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전쟁, 드라마 | 한국 | 86| 재개봉 2010.06.23, 개봉 2010.04.15

감독 :이상우

출연 :문성근(문씨), 전혜진(짱이 엄마), 신명철(짱이), 김뢰하(개비 아빠), 김승욱(자야 아빠), 이대연(짱이 고모부)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6.25가 발발한지 한달 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철교밑에서 300여명의 무고한 양민을 미군이 학살한 사건을 영화로 옮긴 영상입니다.

그 지옥에서 살아남은 분들과 여러 시민단체들의 노력끝에 2005년에서야 미쿡이 그 사건을 인정했습니다.

보면 욕나옵니다.

"개새끼들!" 이라는 욕이 그냥 나옵니다.

감독의 연출능력은 초딩수준이었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개같은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과 어떤 이유에서라도 전쟁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명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감독이 빨갱이라는 둥, 전쟁중이라 어쩔 수 없었다는 둥, 북한놈이 더 많이 죽였다는 둥..

참.. 그네들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시면 아무 죄없는 옆집사람 죽여도 괜찮은 것인지..

북한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죽이는 건안되고 미쿡놈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죽이는 건 괜찮은 것인지..

미군들에게 죽임을 당했으면 자랑스러워 해야겠네 이 닭대가리들아!!

그냥 재미로 보려거든 차라리 보지마세요.

작은 연못..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뮤지컬 | 일본 | 129| 개봉 2007.04.12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출연 :나카타니 미키(카와지리 마츠코)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불쌍한 마츠꼬.. ㅠ.ㅠ

츄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헝가리, 오스트리아, 프랑스

감독 :기요로기 폴피

출연 :크사바 크제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스포주의]

삼대의 욕구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할아버지,아버지, 아들.. 이 삼대에 걸친 욕구를 채우는 미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군인이었던 1대 할아버지.. 장교 따까리인듯 한데..

장교 딸내미들 목욕하는거나 훔처보고 다듬어 놓은 돼지고기에 욕정을 해결하고..

끝내는 장교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장교의 해드샷..

그렇게 1대 할아버지의 생은 끝났지만 불륜으로 태어난 2대 아버지..

돼지꼬리를 달고 태어났고 빨리먹기대회 선수로 키워집니다.

빨리먹기대회 챔피언이 되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평생을 그렇게 살게되면서..

결국 살이 너무쪄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끝내는 애완동물로 키우던 개만한 고양이들의 한끼 식사로 생을 마감합니다.

2대 아버지가 빨리먹기대회 헝가리 대표선수였던 시절에 만난 또다른 먹기대회 챔피언 엄마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3대..

부모들과는 달리 삐쩍마른 몸의 소유자..

이 3대 청년은 박제사인데요..

결국은 고양이 한끼 식사가 된 아버지를 박제로 만들고..

끝내는 자신도 스스로 박제로 만들어 버리며 생을 마감합니다.

위 사진의 맨 마지막 사진이 바로 그 3대 청년이 지 몸뚱이를 스스로 박제로 만든 모습입니다.

3대에 걸쳐 펼쳐지는 막장 가족의 욕구불만이 가져오는 끔찍한 결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가지 욕망에 사로잡혀 극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는데.. 결국 삼키지 못하고 뱉어버렸습니다.

아주 역겨운 장면들이 쏠쏠하네요..ㅠ.ㅠ

호기심에 한번 볼까나~ 하는 맘으로 보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너무.. 그래서.. 추천하기가 조금 그렇네요..

징그러..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39| 개봉 2010.05.13

감독 :이창동

출연 :윤정희(양미자), 안내상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평점 : 8점(10점)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낡은 서민 아파트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 그녀는 꽃 장식 모자부터 화사한 의상까지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한 캐릭터다

미자는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며 난생 처음으로 시를 쓰게 된다. 시상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을 주시하며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는 미자.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것들이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아 소녀처럼 설레 인다. 그러나, 그녀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찾아오면서 세상이 자신의 생각처럼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손자의 범죄를 대하는 방법이 시적이네요.

또한 소녀의 죽음을 대하는 자세도..

미자가 다니는 문화원에서 시를 강의하는 강사가 사과 하나를 들어보이며..

"여러분들은 이 사과를 지금껏 몇번이나 보았습니까?"

"수천번? 수만번?"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이 사과를 한번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사과이지만 말 그대로 그냥 사과로만 봐서는 시를 쓰지 못한다는 대사..

사과를 제대로 보고 느껴야 사과에 대한 시를 쓸 수 있듯이..

무엇이든지 제대로 관찰하고 진실을 느껴야 진정한 시를 쓸 수 있다는 대사..

가해자 뿐 아니라 피해자의 부모도 돈이라는 물질에 사건을 덮으려 하지만..

미자는 시적으로 제대로 대처합니다.

사과를 제대로 관찰하고 느끼듯이 손자의 범죄를 제대로 시적으로 대처합니다.

소녀의 시체가 발견되었던 그 강을 보여주는 엔딩장면에서 미자가 쓴 시가 나레이션 되는데..

나레이션 중간에 죽은 소녀의 목소리로 바뀌는 것은 아마도 미자가 죽은 소녀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용서를 빌었으며

그 소녀또한 미자의 그러한 마음을받아들였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그리고 나레이션 되는 그 시는 마지막을 고하고 있고..

흐르는 강은 잔잔하지만 한 구석 어딘가에 미자의 시체가 떠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좋은영화였습니다.

재밌는 영화는 아니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

영화는 그렇고..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또 있습니다.

바로 영진위(영화진흥위원회)의 졸렬한 행위와 문화부장관 유인촌의 글러먹은 밴뱅이 소갈딱지 이야기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창동 감독이위 영화(시)의시나리오를영진위에 제작지원 공모에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심사에서 떨어졌습니다.

떨어진건 이상한게 아니지요.. 이창동 감독이라고 매번 좋은 작품을 내놓을 순 없을테니깐요.

그런데..

심사위원중 1명이 빵점을 줘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심사위원이 빵점을 준 이유는 형식이 소설형식이라 그랬답니다..ㅠ.ㅠ

소설형식이라 이건 시나리오가 아니다는 얘기겠지요..

정말 어이가 없지요.

영진위 내부에서 조차 이건 지난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이다는 얘기가 나돌았습니다.

바로 이창동 감독은 지난정권(노무현:참여정부)에서 문화부장관을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더 웃긴것은 조희문 영진위 위원장이 독립영화제작 지원심사 과정에서 특정작품을 선정해달라고 압력을행사했는데..

그 작품은 다름 아닌 조 위원장 자신이 출연한 다큐물과 북한에 삐라를 살포하고 있는 반북단체의 영화였다는 것입니다.

외 자꾸 정치쟁이들이 영화나 문화에 그들의 엿같은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 지들 맘대로 재단하고 역한 냄새를 풍기는지..

저 놈들 목을 따서 내 허리춤에 차고 다니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놈.. 유인촌이..

이창동 감독이 빵점맞은 그 시나리오를 가지고 칸영화제에서 "각본상" 을 수상하자 기껏 한다는 소리가..

"그건.. 뭐.. 예의상 줬을겁니다."

예라이~ 밴댕이 소갈딱지야!!

한 나라의 장관이라는 놈이, 그것도 문화부장관이라는 놈이 그게 할 소리냐?!

현정권 초창기에 니가 하던짓 다 기억하고 있다.

6.25때 인민재판하여 죽창으로 주민들 찔러죽이던 놈들도..

일제시대때 동네청년과 처녀들을 강제징용과 위안부로 팔아넘기던 놈들도..

모두 쥐뿔도 없는 놈들이었다.

단지 너처럼왼팔에 노란 완장만 채워저 있었을 뿐..

정말 한심한 놈들..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들..

니들이 뭔데 우리영화, 우리문화에 똥냄새를 풍기고 지랄이야!!

카~ㄱ 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30| 개봉 2009.04.16

감독 :양익준

출연 :양익준(용역 깡패, 상훈), 김꽃비(여고생, 연희), 이환(연희의 남동생, 영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평점 : 8.5점(10점만점)



리뷰글 몇자로 이 영화를 표현할 수 없네요..

폭력이 난무하는 엿같은 상황에 놓인 똥파리들의 격한 인생을 직접 영화를 보면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SF | 영국

감독 :자니 캠벨

출연 :디클란 도넬리, 앤트 맥파틀린

나의 평점 : 7점점(10점만점)


1947년 미쿡의 로스웰 지역에 추락한 외계인을 해부하던 영상이 공개되면서 한때 큰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고.. 자신이 직접 촬영에 참여하였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나타나 또한번 큰 난리가 났었더랬습니다.

이 영화는 그들이 외. 어떻게 이 영상을 조작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외 그랬는지는 영화를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대사에도 나오지만..

"난 거짓말 하는게 아니야.. 재현했을 뿐이야.."

원본 필름이 잘못되어 영상이 망가졌지만 자신이 보았던 영상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는 대사..

뭐.. 결국 조작되어진 영상이라는 고백에 깜놀하고 또 식겁했지만..

그가 보았다는 원본필름에는 정말 외계인 해부장면이 담겨 있었을지..

아무도 모르지요.. 본인이외에는 아무도 몰라요..

그영상이 아무리 조작되어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 근래에도 미쿡 군관련 인사들이 그때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인은 사실이었다는 증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외계인을 추종하고 우상시하지는 않지만..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건 믿습니다.

이 같은 조작된 자료들에 낚이는 건 기분 드럽지만..

그래도 외계인의 존재는 믿습니다.

에일리언 오텁시.

반츄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08| 개봉 2010.04.22

감독 :유성엽

출연 :김해숙(엄마), 박진희(지숙)

등급 :전체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엄마와 딸내미의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 보고 많이 울었네요.. ㅠ.ㅠ

그러나!!

실제로는 큰 점수를 줄 수 없는.. 음...

유성엽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입니다.

데뷔작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한 듯 하네요.

첫째로 "제발 울어달라"고 하는 너무 진부한 신파극이었고 그 스토리 또한 누구라도 짐작할 수 있는 뻔하디 뻔한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바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한숨을 쉬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극중 엄마로 나오는 김혜숙氏의 연기가 좀 과하다 싶은 부분이 보였습니다.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끌어내고 제어하는 것도 연출자의 실력이라고 했을때

이부분은 김혜숙氏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에 비해 나름 건조한 연기를 보여준 박진희孃의 연기가 오히려 더 좋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너무 오바하면 감독이 잡아줘야 했을텐데..

젊은 초보감독이라 대선배인 김혜숙氏 연기에 태클걸 수 없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합니다.

김혜숙氏의 모든연기가 다 그랬다는건 절대 아니고요..

몇몇 부분,, 한 두장면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암튼.. 감독을 비롯해 연출진들은..

좀더 많은 공부나 경험이 필요한듯 합니다.

모든분들께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부모님과 대판 싸우고 말도 안하고 있는 분들이나 여성분들..

또는 울고 싶은 분들께는 이영화 추천해드립니다.

친정엄마..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 109

감독 :리 다니엘스

출연 :모니크(메리), 폴라 패튼(미즈 레인), 머라이어 캐리(미시즈 웨이스), 레니 크라비츠(간호사 존)

나의 평점: 7점(10점만점)

== 1996년에나온 소설 "푸쉬(Push)" 를 영화화 한 것입니다. ==

때는 1987년...

흑인 빈민가에 개 막장 부모밑에서 살고있는 초고도비만.. 프레셔스..

친아버지에게.. ㅠ.ㅠ

근친상간으로 둘째애를 임신한 프레셔스는 결국 다니던 학교에서 퇴학을 당해..

대안학교에 다니게 되고,그곳에서 "불루 레인" 이라는 선생님을 만나 희망을 키워가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자기 남자를 뺏어갔다며 프레셔스를 쥐잡듯 하는 친엄마.. 정말 무섭네..ㅠ.ㅠ

친 딸내미에게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한 애비는 말할 것도 없고..

저런 가정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삐뚤어지지 않고서야.. 에효~

우리 동네에도 프레셔스처럼 초고도비만의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애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보험금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그 부모들이 그 보험금을 타서 다른곳에 쓰는 바람에 애가 치료받다가 중간에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초고도비만 아이가부모들에게 치료비도 않내놓고 그걸 다 써버렸냐며..

길 한복판에서 싸운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에효~ 깝깝하네..

도데체.. 자기 자식들한테 외그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ㅠ.ㅠ

불쌍한 프리셔스.. 불쌍한 우리동네 초고도비만 아이..

애만 낳는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부모답게!! 어른답게!!

그렇게 애 좀 기릅시다..

프리셔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스페인 | 113

감독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출연 :캔델라 페나, 미카엘라 네바레즈

평점 : 8점(10점만점)

가슴확대수술 비용을 모으기 위해 거리로 나선 여인네..

그리고.. 생계를 위해 아이까지 떼어놓고 남의 나라에 몸팔러 들어온 여인네..

이 두 여인네의 우정과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창녀와 밀입국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다 의미가 있고 새겨볼 만 합니다.

심지어 배경음악까지도 가사를 새겨볼 만 하네요..

눈물이 나는 그러한 감동은 아니었고..

한숨이 나는..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잔감(잔잔한 감동) 충만한 영화였습니다.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37| 재개봉 2009.09.10, 개봉 2009.07.29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밥/차헌태), 성동일(방 코치), 김지석(강칠구), 김동욱(최흥철), 최재환(마재복), 이재응(강봉구)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손발이 오그라든다" 는 느낌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울어라 울어라 하는 영화.. 참 오랜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네요..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100점짜리 연출의 그러한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억지로 눈물을 강요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영화가 끝나서 드는 느낌은.."이 영화대충 만들었다." 였습니다.

뭐 대충만들기야 했겠습니까만은.. 감독의 연출력에는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배우들 자신도 시사회때 부끄럽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감동적이고 슬픈부분도 있었지만 그것은 감독의 연출력에 의한것이 아니라 이야기자체가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라는 부분도 시나리오에 의한것이 아니라 실제 이야기(실화)에서 나온 그것이었습니다.

이정도 소재에 이정도 배우들에 이정도 제작비라면 제가 만들어도 이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흥행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감독의 연출실력은 많이 갈고 닦아야 할 듯 보여집니다.

이제 더이상의 억지감동은 싫습니다.

국가대표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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