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TV드라마 |  2012.09.23 방영

연출 : 정길영

출연 : 박원상(명철), 김예원(네이트리), 김정헌(정은우)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스무살짜리 배트남 아가씨가 한국으로 시집을 왔습니다.

남편은 무심하고 말도 안통하고.. 답답허던 차에..

동네 보건소에 근무하는 훈남청년을 보고 사랑에 빠져버리는데..

 

어느날..

근무기간을 다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다는 훈남청년 앞에 짐을 다 싸들고 나타나 서울로 데려가 달라는 배트남 아가씨..

과연, 이 철없는 배트남 아가씨의 앞날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23일에 방송된 KBS 드라마 스폐셜 시즌3 - 60화(내 아내 네이트리의 첫사랑)입니다.

영화는 아니고 TV에서 방송해준 단편 드라마입니다.

 

풋풋하니 착하고 재미난 영상이었습니다.

특히나 '김예원'님의 어눌한 한국어 구사 甲, 신의경지에 오른 배트남 아가씨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

추석시즌에 훈훈한 영상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드라마 | 미국 | 99분

감독 :밥 골드두와이트

출연 :조엘 머레이, 타라 린 바, 맥켄지 브룩 스미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고도비만 여인네한테 뒤통수를 맞고 회사에서 짤리게 된 과체중 아저씨..

평소 TV에 보여지는 세상이 참 엿같다 생각하던 차에 백수가 되고.

이혼으로 떨어저 있던 애까지 TV에서 봐오던 못마땅한 행동을따라하자 결국, 꼭지가 돌아버렸습니다.

총 한자루 집어들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막장의 모습을 뽐내던 싹아지 아가씨가 다니던 학교로 찾아간 과체중 아저씨..

미련없이 방아쇠를 당겨 대갈통을 날려버립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똘아이 여고딩이 '어썸(awesome)'을 연발하며 졸라 멋지다고 자기도 데리고 다니라고 과체중 아저씨 집에 찾아옵니다.

결국, 과체중 아저씨와 똘아이 여고딩이 함께 돌아다니며 그들 나름의 판단으로 죽여야 되는 사람들을 골라 총질을 해대고 다닙니다.

충동적이고 불안하기만 한 이들의 앞날이 걱정되는데요..

과연 어떤 결말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과체중 아저씨가 내뱉는 대사에는 자극적인것만 찾고 윤리나 도덕을 잊어버린 미쿡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과체중 아저씨처럼 그들을 죽여야 할지도 모릅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드라마, 모험 | 오스트레일리아 | 100분

감독 :다니엘 네더임

출연 :윌렘 데포(마틴 데이빗), 샘 닐(잭 민디)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테즈메니안 타이거'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사냥꾼 아저씨..

의뢰인의 도움으로 대학연구원으로 위장하여 민박을 하며 산을 타게 되는데..

그 사냥꾼이 도착한 마을 사람들은 벌목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외부에서 들어온 환경운동가 들을 싫어라 하고..

사냥꾼도 혹시나 벌목을 막지나 않을까 동네사람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고..

그러나 쿨하게 쌩까고 산을 오르내리며 '테즈메니안 타이거' 찾기에 몰두하는 사냥꾼 아저씨는..

작년가을에 산으로 올라가 아직 돌아오지 않는 민박집 주인아저씨의 유골을 발견..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과연 민박집 주인아저씨는 외 죽은 것일까요? 사냥꾼 아저시와 민박집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파이더맨' 에서 '고블린' 역으로 많이들 알고있는 '윌렘 데포' 가 주인공 사냥꾼을 연기해주시고요.

그 사냥꾼의 안내자 이면서 감시도 하는 '잭' 역할을 '주라기 공원'의 '그랜트 박사' 역의 '샘 닐' 님께서 연기해주십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산의 경치도 아름답고, 안타까운 스토리도 있고..

조용하면서 재미난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일본 | 103분 | 개봉 2012.03.22

감독 :유이치 오누마

출연 :와타나베 나오코(히로미 / 미히로), 미츠이시 켄(매니저), 사츠카와 아이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일본 AV계의 스타라고 하는 '미히로'의 자서전을 영화화 한 영상입니다.

시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연예인이 되고 싶어 도쿄로상경한 미히로..

남친을 만나러 '시부야'에 나갔다가 '모델을 해보지 않겠냐'는 낯선 남자의 명함을 한장 건네받고는 고민에 빠집니다.

연예인이 되서 TV에 나가고 싶은 맘에 혹한 미히로는결국 명함의 번호로 전화를 하고 그 남자를 만나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에이전시 사장놈은 처음부터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에 나갈 수는 없다며 우선 얼굴을 알리기 위해 모델일을 시작하라 합니다.

바로바로.. 그 유명한 그라비아 모델이었습니다.

첫촬영이 진행되는데도 미히로는 부끄럽기 보다는 사진 찍히는게 마냥 좋기만 합니다.

결국 미히로의 누드가 담긴 그라비아 잡지가 시중에 배포가 되고.. 고향친구들과미히로의 남친까지그 잡지를 보게 됩니다.

과연, 미히로는 어떻게 될 것인지..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확인하시기바랍니다.

극중에서 미히로의 에이전시에 소속된 여배우가 한명 나오는데요.

그 여배우가 '미히로' 라는 예명을 지어주게 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 '미히로' 입니다.

일본에서 한해에 약 10,000편의 AV가 제작되고 일본 여성의 500명중에 한명이 AV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

그중 9%가 길거리에 돌아댕기는 평범한 여성들이라고 합니다.

잘나간다는 AV여배우는 한편당 2,000만원정도 받는다고 하고요. 인기가 없거나 초보인 경우에는 100만원도 채 못받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가끔가다 10억이상을 받는 특급 여배우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에 비해 남자배우들의 게런티는 여배우에 비해 형편없이 적다는 사실..

십수명의 스텝들 앞에서 성관계를 갖어야 하는 정황상 맨정신으로 촬영하기가 힘들어 약을 먹고 촬영에 임하는 여배우들도 많다고 합니다.

위 영화에서 처럼 연예인이 되려다 AV업계에 발을 들인 경우도 있고 돈을 벌고자 또는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위 영화에서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면 굳이 저러한 에이전시와 계약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처럼 오디션을 통해서 배우들을 뽑는다면 굳이 저런 요상한 에이전시와 계약할 필요가 없을텐데요..

일본에도 대학에 연기전공 학과가 있지만 한국만큼 빡세지 않고 연기학원이란 것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오디션을 하더라도 물건을 건지기가 쉽지 않아 오디션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연기경력을 위주로 기존의 배우들을 돌려쓰는 상황이라 신인들이 진출하기에는 에이전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탈랜트나 배우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라비아 출신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한 현실이 있기에 그라비아 모델일이라고 하더라도 탈랜트나 배우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Av에 발을 담근 후에도 종종 영화나 공중파TV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암튼, AV배우라는게.. 참.. 딱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떻게 AV배우가 되는것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위 영화 '누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영국 | 100분

감독 :타니아 웩슬러

출연 :매기 질렌할, 펠리시티 존스, 휴 댄시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여성들의 히스테리를 치료하는 병원에 취업한젊은 의사..

히스테리를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여성들의 음부를 맛사지 해주는 것이었으니..

미어터지는 환자들을 맨손으로 매번 치료를 하다보니 손이 얼얼하고 손목이 시려서 결국.. 그 병원에서 짤리게 되지만..

우연한 기회에 진동기를 발명하게 되어 손 안데고 아주 쉽게 치료를 하게 되었고..

결국은 그 진동기를 판매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이런 스토리 안에 투표권도 없고 결혼해서 집안일 하며 부인인지 시종인지 모르게 살던 그때 그당시 영국 여인들의 삶을 꼬집기도 하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데요..

이런진동기를 누군가 최초로 발명하기는 했겠지만.. 그게 의사라는게 좀 재미나네요.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 봐도 좋을 듯 하네요.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100분 | 개봉 2012.01.18

감독 :정지영

출연 :안성기(김경호 교수), 박원상(박준 변호사), 나영희(김경호부인), 김지호(장은서 기자)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 같았던 재판은 난항을 거듭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엇갈리는 진술! 결정적인 증거 ‘부러진 화살’은 행방이 묘연한데...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문성근'이 연기한 그 '신재열'판사 라는 악덕판사는 실제로안성기씨의 지인 남편이라고 하던데.. 안성기씨가 연기하는데 좀 난처했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고 엿같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 하네요.

욕나오네..

추천합니다.

추신:요즘 매너리즘에 빠진 것인지..매사에 의욕이 없고 재미가 없습니다.

일하는 것도 싫고, 영화보고 리뷰를 쓰는 것도 싫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데..

좀 싼빡하고 잔인한 공포영화 한편 땡기면 다시 좀 좋아질 듯 한데.. 누가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120분 | 개봉 2012.01.05

감독 :권칠인

출연 :이민정(신진아), 이정진(이재혁)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 '원더플 라디오'..

DJ 이민정과 PD 이정진이 프로그램도 살리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많은 사연들의감동을 주려 해서 시간이 부족한 것이었는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좀 있었네요..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가위질 해놓은 건 아닌지 잠깐 의심도 했었습니다.

이민정님이 주인공인데.. 연기하는 거 같았어요.

리얼이 아니라 연기하는거 같았습니다.

말 그대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진정한 배우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아직 신인급이니 차차 나아질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이쁘기는 이쁘네요.. ^^

무료할때 보시면 나쁘지 않게 시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추신:요즘에 볼만한 공포, 스릴러 장르 영화가 없어서리뷰를 못올리고 있습니다.

재미난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124분 | 개봉 2012.01.18

감독 :김달중

출연 :김명민(주만호), 안성기(박성일), 고아라(유지원), 최태준(민윤기)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란?
마라톤이나 수영 등 스포츠 경기에서 우승 후보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입된 선수!

부상으로 인해 고교졸업후 단 한번의 완주도 해보지 않은마라톤 페이스 메이커 선수 주만호..

친구집에 얹혀 살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마라톤 페이스 메이커로 국가대표팀이 들어가는데..

또다시 부상을 당하고 완주를 했다가는 다리가 아작날 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서 대표팀을 떠나고..

마지막 이라면 완주를 해보고 운동을 그만두겠다며 친구와 연습을 하며 경기날을 기다리는데...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울어라 울어라 강요하고, 라면먹다 바로 영국에 나타난 동생의 모습 등등 영화에 집중하지 못하도록말도 안되는 설정이 분명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충분히 재미나게 감동적이었습니다.

시간 되는 분들께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제작사 : BBC, NHK

제작기간 : 4~5년

방영일자 : 2006

평점 : 8점(10점만점)


BBC와 NHK가 4~5년 동안 촬영하고 BBC에서 2006년도에 방영한 다큐영상입니다.

총 11편으로 이루어저 있는데요.. 세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극에서 극으로(from pole to pole)

2. 험준한 산들(Mountains)

3. 생명의 젖줄, 강 (Freshwater)

4. 숨겨진 동굴들 (Caves)

5. 모래의 바다, 사막 (Deserts)

6. 얼음 세계, 극(極)지역(Ice Worlds)

7. 생명의 요람, 평원 (Great Plains)

8. 생명의 경연장, 밀림(Jungles)

9. 얕고 풍성한 바다,천해(Shallow Seas)

10. 숲의세계(Seasonal Forests)

11. 깊고 깊은 바다(Ocean Deep)

각 주제별로 멋지고 희한한 장면들이 펼쳐지는 아주 잘 만든 다큐영상입니다.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교육용으로 꼭 보여줘야만 하는 아주 교육적이면서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다들 좋았지만 제일 마지막 편인 <Ocean Deep> 에서 참 희귀하게 생긴 심해 생물체들을 보니 징그럽기도 하면서 놀래기도 했네요.

특히나 열수입구의 온도가 수백도가 넘는데도 그곳에서 새우와 게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살고 있는 것을 보니..

저것들을 요리해 먹을려면 어쩌나 고민도 잠시 해봤네요..

찌게를 끓여 젓가락을 가져가면 똥그란 눈으로 짝 째려보면서 "아직 안익었거든!" 할것만 같은..

암튼, 유익하고 재미난 영상이었습니다.

츄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90분 | 개봉 2011.12.08

감독 :박철수, 김태식

출연 :조선묵(태묵), 안지혜(희래), 오인혜(수지), 이진주(복순)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바람을왜 피우는가> 에 대한 주제로두개의 이야기로 된 영상입니다.

두편 다 바람을 피우는 이야기 인데요..

<오인혜> 라는 신인 여배우가 시상식때 입고나온 과감한 의상으로 논란이 됐던 바로 그 영화입니다.

영화 홍보는 좀 됐겠지만 <오인혜> 라는 신인 여배우는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졸지에 노츨중 환자에 3류 싸구려 연예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제작사 나쁜넘들.. 니들이 심뽀를 그렇게 쓰니까 영화가 망하는거야!!

첫번째 이야기에 나왔던 <안지혜> 라는 배우는 뭔가 묘한 매력이 있네요.. 재미도 있었고요.. ^^

다음 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오인혜>님.. 박철수 감독을 조심!!

이 영화의 두번째 이야기가 바로 박철수 감독의 시나리오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이 영화의 스토리 상에서 태묵이 수지<오인혜>를 사랑하는 것처럼 <오인혜>님에게 개인적으로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하네요.

벌써 이 영화말고도 최근에 두편이나 더 박철수 감독과 영화를 찍으셨네요..

그동안 박철수 감독이 만들어 온 영화들의 면면을 보니 성(姓)에 대해서 무한한 집착과 상상력을 가지고 계신 분 같네요.

암튼 첫번째 이야기는 연기들이 조금 아쉬웠지만 볼 만 했고 두번째 이야기는 찝찝한 설정과 발연기가 가득했지만 오인혜의 몸은 완벽했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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