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 미국 | 97

감독 :길 정거

출연 :앨리슨 제니(퍼키 부인), 다릴 밋첼(미스터 모건), 수잔 메이 플랫(만델라), 데이빗 크럼홀츠(마이클)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평점 : 7점(10점만점)


[스포주의]

쌍둥이 자매 캣과 비앙카..

보수적인 아버지 덕에 고교졸업 전까지는 남친을 사귀지 못하는 상황인데..

언니인 캣은 성질도 지랄맞고 남자에게는 관심도 없는데 반해 동생인 비앙카는 학교에서 이쁘니로 유명하고 좋아라 하는 남학생들이 넘처나고..

때가 어느때인데 내가 남친도 못만나나며 앵기는 비앙카에게 아버지가 제안을 합니다.

니 언니가 남친을 만나고 댕기면 너도 만날 수 있게 하리라~

이 소문을 들은 남고딩들이 비앙카와 사겨볼 요량으로 캣의 남친을 구해 그녀에게 보내는데..

그가 바로~ 얼마전 고인이 된.. "히스레저" 되겠습니다.

돈을 받고 캣을 꼬시기로 맘먹은 페트릭(히스레저)은 여차저차해서 결국 캣의 마음을 얻게 되지만..

돈을 받고 일부러 접근한 거라는 것을 알고 "SUCK UP" 을 날리며 획 돌아서 가는데..

뭐.. 결국 예상대로 시작은 돈이었지만 너한테 반해버렸네...

그러면서 알콩달콩 잘 살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10년도 더 된 영화입니다.

히스레저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말랑한 영화도 했었네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SF | 미국 | 125| 개봉 2010.04.29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 맨), 기네스 팰트로우(페퍼 포츠)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내가 아이언 맨입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임을 밝힌 "토니 스타크"..

연예인처럼 스타처럼.. 대중들의 인기를 만끽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었는데..

토니의 스타크가문에 앙심을 품고있던 "이안 반코" 라는 인물이 새로운 슈트를 개발하여 나타나는데..

전기채찍을 휘드르자 닿는것은 모든지 두동강나버리는..

강력한 빠워를 자랑하던 "이안 반코" 는 결국 토니에게 잡혀 철창행..

이에 그동안 불법무기소지로 토니의 슈트를 나라에 귀속시키라 종용하던 정부는..

이를 빌미로슈트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며 더욱 압박을 해오고..

잡혀갔던 "이안반코" 는탈출하여 새로운 슈트.. 아니드론을 개발하여 토니에게 복수할 날을 기다리는데..

과연.. 정부에게 슈트를 빼앗길 것인지..

"이안 반코"의 도전을 어떻게 막아낼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키루크, 기네스 펠트로우, 스칼렛 요한슨..

멋지고 이쁜 배우들이 많았지만 재미는 그닥..ㅠ.ㅠ

너무도 흔한 스토리때문인지..

무덤덤했던 액션때문인지..

1편에 비해서도 부족한 점이 많은 듯 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다면 뵈주면 좋겠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액션, 드라마 | 한국 | 107| 개봉 2009.12.10

감독 :전용택

출연 :전용택(절벽), 유오성(진한), 이규회(백이), 장예원(진이), 김병춘(이노끼), 김성오(짱구)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고딩때 양아로 이름을 날리던 철 안든 아저씨들의 이야기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부족에도 불구하고 보면 봐지는 무난할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만..

감독의 유치한.. 아니 철 안든.. 많이 공부해야될 감독이구나 싶은..

폭력에 대한 무개념은 리뷰를 더욱 안좋게 쓰게 하네요..

양아치들이나 조폭등.. 폭력배들을 동경하는듯한 감독의 의도가 묻어나네요.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감독의 의중에 어린시절 침 좀 뱉었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극중에 "절벽" 역으로 나오는 배우가 바로 시나리오도 직접쓰고 메가폰은 잡은 감독 "전용택" 입니다.

감독이 꼴보기싫어 비츄합니다.

완전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7

감독 :실베인 화이트

출연 :제프리 딘 모건(클레이), 크리스 에반스(젠슨), 이드리스 엘바(로크), 컬럼버스 숏(푸치)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볼리비아로 파견된 미쿡의 특수부대원들이 "맥스" 라는 놈의 농간에 격분!!

복수를 한다는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

역시.. 저하고는 않맞네요.ㅠ.ㅠ

개인적으로 총질해대는 영화를 싫어라 합니다.

또한 공감안가는 것멋들은 헐리웃식 대사들..

많이 지루했어요.

총질해대고 뭔짓을 하던지... 긴장감이라도..

아님.. 액션영화니만큼 속도감이라도 있었더라면..

추천할 수 가 없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04| 개봉 2008.12.17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짐 캐리(칼 알렌), 주이 디샤넬(앨리슨)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5년째 은행에 댕기는 칼..

직장과 집만을 오가며.. 유일한 취미생활이라면 DVD 빌려 보는것 뿐..

만사가 귀찮고 부정적입니다.

어느날 친구의 권유로 모임에 참여하게 되고 그 모임에서는 무조건!!

"YES" 라는 대답만을 하라합니다.

YES 라고 대답을 하게 되면서 밖에 나가 사람들도 만나고 여친도 생기게 되고..

일이 술술 다 잘 풀렸다~ 라는 스토리입니다.

중간중간 재밌는 부분도 많았습니다만..

짐케리의 과장된 얼굴찌그러트리는 코미디는 조금.. 역겹네요.. ^^

징그럽고 보기싫었습니다.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 장면이 몇장면 있었습니다.

그거빼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한듯 합니다.

반츄하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13| 개봉 2010.05.27

감독 :계윤식

출연 :이성재(북GP 1분대장), 최지현(감청 여헌병)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때는 2002년 여름..

히딩크사단이 월드컵 4강의 위업을 달성하던 그때 그시기..

최남단GP에서 근무하는 북한군인들의 이야기입니다.

평소 축구에는 이념도 나라도 없다는 소신을 갖고있는 분대장 이성재.

그리고 그 분대원들의 축구와 나라와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수색정찰중에 남한군인들을 만나게 된 분대원들..

초면이라 서로 총을 겨누지만 곧 친해지게 되면서 남측병사가 월드컵중계를 무전으로 날려주기도 하고

가끔 만나서 서로 축구도 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지만..

무전사실이 발각되면서 분대원들은 큰 시련을 격게됩니다.

과연.. 분대원들은 어떻게 될지..

아오지탄광행이나 총살을 당할까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몇몇 리뷰들을 보았습니다.

"김정일이 사주한 영화다"

"감독이 빨갱이다"

"영화를 만든 의도가 의심스럽다"

저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솔찬히 많은것 같습니다.

영화 보는 눈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저건 좀 아닌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미국과 함께 북진통일을 해야한다는 글까지 봤는데요.

그러면 북한하고 우리하고 다른게 뭔지..

어짜피 통일해야 할 대상이지만 전쟁을 통해서 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또다시 그런 비극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또 어먼소리만 했네요.. ^^

영화를 직접 보시면 저런 생각안하고 재미나게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해커도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애니메이션, SF, 판타지, 모험 | 미국 | 80| 개봉 2009.09.09

감독 :쉐인 액커

출연 :일라이저 우드(9 목소리), 존 C. 레일리(5 목소리), 제니퍼 코넬리(7 목소리)

등급 :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인간과 기계의 전쟁속에 페허가 된 지구..

마지막 인류인듯한 박사가 죽기전에 조그맣고 앙증맞은 생명체를 만들어 냅니다.

그 생명체의 이름은.. 나인(9)입니다.

죽음을 맞이한 박사를 뒤로하고 밖으로 나온 9..

자신과 같은 생명체를 발견하는데.. 그의 이름은 2..

9와 2가 얼쩡거리다 로보트괴물에게 2가 잡혀가고

잡혀간 2를 구하기 위해 9와 5, 7이 괴물이 사는 공장으로 원정대를 꾸려 떠납니다.

여차저차 해서 2를 구하긴 했지만 9가 큰 실수를 저질러 잠들어 있던 거대하고 강력한 괴물을 깨우게 됩니다.

과연.. 저 귀엽고 앙증맞은 원, 투, 쓰리, 포... 나인이 거대한 괴물과 맞설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재미나지는 않았습니다만..

캐릭터들이 귀엽네요.. ^^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아라 할만한 영화입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킬링타임용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조금 그렇네요..^^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액션 | 한국 | 105| 개봉 2010.05.05

감독 :조명남

출연 :손병호(강철인 중사), 임원희(왕종팔 하사), 이아이(이유미 하사)

등급 :12세 관람가

평점 : 6점(10점만점)


여성이 하사관으로 해병대 수색대에 들어가 팀장이 되고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 극복하고 잘 적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왠지.. 리뷰가 쓰기 싫으네요.

이 영화도 재미없었고요..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츄!!

추신 : 개봉하기 몇달전에 돌아가신 감독님께 죄송하지만.. 영화는 재미도 의미도 없었습니다. ㅠ.ㅠ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 미국 | 96

감독 :아이삭 플로렌틴

출연 :스콧 앳킨스, 미켈 샤넌 젠킨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각 나라의 교도소에서 격투를 벌여 우승한 죄수들을 어느 한 교도소로 불러들여 PSC 라는 세계 죄수 격투대회를 엽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석방시켜 준다는 말에 모든 죄수들이 눈에 불을 켜지만..

우리의 주인공 보이카는 석방따위는 관심없습니다.

그냥.. 단지.. 최고의 전사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된다는 일념으로 노가다를 시켜도, 밥을 안줘도, 독방에 가둬도..

불평 불만이 없습니다.

뭐 스토리는 뻔합니다.

주인공 보이카가 핸디캡을 가지고 싸우지만 결국 이긴다는 내용인데요..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액션이 최고네요..

액션영화가 액션이 최고면 됐지요. ^^

해커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몸으로 하는 액션이 진정한 액션이라 생각합니다.

액션이랍시고 총질해대고 폭파해대는 그런것들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암튼.. 2편은 조금 실망하였지만 3편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언디스퓨티드 3 ..

격투기 좋아하는 남성분들과 근육남 좋아하시는 여성분들께 추천해봅니다.

추천!!

추신:북한에서 온 "최일남" 이라는 죄수도 나오네요..

뭔가 좀 할 줄 알았더만 콜롬비아 놈한테 뒤지게 얻어 터지네요.ㅠ.ㅠ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코미디, SF | 일본 | 102

감독 :이구치 노보루

출연 :니시무라 요시히로, 타케나카 나오토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게이샤로 일하던 자매가 어느날 납치돼고 결국 암살자로 길러지는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는 자신들을납치해 암살자로 키워낸 사장놈을 처치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뭐..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입니다.

"영화가 장난이야?" 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화가 꼭 뭔가 의미심장한 주제를 가져야 하고 뽀대나야 돼는것만은 아니라고 했을때..

충분히 재미난 시간 보낼 수 있는 나쁘지 않은 영상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한거처럼 이러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건 뭐.. 상상도 못할 영화지요.

이처럼 일본 영화중에 말도안되는 스토리와 영상으로 도배된 것들이 계속해서 제작되는것은..

인구가1억이 넘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영화가 망하지 않을 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화가 중국에서 만들어 졌다면 망했을까요?

13억중에 이러한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마 1억은 넘을 겁니니다.

그럼 망하지 않지요.

인구가 적은 나라일수록 돈되는 영화만 제작하기 나름입니다.

여러사람이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영화만이 살아남기 때문이지요..

일부의 사람들만 좋아라 해서는 돈이 안되기 때문이지요..

요즘 대한민국 영화가 너무 상업적이고 비슷한 장르의 영화뿐이네 뭐네 그러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근본적인것은.. 머리수입니다.

누군 뭐 만들기 싫어서 안만드나? 볼 사람이 있어야 만들지..

그런 의미에서 애들 좀 낳읍시다.

뭐.. 땅덩어리가 작아서 많이만 낳으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낳아서 기를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영화를 위해서 애 좀 낳읍시다.

여러분.. 오늘 밤.. 일찍 불 끕시다..

오케?

..

영화얘기는 하지도 않고 또 어만소리만 했네요.

암튼 허접쌈마이 영화입니다..

해커처럼 평소에.. "너.. 좀 이상해~" 라는 소리 듣는분께만 추천해드립니다.

평범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이영화 패스하세요..

츄천!!

추신:해커는 재미나게 봤어요.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ㅋ 정말 웃겼어요.. ^^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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