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국 | 60

감독 :로버트 커츠먼

출연 :Erin Lokitz, 토빈 벨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3족을 멸한다] 라는 얘기가 있지요..

대역죄인들에게 가해졌던 그 가문의 씨를 말려버리는 무섭고 잔인한 형벌입니다.

생매장이라는 이 영화는 이처럼 복수를 위해 3족을 멸하려 하는 악령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젤과 르네.. 그들의 증조할아버지는 그의 첫번째 아내에게서 황금을 빼앗고 생매장시킵니다.

이후 두번째 아내를 맞은지 16년이 지난후 첫번째 부인이 부활하여 다 처죽이고 불싸질르고..

그리고 현재의 그의 손자(젤), 손녀(르네)에게까지 나타나 복수를 하게 됩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허술하기 짝이 없네요..ㅠ.ㅠ

조금더 긴장감이나 몰입도를 높일려면 살인장면을 몰아서 보여줬으면 좋았을터인데..

하나 죽이고.. 한참 딴짓들 하다가 두번째 죽이고..

음.. 인타발(interval)이 너무 길어요..

이 점때문에 긴장감이 그냥 확!!! 떨어지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쉬운점도 한가지 있는데요.. ^^;

어떤 클럽인지는 모르겠지만..

극중 르네의 클럽에 들기위해 이쁘니 둘이서 르네가 시키는 일을 하는게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신입생 환영회처럼 선배가 시키면 무조건 하는 그런 게임인거 같던데요..

옷을 한가지만 입고서 먼데까지 다녀오는 일을 시켰을때..

부츠를 선택한 그 이쁘니.. 그녀의 선택에 "그렇지!!.." 속으로 환호를 보냈지만..

외 카메라를 멀리서 잡았는지.. 가까이서 좀 잡아주지..

그게 못내 아쉽네요..ㅠ.ㅠ

생매장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10중89는 재미없다 느끼실 만한 영화입니다.

반츄!!

추신 : 쏘우시리즈의 직쏘아저씨가 건물관리인으로 꾀 긴시간동안 출연하는데..

특별히 하는일은 없네요..ㅠ.ㅠ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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