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or Film Review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영국 | 101분 | 개봉 2007.05.03

감독 :숀 엘리스

출연 :숀 비거스탭(벤 윌리스), 에밀리아 폭스(샤론 핀티)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여자친구에게 차인 주인공 청년 <밴>은미대 졸업반입니다.

여친과헤어진 이후 밥도 안넘어 가고 잠도 자지 못하는 후유증을 겪는데..

결국, 가만있으면 미쳐버릴것 같은 맘에 동네 슈퍼마켓에서 야간 알바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루하기만 한슈퍼 알바생활이라.. 직원들 모두 각자의 시간보내는 방법을 가지고있었고..

<밴>도 나름의 시간보내는 방법으로 시간을 멈추고 손님들의 나체 그림을 그리는 사상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알바생활에 익숙해져 가면서 점점 전 여친도 잊어가고 잠도 잘 수있게 됩니다.

그리고슈퍼 알바생인 <셰론>과 사랑에 빠지게 되죠..

아름답다.. 배우들도 아름답고 영상도 아름답다.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은 아름다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츄천!!

숀 엘리스 감독.. <브로큰> 이라는 영화도 연출했었네요..

이 감독 기억해야겠습니다. ^^

기본정보 :액션, 전쟁 | 한국 | 122분 | 개봉 2011.08.10

감독 :김한민

출연 :박해일(남이), 류승룡(쥬신타), 김무열(서군), 문채원(자인)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때는광해군 15년..

서인 일당이 광해군을 몰아내고 능양군(인조)을 왕으로 옹립하는 <인조반정>이 일어나고,

이에 역적으로 몰린 극중 주인공 <남이(박해일)>의 아버지가 죽고 <남이>는 여동생 자인(문채원)과 함께 아버지의 친구집에 숨어살게 되는데..

그 후로 13년.. <자인>의 혼례날..

갑자기 들이닥친 청나라 군사들..

바로바로 병자호란(1636년 청의 조선침략)이 일어나 혼례식을 거행하던 여동생 <자인>이 끌려가게 되고,

이에 격분!! 활 하나 들고 청나라 군사들을 쫓게되는 <남이>..

과연 <남이>는 <자인>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미났네요.

특히나 청나라 장군 <쥬신타(류승룡)>와 <남이>의 추격신은 스릴만땅의 명장면을 연출해 줍니다.

호랑이가 나타나는 장면에서그래픽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재미났습니다.

청나라는 짱개(한족)가 세운 나라가 아닙니다.

간혹, 중국의 한족들이 세운 나라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청나라는 <여진족(만주족)>이 세운 나라로 <후금>이라고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 <후금>이라는 나라가 낭중에 다른 이민족들을 정벌하고 국호를 <청>으로 바꾼것입니다.

암튼.. 그러합니다.

영화는 재미났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추신:그때나 지금이나 나라가 힘이 없고 우두머리가 닭대가리면 국민들만 죽어납니다.ㅠ.ㅠ

기본정보 :드라마 | 미국 | 112분

감독 :라리사 콘드랙키

출연 :레이첼 와이즈(캐스린 볼코박),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마들레인 리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보스니아 내전이 끝난 직후 평화유지군으로 들어온경찰, 군인들 그리고 각종 국제기구, UN등등 사람들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전후 보스니아의 인신매매와 연관되 있어 크게 이슈가 되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찮게 돈먹고 불법을 저지르거나 눈감아주는 경찰, 검찰들 소식을 들어오던 터라 짐작은 하고서 봤습니다만..

영상으로 직접 보니까 더욱 더 화가 나네요.

저 놈들은 사람이 사람같지 않은것인지..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네요.

추천해 봅니다.

저런 엿같은 새끼들이 우리 주변에도 널려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츄천!!

기본정보 : 전쟁, 드라마 | 한국 | 133분 | 개봉 2011.07.20

감독 :장훈

출연 :신하균(강은표), 고수(김수혁), 이제훈(신일영), 류승수(오기영), 고창석(양효삼), 조진웅(유재호), 정인기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3년간의 전쟁끝에 6.25의 휴전협정이 이뤄졌지만 그 협정이 발효되려면 12시간이 남았으니..

남은시간동안 조금이라도 더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우는 국군과 인민군의 모습이네요..

몇몇... 영화니까 가능한스토리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이 영화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많이 되네요.

이런식의 연출이라면... 좀 그렇네요.

감독의 나이로 봐서는 전쟁을 겪을 나이도 아니고.. 군대는 다녀왔나 싶은 맘도 있었네요.

전투씬은 나쁘지 않았지만 중간중간 껴있는 억지 러브스토리와 억지 감동은 처들인 돈과 배우들을 두번 죽이는 일이 되버렸지 않았나 싶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추신:한때 <의형제>라는 영화로 인해 김기덕 감독을 배신했네 어쨌네 해서 시끄러웠던 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나중에는 김기덕 감독과 다시 화해했다는 기사를 보기는 했습니다만.. 오해에서 비롯된 사건인지..

아니면 김기덕 감독이 이해하고 용서한 것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그냥 참고사항으로 알고계셨으면 해서 적어보네요.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옴니버스영화 | 114분 | 개봉 2011.05.26

감독 :송일곤, 오점균, 박흥식, 임순례

출연 :김지호, 서태화, 문정희, 김영민, 최보광, 전국환, 천보근, 안서현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총 4편의 짧은 영화들을 묶은 옴니버스식 영화입니다.

인간과 개와 고양이들의 이야기인데요..

4편모두 나쁘지 않았고, 특히나 세번째 "내 동생" 이라는 영상에서 꼬맹이가 "보리"를 부르면서 우는데..ㅠ.ㅠ

외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혼자 울고있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늙어서 주책이다 싶었네요. ^^

눈물만 빼는 영화가 아니라 요소요소 웃음을 주는 포인트도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츄천!!

기본정보 :드라마 | 한국 | 112분 | 개봉 2011.06.02

감독 :노홍진

출연 :연준석(진우), 안내상(경식), 김소희(문정), 류현경(진숙), 김동영(창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폭력이 폭력인지도 모르고 당연하듯 일상이었던 엿같았던 80년대의 대한민국..

방첩대 출신 민정당 해바라기 무능력한 아버지 밑에서 고생인지도 모르고 덤덤하게 개고생 하면서 살아 온 주인공 소년 진우..

그 소년이 짧고 굵고 격하게 겪었던 그레이트 빅 엿 라이프..

추천해봅니다...

기본정보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94분

감독 :미치 글라저

출연 :미키 루크, 메간 폭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뒷골목 허름한 바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네이트..

그 지역 갱단의 부인을 건드린 사건으로멕시코 국경의 사막까지 갱단에게 끌려가 총살 당할 상황에 놓이는데..

때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인디언들에게 구해지고.. 털래털래 사막을 혼자 걷다 서커스단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화 한 통 하려고 서커스단 내부로 들어간 네이트는 그곳에서 날개달린 여인네를 만나게 되는데..

네이트와 릴리(날개달린 여인네), 갱단두목의 삼각관개의 시츄에이션이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40만달러 제작비의저예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CG로 그려진 날개가 많이 어색하네요..

그리고 배우들은 미쿡배우들이지만 미쿡영화같지 않아요..

약간루즈하면서 동화적인 느낌도 있고..

미쿡사람들이 보기에는 참~ 밋밋하다 싶었을 겁니다.

그래서 개봉관도 몇개 못구하고 바로 DVD사장에 내놓은 듯 싶네요.

그러나 깨끗하고 순수한 배역을 맡아 연기하는 메간폭스의 모습이 새롭고 신기해서 좋았습니다.

"죽여줘 제니퍼" 와 이 영화 모두 성공하지 못해서 요즘 메간폭스가 하락세에 있습니다..

"트랜스포머3" 에서는 감독인 '마이클 베이'에게 "히틀러같은 독재자" 라는 언플로 유태인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 에게 찍혀 촬영중간에 퇴출..

요즘에 되는 일이 없는 메간폭스인데요..

그래도.. 앞으로 촬영하고 개봉될 영화가 줄줄이 계약되어 있으니 곧 다시 뇌쇄적인 썩소를 날릴 날이 곧 올것이라 믿습니다.

그냥 아무 영화에나 출연해 주셔도 감사합니다. ^^

메간폭스 화이팅^^

개인적으로 평점을 8점을 줬는데요..

이건 정말 개인적인 평점입니다.

낚이실 수 도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10분 | 개봉 2011.06.01

감독 : 최익환

출연 : 엄정화(억척 엄마, 동숙), 김햬숙(철부지 엄마, 옥주), 유해진(마마보이 조폭, 승철)

등급 :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사는게 깜깜한 상황이라 해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라.. 는 메세지를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무엇을 전하려 하는지는 알겠으나 그것을 풀어가는 스토리는 너무 작위적이네요.

영화에서는 자꾸 울어라 울어라 하는데.. 눈물도 나지 않고요..

해커는 항상 여고괴담 3,4,5 감독들은 쓰레기라고 말해왔는데요.

최익환 이 감독은 '여고괴담4-목소리' 이후 여러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연출실력이 그자리입니다.

혹시나 하고 이번 영화를 기대해 보았으나 역시.. 아직 멀었네요.

이정도 감독에게 누가 투자를 했고 이 배우들은 또 어떻게 캐스팅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배우들이 아까운 영상이었습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07 분 | 개봉 2011.02.17

감독 :민용근

출연 :유다인(혜화), 유연석(한수)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아빠와 엄마가 되는 고등학생 커플, 혜화와 한수..

끝내 한수는 도망처버리고 혜화는 아이를 낳지만.. 그 아이는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죽고맙니다.

5년후.. 혜화의 앞에 나타난 한수.. 아이가 살아있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하는데..

양가 부모의 합의하에 아이를 입양보내고 아직 어린 혜화와 한수에게는 아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한 것이었다는 충격발언..

과연.. 이 두 커플과 아이는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주인공 '혜화'역의 '유다인'님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눈보다도 하얗네요.. 연기도 곧 잘하시고.. 그녀의 다음영화를 기대해 봐도 좋겠습니다.

개봉관 수는 적었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긴 몇 안되는 남는 장사를 했던 독립영화였습니다.

강아지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는데요..

그 강아지들과 혜화의 대조적인 모습을 아주 잘 적절하게 섞었습니다.

'유다인'님 뿐 아니라 '민용근' 감독도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01 분 | 개봉 2011.03.03

감독 :김정환, 민두식

출연 :홍종현(민호수), 지연(서율), 이준(안바우), 신소율(이라이), 한지우(백효안)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회오리바람에 의해 바다에서 정글의 강으로 옮겨지게 된 정글피쉬..

자신이 살던 바다와는 전혀 다른 환경의 강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결국은 적응하거나 죽거나 두가지 길 뿐..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정글에 놓인 고딩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기기 바랍니다.

티아라의 지연, 엠블랙의 이준 등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하여 이슈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TV에서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다가 극장판으로 다시 태어난 영상인데요..

예상보다는 지연이나 준이가 밥값은 한 느낌입니다.

워낙~ 아이돌들이 출연한 영화에 디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기대를 아예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태클걸만한 부분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다른 영화에도 출연 할 듯 해 보이는데요.. 다음 영화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나저나 기대도 없었는데 어떻게 해서 이 영화를 보게 됐나면..

현재.. 백만 안티를 모집중이신 한지우님의 아름다운 용모를 보고자.. 보게 돼었습니다. ^^;

초반에 옥상 난간에서 눈을 껌뻑이시다 사라진 후 영화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 잠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게 조금 아쉽네요. 많이 많이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셨으면 했는데..

이제 막 연기를 시작하는 한지우님의 아주 열렬한 팬입니다.

백만 안티를 모으고 계시는 중이라 어디가서 한지우님 팬이라 말하기도 무섭지만..

그래도 해커는 한지우님 응원합니다.

한지우 화이팅!!

그래도 한지우님께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지우님의 연기를 조금이나마 보게 되었는데요..

아직 초보자라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첫번째로 발성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대사를 칠때 목소리가 입안에서옹알 대는 듯 한 느낌이 있네요.

연기 가르칠때 가장 처음 시작하는게 발성입니다...

발성에 문제가 있다면 연기에 'ㅇ'자도 모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목소리를 안에서 돌리지 말고 밖으로 내뱉는 연습을 많이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팬이라면서 우리 지우님 까대는 소리만 했네요..

지우님 소속사에 해커보다 훌륭한 분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지우님 걱정해서 드리는 말씀이니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신다면 연기공부하는데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글피쉬 2 ..

반츄해봅니다.

반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