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모험, 드라마, 액션 | 미국 | 120| 개봉 2006.04.06

감독 :프랭크 마샬

출연 :폴 워커(게리 셰퍼드)

등급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인간과 개의 감동적인 이야기.

우리가 살면서 정말 개만도 못한 인간들 너무나도 많이 보며 살아갑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개만큼만 해라.."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주인이 버리고 떠난 후 날은 춥고 먹을것도 없고..

개들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이것들이 실컷 시키는거 다하고 개지랄 다 떨었는디 버리고 토껴?"

이랬을것 같아요.

그래도 떠나간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며 추위와 배고품을 견디며..

보는 내내 그 개들이 안되보이고 안쓰러웠습니다.

감동적인 영화를 찾는 분들, 개를 좋아라 하시는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에이트 빌로우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이탈리아 | 94| 개봉 2001.03.10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출연 : 모니카 벨루치(말레나), 주세페 술파로(레나토만)...

등급 :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10점(10점만점)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 수 있는지..

어쩜 그렇게 못되게 구는지..

영화를 보는내내 저는 말레나를 괴롭히는 등장인물들에게 욕을 해댔습니다.

"여러사람이 한사람 바보만드는건 한순간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동네사람들로 인해서 말레나가 겪는 그 고통..

정말 내가 그 현장에 있었다면 동네사람들 죄다 때려죽여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말레나가 너무 안되보이고 안쓰러웠습니다.

말레나를 괴롭히는 동네사람들때문에 인상을 쓰다가도

영화 중간중간 말레나역의 모니카벨루치의 환상적인 몸매가 드러날때는

저도 모르게 미소가... ㅋㅋㅋ

와우!

저건 인간의 몸매가 아니다 싶었습니다.

아주 환상적이었지요..

바로 그게 문제였습니다.

말레나가 너무나 아름다웠기때문에 동네사람들이

그녀를 괴롭혔던것이지요.

저는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욕을 해댄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얼마나 동네사람들이 못되게 굴던지..

외 말레나한테 지랄이야! 저런 미친것들!

막 이러면서.. 욕을 해댔습니다.

이 영화는 제 기억에 평생 남을거 같습니다.

아주 훌륭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말레나의 환상적인 몸매 또한 절대로 잊을 수 없을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목숨걸고 강력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반드시!! 보셔요~~~~~

그러나! 18세 관람가라는거~

중간중간 야한장면이나 민망한장면이 있으니

어른들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우~ 이 영화본지 꾀 오래된거 같은데

지금또 생각나서 맘이 아파죽겠네.. ㅠ.ㅠ

불쌍한 말레나.. 아름다운 말레나..

강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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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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