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전쟁, 오스트레일리아, 92분  

감독 : 앨리스터 그리어슨

츨연 : 트래비스 맥마혼, 사이몬 스톤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2차세계대전 당시 호주에 침입한 일본군들을 막아내는 호주군들의 이야기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마수가 호주에가지 뻗쳤을 줄이야.. 안 건드린 나라가 없네요.

대책없는 족속들입니다.

 

영화적인 재미는 전혀 없는 영상입니다.

재미로 보실거면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총 134부작, 2006.09.16~2007.12.23

연출 : 김종선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130여편이나 되는 대작을 한달여에 걸처 몰아서 다 보았습니다.

매회마다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아주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재미 뿐 아니라 우리의 역사인 발해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대조영이라는 드라마는 지끔껏 만들어진 TV사극중에 가장 재밌고 잘 만들어진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한국, 108분, 2013.03.21 개봉 

감독 : 오멸

출연 : 이경준(경준), 홍상표(상표), 문석범(원식이 삼촌)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1948년 11월..

 '해안선 5km 밖 모든 사람을 폭도로 여긴다' 는 소문을 듣고 산속으로 숨어든 제주도의 어느 동네사람들이 토벌꾼을 피해다니는 과정의 영상입니다.

순진한 동네사람들의 모습에 웃음도 나긴 했지만 편안히 웃을 수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1945년 8월 광복 후에 남한에 불어닥친 보혁갈등으로 인해 아무 죄없는 양민들이 수도없이 죽어나갔습니다.

물론 그중에 몇몇은 위험한 공산주의자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미친 시대였습니다.

제주 4.3 뿐 아니라 남한 전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사건이 즐비하게 일어났고 죽어나간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빨갱이는 골라내는게 맞지만 방법이 개같았습니다.

 

그리고 광복 이후라면 친일파 소탕이 우선되어야 할 판에.. 좌와 우로 나뉘어 남한내 사람들끼리 심각한 반목을 하게 됩니다.

친일파가 우파로 모습을 바꿔 국군이나 경찰, 정부 요직으로 들어가면서 그들의 친일 행적을 알고있는 독립운동 세력을 빨갱이라 몰아세우고죽이기 시작하는 엿같은 상황이 펼처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생각하면 열만 받네.. 여기서 리뷰 끝!

영상은 추천합니다.

추천!!

 

추신 : 그때 그당시의 시대상황 이해를 돕기위해 도올 김용옥 선생의 관련 강의를 올립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한국, 106분, 2013.05.16 개봉 

감독 : 정익환

출연 : 최강희(강미나), 봉태규(최강호)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공무원 아가씨가 사고를 치고 정직처분을 받고 열불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때마침 문방구를 운영하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해 계시면서 병원비네 간병비네 돈들어갈 데는 천지인데 백수가 되었으니..

이참에 아버지의 문방구를 처분하려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과연 그 문방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흔한 스토리에다가 신파적이기도 하고...

그래도 무료한 시간 보내기에는 큰 하자는 없는 듯 합니다.

최강희 님의 팬들께서는 보셔도 무방하실 듯 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SF, 멜로/애정/로맨스, 판타지 | 미국 | 125분 | 2013.04.04 개봉

감독 : 앤드류 니콜

출연 : 시얼샤 로넌(멜라니 스트라이더 / 완다), 맥스 아이언스(제라드 하우), 제이크 아벨(이안 오세아)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 일정한 형체도 없이 여러개의 촉수를 가진 희멀건 생명체..

그들이 지구의 인간들의 몸속에 들어가 인간의 뇌와 몸을 차지하고 살아가는데..

그들에 대항하여 외계인을 피해 피난해 있던 아가씨가 그 외계인들에게 붙잡혀 그녀의 몸속에 외계생명체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보통의 인간들과는 달리 이 아가씨는 자신의 몸속에 외계생명체가 들어왔어도 소멸되지 않고 정신이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한 몸에 외계생명체와 원래 아가씨의 영혼이 공존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 아가씨의 영혼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외계생명체를 설득하여 더이상 인간들을 잡아 외계인으로 만들지 않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도록 만든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어서 그런지 조큰 루즈하다 싶기도 하고 싱거운 찌개를 먹는듯한 느낌도 있었네요..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렇듯 자극적이지 않는 외계인영화를 좋아라 하는 분들께는 무료한 시간 보낼 수 있는 영상일 수 도 있겠네요.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31분 | 2012.09.13 개봉

감독 : 추창민

출연 : 이병헌(광해 / 하선), 류승룡(허균), 한효주(중전)

기본정보 :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광해는 폭군과 개혁군주라는 상반된 두가지가 평가가 있어요.

이 영화에서는 광해와 하선(가짜 광해), 두 인물을 통해서 두가지 평가를 받는 광해를 각각 대변하는 듯 하네요.

이 영화를 보고 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고 하던데.. 눈물보다는 화가 많이 났어요.

정치를 누굴 위해서 하는건지 정말 화가 많이 났네요.

 

평소 광해에 대해서는 우리 할아버지(허준)를 구해준 왕으로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해커는 양천허씨 판관공파 33대손입니다.

어릴때부터 어르신들께 조상님들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고 자란터라 우리 가문과 관련있는 분들은 많이 기억하고 있어요.

광해 아버지, 선조때 임진왜란이 일어나는데 그때 왕을 대신해 자리를 지켰던 것도 광해였고.

왜란이 끝나고 선조가 돌아왔을때 다시금 허준이 선조의 곁을 지키다 선조가 죽자 대신들은 어의 허준이 보필하지 못해 왕이 죽었다 하여

허준을 죽일것을 주청하지만 광해가 나서서 2년간 귀향보내는 걸로 허준을 살려주게 되고.

그렇게 해서 허준 할아버지께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동의보감" 을 완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도승지 '허균' 도 우리 조상님 이십니다.

결국 모함을 받아 광해의 명으로 한여름날 길바닥에서 망나나의 칼에 목이 잘려 죽게 되는데

자신이 썼던 '홍길동전'에도 나오듯 '허균'의 정치적 꿈이 그 당시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신분제도 폐지였으니...

광해도 모함이라는 걸 알면서도 죽인것인지도 모르겠네요..

한때는 죽고못하는 사이였지만 결국 이렇게.. 정치라는게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 영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허준 할아버지 얘기만 했네요.

암튼, 영화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한국 | 102분 | 2012.12.13 개봉

감독 : 김건

출연 : 백성현(은혁), 김주영(길남), 정주연(칭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10점(10점만점)

 

 

짱깨가 싫어 항상 동네에 돌아다니는 조선족 무리들과 쌈박질 하고 다니는 은혁이..

그러나 결국 가수가 되려고 중국에서 온 '칭칭'이라는 중국여자를 좋아하게 되면서 조선족들과이 패사움에 회의를 느끼고 회개한다는..

그런 스토리 였습니다.

 

해커가 여러번 얘기했지만 저는 세상에서 중국인, 조선족을 가장 싫어라 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말하면 우리나라에 와서 지들 나라에서 하던 짓을 하며 한국사람들한테 피해주고 동네 시끄럽게 하는 외노자들이 싫습니다.

씨바 주인공 이름도 맘에 안들어. 은혁이 뭐야 은혁이. 아이 휴~

 

제가 보통은 아무리 영화가 허접하다 하더라도 배우들과 스텝들 고생한거 생각해서 5점 이하로는 평점을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는 제가 마이너스 10점(-10)으로 평점을 매겼습니다.

연출도 후지고 옛날 스타일이기도 했지만 특히나 맘에 안드는 건 '조선족은 피해자 한국인은 가해자' 라는 영화 전반에 깔린 뉘앙스였습니다.

 

정말 저는 이렇게 외노자들에 대해 남얘기 하듯 착한 척 하는 인간들 정말로 화가 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외노자들에 의해서 우리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노자나라가 되버렸습니다.

불법체류자들을 잡아 추방하려 해도 그들을 비호하는 시민단체들은 인권을 운운하며 추방을 막으려 합니다.

불체자들의 인권은 중요하고 그들때문에 살인, 강도, 강간, 폭력 등등 피해를 보는 한국사람들의 인권은 씨바! 우리들의 인권은 누가 지켜주냐고!!

 

지난 북경올림픽때 국내에서 짱개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폭력시위를 하며 욕하고 때리고 하는거 보면서 아주 학을 띠었습니다.

 

 

더 어이 없는게 우리 경찰들입니다.

시위를 진압하고 막아야 할 경찰들이 짱깨 시위대한테 두들겨 맞기만 하고 제대로 대처하지도 못했다는 겁니다.

촛불시위때처럼 진압을 못한 이유가 뭐냐? 물대포도 쏘고 최류액도 쏘고 채등도 하고 해서 다들 잡아 들여야지 니김이!!

내국인 대하는 것처럼 외쿡인도 하라고 개XX들아!

씨바! 여기가 도데체 어느나라야!!

 

이따위 영화만든 감독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ps. 어이없는 영화에 많이 흥분하여 욕설이 난무했습니다. 이해하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 146분 | 2011.11.03 개봉

감독 : 테이트 테일러

출연 : 엠마 스톤(유지니아 '스키터' 펠런), 비올라 데이비스(에이블린 클락), 옥타비아 스펜서(미니 잭슨)

등급 :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하고는 화장실도 함께 쓰지않는 꼬장꼬장한 백인 우월주위에 쩔은 동네에..

돌연변이 처럼 살고있는 '스키터(엠마스톤)'라는 노처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돈많은 백인남자와 결혼해서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큰 집에서 사는게 꿈인 친구들과는 달리 '스키터'는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결국, 지역 신문사에 취직하게 되면서 흑인 가정부에 대한 책을 쓰기로 맘먹고 백인 가정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에이블린' 에게 도움을 요청.

북치기박치기 고난을 겪으며 마침내 책이 출간되었지만 여전히 흑백의 차이는 크게 좁혀지지 않습니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인데 지루하지가 않네요.

잘 만들어진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다큐멘터리 | 한국 | 65분 | 2012.10.18 개봉

감독 : 김재환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2007년, MB의 사기성 멘트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던 우리.

그가 어떻게 어떤 멘트들을 날려 사기를 쳤는지, 또 우리는 그 멘트에 어떻게 넘어갔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희대의 사기꾼에게 제대로 뒤통수 맞았다는 느낌이네요.

그때의 선택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엿같이 만들었는지...

5,000년 한민족 역사이래 이렇게 무능하고 개같은 정권은 없었다는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5년이란 시간은 꾸역꾸역 흘러갔고 다시 선택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속아 넘어갈건가요?

정신 차립시다. 제발 이번에는 속지 맙시다.

박근혜는 누구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뭘 하겠다는 것인지 실천의지가 있는지..

문재인은 어떻게 살았고 뭘 하겠다는 것인지..

따지고 또 따져봅시다.

 

이번에도 속으면 정말 바닥이 뭔지 실감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투표합시다.

투표율이 70%도 안돼고 득표율이 50%도 안되서 결국 전 국민의 30%정도의 지지를 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게 말이 되냐고!!

나머지 70%의 국민들은 지지하지도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게 그게 말이 되냐고.. 아나 이런 XX. 열받네.

투표좀 합시다!!  

 

근데, 감독님..

연출능력이 조큼 부족하신 듯 하네요.

구성이 후저요. 보는 내내 MB 면상보기도 힘들었지만 이렇게 밖에 못 만드나 한숨도 났네요.

자료 구하느라 여러군데 돌아다니시고 아쉬운 소리 해가면서 고생하신 것은 알겠으나.. 그래도 결과물이 이러니..

조큼 아쉽지만 관객들에게 의미는 전달 될 듯 합니다.

부족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 97분

감독 : 토니 케이

출연 : 애드리언 브로디(헨리 바르트), 크리스티나 헨드릭스(Ms. 매디슨), 마샤 가이 하든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헨리는 자질이 뛰어난 선생님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못해 기간제교사로 여러 학교를 옮겨 다닌다.

교단에 서지만 공공연하게 나서는 일을 싫어하는 그에게 기간제교사란 완벽한 직업인 셈이다.

이런 헨리의 배타적인 삶은 여느 때처럼 새로운 학교로 배치된 이후 동료 교사, 학생, 가출 청소년..

이렇게 3명의 여자를 만나면서 점차 변화하게 된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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