 18세 관림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아드레날린24 1편 2편을 이어서 3시간 넘게 봤습니다.

귀가 얼얼하네요..

우선... 영화를 모두 본 첫 느낌은..빠르고 시끄럽고 자극적입니다.

곳곳에 미쿡식 코미디가 섞여 있지만 알아채고 웃는 분들은 몇 없을듯 하네요.

대사를 생각하고 말고 할것 없이 화면전환도 빠르고 배우들의 움직임 또한 빠릅니다.

시끄러운 락음악에 주구장창 내달리는 주인공 때문에 넋놓고 있다가 뒤통수 맞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천천히 생각하면서 볼 수 없도록 편집을 해놨습니다.

제목 그대로 그냥 흥분해서 내달리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극과 극의 평을 받을 만한 영화입니다.

이렇듯 빠르고 씨끄럽고 총질해대는 액션영화를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영화일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관심조차 받지 못 할 영화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몇몇 장면은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손바닥 위에 얹어진 큼직한 심장, 차이나 타운과 경마장에서의 SEX.. ^^;

제이슨 스타뎀의 강렬한 포스와 귀여운 에이미스마트의 모습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1편의 내용은 갱단에게 이상한 주사약을 맞아 아드레날린을 분비해야만 살 수 있는 주인공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도록 일부러 흥분하고 여차저차해서 자신한테 주사를 놓은 갱을 찾아간다는 내용이고요.

2편의 내용은 자신의 심장을 찾기 위해 다시 갱단을 찾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의미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즐기면 되는 액션영화입니다.

아드레날린24 .. 그러합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판타지 | 러시아 연방 | 136

감독 :니콜라이 레베데프

출연 :Aleksandr Bukharov, 오크사나 아킨쉬나

평점 : 6.5점(10점만점)



그레이 하운드족의 마지막 남은 단 한사람..

어릴적 부족사람들은 모두 죽임을 당하고 자신은 노예로 잡혀가기도 하지만..

자신의 부족들과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음... "반지의 제왕" 으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을 만족시키기엔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자도바" 캐릭터를 좀 더 악하고 멋지게 꾸몄다면 재미가 더 했을 듯 하기도 하고.

전투씬도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그래도 러시아 판타지 치고는 평작 이상입니다.

장장.. 2시간 16분짜리 영화입니다.

솔직히 지루한 감이 있었고요..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단지.. 어여뿐 공주님의 얼굴만 기억에 남네요.. ^^

낮에도 잘 날아다니는 귀여운 박쥐도 기억에 남고요..

울프 하운드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 한국 | 111| 개봉 2009.04.02

감독 :박대민

출연 :황정민(홍진호), 류덕환(광수), 엄지원(순덕), 오달수(오영달)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의뢰를 받고 바람난 부녀자들의 뒤나 캐던3류 사립탐정(?)...

어느날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사건을 파헤치기기 시작합니다.

끝내는 살인범을 찾아내는데..

이영화 참 기대가 컸는데..

실망입니다.

너무 무난하고 구렁이 담넘어 가듯..

스릴러라는데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사실.. 그냥 보면 무난하게 시간죽일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만..

스릴러라면 뭔가 똥줄이 타는 스릴이 있어야 하는데..

장르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씨름 잘 못하는 이만기 선수와 하루에 한끼먹는 강호동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긴장감 없는 스릴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개인적인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후한 점수를 줄 수 가 없네요..

시간 많이 남는 분들은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그림자 살인 ..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코미디 | 한국 | 112| 개봉 2009.04.22

감독 :신태라

출연 :김하늘(안수지), 강지환(이재준)

등급 :12세 관람가

평점 : 7점(10점만점)



국정원 요원인 수지와 재준은 연인사이입니다.

그러나 신분을 속여야 하는 입장..

서로 속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츄에이션이 주 코미디 소재입니다.

빅재미는 없었고요.. 소소하게 피식~ 하는 정도였네요.

코미디라 코드가 맞는 분들께는 정말 재밌을 수도 있고..

저처럼 그저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특별히 코멘크 할 정도는 아니고요.

나른한 날 오후에 시간 죽이기에는 큰 무리 없는 영화입니다.

특이사항은 강지환의 오바연기가 썩 나쁘지는 않네요.

강지환 팬이라면 더욱 귀여워하게 될 영화입니다.

이 영화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요즘의 국정원 하는짓이 맘에 안드네요..

지난 정권시기에 권력을 자신들과 국민에게 돌려줬었는데..

다시금 정부권력의 시다역할이나 하려는 모양새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 영화와는 관계가 없지만.. 그냥 국정원 얘기가 나와서..

그냥 웃을 수 많은 없었네요..

7급 공무원..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SF, 액션, 판타지, 스릴러 | 미국 | 107| 개봉 2009.04.30

감독 :개빈 후드

출연 :휴 잭맨(로건 / 울버린)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손가락 사이에서 기다란 손톱이 튀어 나오는 뮤턴트.. 로건..

로건도 처음엔 허접했었습니다. ^^

늑대인간인지 뭔지 모르지만 로건 친구중에 "빅터"라는 돌연변이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쳐 맞고 제대로 앵겨보지도 못하던 찌질한 뮤턴트였습니다.

빅터와 로건의 사이가 점점 멀어지던 어느날..

빅터가 로건의 여친을 죽이고 이 사실을 로건이 알게되면서..

복수를 위해 수술대에 올라 새로운 뮤턴트-X로 태어나게 됩니다.

찌질한 손톱이 올라오던것이 철판도 그냥 잘라버릴 수 있는 울트라캡숑 칼날로 교체..

진정한 X-맨이 되어 복수를 하러 빅터를 찾아가지만..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과연.. 이 후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무엇보다도 다니엘헤니가 출연했다고 하여 화재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다니엘 헤니는 그렇게 큰 비중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액스트라 수준도 아닙니다.

나중에 X맨 출연자들 파티가 있다면 그때 가더라도 다른 출연자들이 알아볼 수 있는..

그정도의 분량입니다.

그리고 영화가 딱 중반을 넘어설때.. 그때 죽게됩니다.

좀더 나왔으면 했지만.. 마지막으로 썩소를 날리면서 죽어버립니다.

누구한테 외 죽게 되는지는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세요~

뭐 사실..

다니엘 헤니의 출연은 한국인들에게나 이슈가 될뿐입니다.

헤니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입니다.

이번 주말에 약속없는 분들..

밖에 나가지말고 이 영화나 보세요.. ^^

무료한 시간 재미나게 보낼수 있습니다.

엑스맨 탄생 - 울버린 ..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SF, 스릴러, 액션, 모험 | 미국, 독일, 영국 | 115| 개봉 2009.05.21

감독 :맥지

출연 :크리스찬 베일(존 코너), 샘 워싱턴(마커스 라이트), 안톤 옐친(카일 리스), 문 블러드굿(블레어)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미래전쟁의 시작..

인간과 기계의 전쟁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상의 시간은 2018년..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시간을 자꾸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해서 잠시 정리해드립니다.

1984년도로 보내진 터미네이터(1편-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은 2029년에 보낸것이고

1994년도로 보내진 터미네이터(2편 - 경찰:터미네이터)도 2029년에 보낸것이고

2004년도로 보내진 터미네이터(3편 - 여자:터미네이터)은 2032년에 보내진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거처럼 4편의 배경은 2018년입니다.

그래서 4편이지만 1편에서 보여졌던 구형 터미네이터를 신형인것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4편이면서 외 구형 터미네이터들이 나와서 설치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짚어봤습니다.

음...

액션영화로는 최고입니다.

액션영화가 재밌으면 그만이지만 그냥 단발로 끝나는 그저그런 영화가 아니니..

시간은 잘 짚어서 보셔야 합니다.

시간은 위에서 짚었듯이 터미네이터 1편에 나왔던 T-800 이 생산되기 전의 이야기라는거..

기억하시고 본다면.. 그냥 생각없이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 그러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코미디, 공포 | 영국 | 88

감독 :필립 클레이든

출연 :제임스 코든, 폴 맥간

나의 평점 : 7점(10점)















뱀파이어퀸의 저주가 내린 마을..

18세가 되는 소녀들은 모두 레즈비언 뱀파이어로 변해버리는 그 마을에서의 시츄에이션..

제목이나 포스터나.. 뭔가.. 무흣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영화..

지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

예상대로가벼운 내용과 여러 이쁜이들의 몸짓에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적인 농담이 진하게 섞인 대사화 장면으로 무장한 코미디영화입니다.

영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나 허접한 자막으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재미를 못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질스러운 영화는 아니에요..

영국개봉할때 15세 관람가였으니까 고딩이면 볼 수 있는.. 수위가 높지는 않은 그러한 영화입니다.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귀여운 영화입니다.

레즈비언 뱀파이어 킬러 ...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범죄, 드라마 | 미국, 프랑스 | 101

감독 :요나스 아커룬트

출연 :제이슨 슈왈츠먼, 존 레귀자모, 브리트니 머피, 미키 루크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약좀 드셨쎄요? ^^

미쿡의 마약쟁이들의 삶을 감각적으로 아주 잘 표현한 영화인듯 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라 그런지 영상이 스타일리쉬하네요..

약에 취했을때 보여지는 발칙한 애니메이션도 좋았고요..

얼마전에 "호스맨" 이라는 영화가 개봉했었는데요..

이감독이 연출한 영화네요..

"호스맨"은 아직 보지못해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보여지는 비쥬얼은 나름 괜찮을듯 합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마약쟁이들은 좀 귀여운 구석이 많습니다.

친구하고 싶은 캐릭터도 있었고요..

쉽게 흥분하고 매일 약에 취해 살아가지만..

정이가는 귀여운 마약쟁이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마약을 권장하는 내용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중간중간 선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18세 이상만 보시기 바랍니다.

귀엽고 스타일리쉬한 영화..

스펀 .. 들이대 봅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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