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코미디 |한국 |110|개봉2010.09.30

감독 :육상효

출연 :김인권(방가), 김정태(용철), 신현빈(장미), 칸 모하마드 아사두즈만(알리), 나자루딘(라자)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사무직이 적성에 맞다며 써제낀 이력서만 수백통.. 5년내내 백수..ㅠ.ㅠ

말만 좀 어눌하게 하면 틀림없는 불법체류자의 간지..

결국 백수탈출을 위해 외쿡인 노동자로 위장해 취업을 하게 되는데..

모태동남아 "방가"의 코믹시츄에이션의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재미났습니다. 많이 웃었어요..

배트남 불법체류자 역할의 신인배우 "손현빈"의 모습은 배트남 여인네 모습 그대로의 싱크로율 100%였습니다.

그녀가 한국사람이었다는 것은 영화가 끝나고 영화정보 검색하다 알았습니다..ㅠ.ㅠ

아오자이를 입은 그녀의 주위에는 광채가 비췄습니다. 정말로.. ^^ 비췄습니다..

그건 그렇고..

사실 해커는 전에도 고백했지만..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코미디라는 장르때문에 외쿡인 노동자들의 어두운모습은 비춰지지 않았습니다만..

그들이 한국에서 저지르는 살인, 강도, 강간, 폭행의 범죄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돼겠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외쿡인들같으면 누가 미워하고 누가 욕하겠습니까..

험한 사장놈 밑에서 개같이 부려지면서도 착하게 사는 외쿡인들에게는 감정 없습니다.

단지 저는 우리땅에서 코쟁이 양놈들이나 동남아 깜둥이들에게 당하는 우리 한국인들이 더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은 나쁜짓을 안하더라도 그냥 싫습니다.

그래도 이유없는 테러는 가하지 않아요..^^

암튼. 영화는 재미났습니다.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미국 |105

감독 :짐 필드 스미스

출연 :제이 바루첼(커크), 앨리스 이브(몰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5점짜리 남자가 10점짜리 여자를 만나서 우린 안어울린다며 포기하려다가 그런게 어딨냐며 다시 좋아지낸다는 다 아는 뻔한 스토리의 영상이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던집니다.

반츄!!

쫌!! 재미난 영화 어디 없나?????????

뭔가 싼빡하고 오싹하고 충격적인 영상이 필요해!!

ㅠ.ㅠ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드라마, 스릴러, 전쟁 |영국 |97|개봉2010.08.26

감독 :닐 마샬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퀸터스 디아스), 도미닉 웨스트(비릴루스), 올가 쿠릴렌코(에타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로마 최고의 막강 전투부대였던 제9군단은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당해본 적이 없던 난공불락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대패하고 그를 이끌던 장군 비릴루스는 픽트족에게 인질로 생포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마 최후의 전사들은 검투사 출신의 퀸투스를 따라 장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구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굶주린 사냥개처럼 퀸투스의 뒤를 쫓는 에테인은 로마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픽트족 최고의 여전사. 이제 퀸투스가 이끄는 로마 제 9군단의 마지막 전사들과 에테인이 이끄는 픽트족은 죽음으로서만 끝낼 수 있는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재미났습니다.

스케일이 크지는 않았어요.. 로마네 군단이네 그런 광고문구들에 잔뜩 기대를 하고봐서 작은 스케일에 조금 실망도 하였지만..

알콩달콩 액션에 점점 좋아졌습니다.

도그 솔저스, 디센트 메가폰은 잡았던 닐 마샬감독의 작품으로 이름값에 전혀 문제없을 영화입니다.

어릴적 로마군에게 부모가 살해당하고 자신은 혀를 잘려 말을 못하는 피트족 행동대장격인 에테인..

힙합머리가 잘어울리네요..^^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액션, 가족 | 미국, 캐나다 | 95| 개봉 2005.06.03

감독 :애덤 쉥크만

출연 :빈 디젤(쉐인 울프), 로렌 그레이엄(클레어 플레처)

등급 :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해군 특수요원이었던 덩치가 핵 프로그램을 개발한 박사의 집에 보디가드 겸 해서 들어갔다가 베이비시터가 되서 애들을 잘 키웠다는 그런 스토리네요.

너무나도 전형적인 미쿡식 코믹드라마입니다.

특별히 재미나지도 모나지도 않는 그냥 딱 교과서에 나오는 그러한 틀에 그러한 스토리입니다.

단지, 핵 프로그램을 빼내려는 스파이들이 어설프지만 한국말을 하고 애들이 태권도를 하고 그래서..

그냥 관심이 조금 가는 정도의 재미였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 홍콩, 중국

감독 :유위강

출연 :견자단, 서기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세계대전에서 참전했다 돌아온 진진이 중국을 야금야금 꼬불치고 있던 일본 군인놈을 뒈지게 패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뭐.. 스토리야 여러번 아주 골백번도 더 욹어먹은 이야기입니다.

사실.. 또 이러한 영화를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보는것도 넌센스지요.. ^^

그냥 견자단의 화려한 손기술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기"가 나와서 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견자단과 서기..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와서 안볼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번 보았지만 볼수록 신기한 견자단의 안보이는 손기술..

눈 깜빡이면 수십대는 엊어터지고 그냥 픽픽 쓰러집니다.

액션좋아하는 분들게만 추천합니다.

액션.. 특히 무술같은거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추천안합니다.

견자단의 현란한 무술실력 빼면 볼거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서기의 모습도 이쁘게 잘 보았지만.. 개인적이라서..

암튼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 미국 | 105| 개봉 2007.12.06

감독 :제임스 왕

출연 :케빈 베이컨(닉 흄), 거렛 헤드런드(빌리 다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주유소에 들렀다가 동네 양아치들에게 죽임을 당한 아들내미..

감옥에서 평생 썩히고 싶었지만.. 길어야 3~5년 살게 될것이라는 변호사..

그럴바에는 차라리 내가 직접 복수를 해주지..

아들을 죽인놈들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아버지..

결론은 뻔히 예상가능합니다.

아버지가 양아치들을 잡아 죽이고 아들의 복수를 한다는.. ^^

보험회사 임원인 아부지..

양아치들보다 더 총질을 잘하는 모습에 원래 직업이 의심스럽기도 했지만..

영화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봐야될 듯 합니다.

결론도 충분히 예상되고 갱단보다도 총질을 더 잘하는 비현실적인 모습도 있지만..

충분히 재미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감독의 연출력이 중요하고 배우의 연기력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데스 센텐스..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범죄, 스릴러 | 미국 | 105

감독 :에단 마니퀴스,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대니 트레조(마셰티), 로버트 드니로(맥로린 의원), 제시카 알바(사타나), 스티븐 시걸(토레즈)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미쿡 연방요원이었던 마셰티.. 마약업계와 손잡은 동료에게 가족을 잃고 부랑자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그에게 150만달러를 내밀며 미쿡 상원의원을 암살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옵니다.

여차저차 하다보니 이들은 과거에 자신의 가족을 죽였던 그들과 다들 엮어있던 인물들었다는..

결국 칼을 처들고 일당들을 처치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마초냄새가 진하게 나는 거친 영상입니다.

일부러 필름에 스크래치도 내고 화면이나 대사등등후즐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라인드 하우스" 라는 영화중에 이 "마셰티" 영화의 광고가 잠시 나왔었찌요.

영화를 본 사람들은 "마셰티" 가 정말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고, 결국 이렇게 만들어 졌네요.

개봉전부터 제시카 알바의 알몸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꾀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는데요.

딱! 1.5초 나옵니다.

그.. 알바의 몸뚱아리가.. 그런데 그것도 그래픽질 당한 조금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암튼, 이 외에도 스티븐 시갈, 로버트 드니로 등 친근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기대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킬링타임용은 되는 듯 합니다.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 미국, 영국 | 140| 개봉 2010.05.13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러셀 크로우(로빈 후드), 케이트 블란쳇(메이드 마리언), 막스 본 시도우(월터 록슬리 경)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프랑스와의 전쟁에 참가한 궁수 로빈후드..

야바위꾼으로 명성을 날리던 그는.. 맨 앞에 서서 군대를 지휘하던.. 라이온 하트라 불리던 왕이 화살을 맞아 죽게되자..

탈영을 하게되고.. 여차저차해서 나라를 위해 다시 활을 들었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개 허접 영국왕때메 다~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 살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스토리는 특별할 것없이 우리들이 다 아는 그러한 로빈후드의 내용이었습니다.

자꾸 글레디에이터와 비교가 되네요..

그때는 정말 최고였었는데..

이미 알고 있던 스토리라서 그랬던건지 모르지만 밋밋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재미있지도 없지도 않은 그냥.. 무난한 정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절만 추천해보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 미국

감독 :릭 자코브슨

출연 :줄리아 보스, 에린 커밍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이쁘니 셋이서 다이아몬드를 찾아 사막 한가운데로 갔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서로 뒤지게 싸우는 액션과 마지막엔 반전까지 갖춘 킬링타임 올인 무비되겠습니다.

일부러 대놓고 막만든 쏠쏠한 영상이었습니다.

단, 남성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여성들이 보고 재미를 찾기는 힘들듯..

감각적인 화면전환과 구성은 허접하지 않은 영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스토리가 허접하다 할지라도 그냥 즐기자고 만든 무대뽀 영상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장면장면 깔끔하게 처리하니까 괘않네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츄하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모험, 드라마, 판타지 | 영국, 미국 | 106| 개봉 2010.04.01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샘 워싱턴(페르세우스), 리암 니슨(제우스), 랄프 파인즈(하데스), 알렉사 다바로스(안드로메다 공주)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인간과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페르세우스라는 인물이..

양부모를 죽인 제우스의 동생 하데스에게복수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허술하다 싶었습니다.

좋은 기술력과 자본.. 배우들가지고 외 이정도의 영화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할일 없을때 보거나 귀찮게 하는 초딩이 옆에있다면 보여주세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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