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 108| 개봉 2007.03.08

감독 :네일 버거

출연 :에드워드 노튼(아이젠하임), 폴 지아마티(울 경감), 제시카 비엘(소피 공녀)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마술사라는 신선한 소재의 영화입니다.

영화라 그런지 실제에서는 불가능한 마술도 자유자재로 펼쳐보여줍니다.

정말 그러한 마술사가 있다면 아마도 세상이 발칵 뒤집어 졌을것입니다.

데이빗카퍼필드가 만리장성을 사라지게 한다고 했었던 일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영화가 끝나는 내내 아주 재밌게 잘 보았던 영화였는데..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제시카비엘... 외 이렇게 안이쁜 모습으로 나왔는지.. ㅠ.ㅠ

텍사스전기톱살인사건에서의 육감적인 자테는 다 어디로 갔는지..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몸매 라인이 살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게 한가지 아쉽군요..

나머지 부분들은 보통이상입니다.

보시면 후회하지는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약간 충격이었어요.

아뭏든 이 영화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일루셔니스트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13| 개봉 2007.11.01

감독 :전윤수

출연 :김강우(성찬), 임원희(봉주), 이하나(진수)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이정도 재미를 주는 한국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무척이나 반갑고 고맙고 그랬었습니다.

최고의 영화라 할 수는 없을지라도 주위사람들한테 한번 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이하나라는 배우가 참 귀엽게 보였고요.. 목소리 또한 나름 매력적이네요.. ㅎㅎㅎ

"매리 대구 공방전"에 나오는 백조캐릭터처럼 아주 귀엽게 보입니다.

식객이라는 만화를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 정도 내용이라면 만화책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겠더군요..

사실 저는 만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어릴적에 친구놈들이 만화방 가자고 그러면

나는 잠이나 잘테니 니들이나 가라.. 라고 하곤 그랬었지요

아뭏든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 한국 | 96| 개봉 2007.05.01

감독 :심광진

출연 :이대근, 이두일, 정경순, 박철민, 안선영, 박원상

등급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가족이 뭘까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참.... 이 영화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이대근아저씨가 연기했던 주인공 할아버지가 참.. 안돼보이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첨에 장르가 코미디라고 들어서... 볼까말까 걱정했었어요.

"내 인생이 코미딘데 무신 코미디영화를 봐!" 그랬었거든요.

근데 보길 잘한거 같네요.

좋은 영화 놓칠뻔 했습니다.

절대 오해없기바랍니다.

이 영화는 그저그런 삼류코미디영화가 아닙니다.

코미디적인 요소도 아주 약간 있지만

주는 눈물나는 가족드라마입니다.

코미디영화라 판단하고 제끼려했던분들.. 그러지 말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우~ 그냥 슬프네요.

가족이 뭔지.. 외 사는지..

이 영화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이대근이댁은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 104| 개봉 2006.04.13

감독 :존 거틴즈

출연 :커트 러셀(벤 크레인), 다고타 패닝(케일 크레인)

등급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오~ 감동적이야~

우선 전체적으로 배경화면이 시원했습니다.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말.. 오~ 역동적이면서도 기분 상쾌한 그러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봐야 좋은데..

조그만 TV화면으로 봤어도 그 감동은 작은것이 아니었습니다.

멋있어 멋있어~

중간쯤에 이미 결말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라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눈물이 다 났어요.

쏘냐도르.. 이름도 멋쩌.

다코다패닝 정말 귀여웠고요..

말이 이렇게 멋있는 줄 몰랐네요..

온몸이 근육이야~

공포영화만 좋아라 해서 매번 공포영화만 보다가 가끔 일부러 이런 감동적인 영화를 봅니다.

그래야 사람이 안삐뚤어 질거 같아서요.

가끔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를 봐줘야.. 칼로 썰고 짤르고 하는 공포영화를 보더라도

영화가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아뭏든 "드리머"를 여러분께 강력추천합니다.

강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 115| 개봉 2008.03.20

감독 :저스틴 채드윅

출연 :나탈리 포트만(앤 볼린), 스칼렛 요한슨(메리 볼린), 에릭 바나(헨리 8세)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저는 이러한 분위기의 영화가 좋습니다.

중세풍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주 고풍스런 그런 분위기..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암투들...

그런데 사실 기대보단 조금 덜했습니다.

좀더 스팩타클하고 웅장한 그러한 화면들을 기대했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그래도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왕의 여자가 되기위해 목숨걸고 달려들던..

나탈리포트만(앤).. 무섭기도 했습니다.

저렇게 대책없이 내달리기만 하다가는 사단이 날텐데..

보면서 조마조마 했었지요.

여자가 무섭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눈이 호강한 좋은 영화였습니다.

여러분들께 이 영화 "천일의 스캔들"을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모험, 드라마 | 뉴질랜드, 미국 | 127

감독 :로저 도날드슨

출연 :안소니 홉킨스(버트 먼로)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음.. 감동적이네요..

그리고버트할아버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뉴질랜드 시골에서 사는 맘씨좋은 할아버지가 미국의 보너빌(시속 1000km로 달릴수 있는 고속자동차경주가 가능한 곳)에서 최고기록을 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실화를 영화로 옮긴것이고요..

이 할아버지가 1967년도에 세운 경량급 기록은 아직도 못깨고 있다고 하네요..

머리를 가르마를 타서 그런지 처음에 안소니홉킨스인지 몰라봤었습니다.

렉터박사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안소니홉킨스는 올백으로 머리를 올려야 제대로거던요. ^^;

그런데 이런 맘씨좋은 시골 할아버지로 나와도 잘 어울리고 좋아보였습니다.

특A급 감동은 아니더라도 쏠쏠한 감동과 미소가 있는 영화입니다.

여러분께 "세상에서 가장빠른 인디언"을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독일, 헝가리 | 112| 재개봉 2003.05.30, 개봉 2000.10.21

감독 :롤프 슈벨

출연 :조아킴 크롤(자보), 스테파노 디오니시(안드라스), 벤 벡커(한스), 에리카 마로잔(일로나)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역시~ 감동적인 영화네요..

일로나를 두고 두 남자가 서로 나눠갖는(?)..

말이 좀 이상하게 됐는데요..

이런 대사를 해요..

“당신을 완전히 잃느니 일부라도 갖겠어!”

남자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실제로는 가능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여자를 두고서 두 남자가 하루는 니가 하루는 내가..

이럴수는 없잖아요..

내용을 얘기하고 싶은데.

그러면 영화보실때 감동이 덜할터이니 할수도 없고..

영화를 보고서 눈물이 난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눈물을 강요하는 신파가 아닙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맘이 짠~ 허니 막 그래요..

극중에 나오는 "글루미 선데이" 라는 피아노 연주곡도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아뭏든 좋은 영화입니다.

어떻게 좋은말로 표현은 해야겠는데 글발이 없어서..ㅠ.ㅠ

그리고 에리카 마로잔 너무 이쁘네요..

에리카가 출연한 영화를 몇개 더 봐야겠어요..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를 닮은거 같아요..

난 영화 끝날때까지도 모니카 벨루치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우연찮게 출연자들을 보게됐는데 모니카 벨루치가 없더라고요..

암튼 너무 닮았어요..

얼굴보다는몸매가 닮았어요..^^

이 영화를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강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캐나다 | 성인영화 | 92| 개봉 2006.05.12

감독 :클레민트 비고

출연 :로렌 리 스미스(레일라), 에릭 벌포(데이빗)

등급 :18세 제한상영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영화를 보면 깜짝 놀래실겁니다.

노출이 조금 많아요..

성기가 그대로 다 보여요~

그러나!

외설적으로 보인다거나 싼티 난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감독이 정말 잘 연출하였습니다.

이런게 감독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정(사랑)없는 섹스로 대충살던 인생의 여주인공..

어느날 바에서 한 남자를 만나면서 사랑을 하게 되지요.

내용을 알고보면 영화볼때 재미없으니까 더이상은 노코멘트..

하룻밤 엔조이로 만나는 사람들과의 섹스..

요즘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클럽앞에서 잠깐만 있어보면.. 에효~ 인간들아 외사니?

그런애들이 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절대 에로영화나 포르노가 아닙니다.

여러분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단, 어른들만 보세요~

라이 위드 미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멕시코, 미국 | 91

감독 :알레한드로 고메즈 몬테베르드

출연 :에두아도 베라스테구이, 타미 브랜차드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잔잔한 가족드라마 한편 본듯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미쿡 뉴욕의 한 맥시칸식당에서 일하는 남녀를 통해서 가족이 뭔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형과 화해하는 장면..

요리를 해서 형앞에 내려놓고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리고는 그 옆에 앉아서 자기꺼 밥만 먹어요.

그때 형이 팔꿈치로 "툭!" 하고 칩니다.

동생도 "툭!"

서로 "툭툭" 댑니다.

이걸로 화해가 됩니다.

가족이 그런거 같아요.

남이라면 팔쿰치로 툭 쳤을때 뒤통수를 후려 갈겼을지도 모르지요.

근데 가족이니까 장난인거 알고 받아준거지요.

저도 형이 하나 있는데요..

어릴적에 겁나게 많이 맞았습니다.

간혹가다 살의를 느낀적도 있었어요. ^^;

형제들은 어릴적에 정말 죽기살기로 많이들 싸웁니다.

그래도 다음날이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같이 밥먹고 놀러댕기고 그렀게 돼지요.

또 나중에 싸울지언정 다음날에는화해가 되지요.

가족이니깐...

가족에 대한 잔잔한 드라마입니다.

이 영화 벨라를 추천합니다.

추천!

ps : 빅감동은 없습니다. 잔잔한 드라마입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멜로/애정/로맨스 | 한국 | 108| 개봉 2008.01.01

감독 :류승진

출연 :손태영(김효정), 장근석(박원재), 장희진(남보람), 데니 안(서민철), 유인영(강진아), 김산호(정은석)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유인영이가 출연했다고 해서 본 영화예요.

목소리가 그래서 그런지 유인영의 연기는 약간은 부족한듯 합니다.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연기하기에는 조금 아니다 싶네요.

그래도 유인영팬으로서..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군대간 남자들의 여자친구들이 어떻게 2년을 보내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제대날까지 기다리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십중팔구는 이들처럼 한눈팔기 마련입니다.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사실 잘 모르겠네요.

그냥 세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남자친구를 군대보내놓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랬다.

그러니 이러하다. 이러저러하게 해야된다.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러저러했다.. 그리고 끝내는 영화입니다.

큰 감동도 없었고요.

빅 재미도 없었고요.

단지 몇몇 여배우들이 눈에 띄었을 뿐입니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은 되는듯 싶습니다.

이 영화 "기다리다 미쳐"를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반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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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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