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 133| 개봉 2011.03.17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에드 해리스(미스터 스미스), 짐 스터게스(야누즈), 시얼샤 로넌(이레나), 콜린 파렐(발카)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 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

사람들.. 정말.. 끈질기네요..

해커같았으면 중간에 죽어버렸을 거예요.

"내가 참.. 더러워서.. 죽는다! 죽어!" 그러면서 포기했을것 같아요.

이러한 영상들을 볼때면 인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 뿐이었습니다.

대륙을 종단하면서 여러 죽을고생, 개고생 하는 장면들은 충분히 고통스러워 보였지만..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넘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루즈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으니 반츄해 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18| 개봉 2011.02.17

감독 :추창민

출연 :이순재(김만석), 윤소정(송이뿐), 송재호(장군봉), 김수미(군봉 처)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강풀 원작의 만화를 영화로 옮긴 영상입니다.

추접스럽게 이 나이에 눈물 콧물 다 짜며 혼자 생쑈를 다 했습니다. ㅠ.ㅠ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는 영화는 '굿바이 마이 프렌드' 이후 처음인것 같네요.

울어라~ 울어라~하는데.. 안 울수가 없었네요.

다른말 필요 없어요.. 그냥 보세요.

강츄합니다.

추신 : 부모님들께 잘 해드리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미국, 스페인 | 125| 개봉 2011.04.28

감독 :로드리고 가르시아

출연 :나오미 왓츠(엘리자베스), 아네트 베닝(카렌), 케리 워싱톤(루시), 지미 스미츠(파코), 사무엘 L. 잭슨(폴)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낳자마자 입양 보낸 딸에게 37년 동안 매일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써온 카렌. 딸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다가오는 사랑조차

외면할 만큼 메말라버렸다. 노모의 죽음을 겪고, 세상에 홀로 남겨지면서, 비로소 딸을 찾을 용기를 내어보는데..

“엄마를 만날 수 있다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이지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37세 변호사 엘리자베스. 사랑 없는 관계만을 원하는, 차가울 정도로 독립적인 그녀는 과거에 불임 수술을 했음에도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어느새 그녀 내면에 ‘엄마의 마음’이 싹트고, 생애 처음 엄마를 찾고 싶어지는데…
37년간 눈 맞추지도 안아볼 수도 없었던 엄마와 딸의 아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추천해 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영상정보 : http://www.history.com/shows/ancient-aliens


히스토리 채널에서 만든 외계인관련 다큐멘터리입니다.

고대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이나 건축기술의수준이 현재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발달한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고대에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인간들에게 그들의 과학이나 건축기술을 전수해 줬다는 논리를 펴 나갑니다.

성서나 신화에 나오는 신들 또한 외계인이었을 것이라는 논리도 펴는데요..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났습니다. 나름의 논리와 증거도 있고 말이지요.

고대 벽화나 유물에서 보여지는 우주선이나 외계인의 형상..

스톤헨지나 피라미드 같은 인간으로서는 만들기 어려운 건축물들..

외계인이 만들었거나 외계인의 기술을 전수받아 건축했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과 말도 안된다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차례로 보여주는데요.

어느쪽 논리가 맞는지는 영상을 직접 보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건 그렇더라도 피라미드는 정말 의심해볼만 한것 같아요.

고고학자들은 보통 22년의 기간동안 피라미드가 완성됐다고 얘기하는데요.

피라미드에 사용된 직사각형의 돌이 230만개가 사용되었고 총 무게가 600만톤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돌 하나에 2.6톤정도 된다는 소린데.. 그것을 22년동안 쌓아올렸다는 것은 2.6톤짜리 돌 하나를 반듯하게 깍아서 올려놓는데..

약 9초정도가 걸렸다는 말도 안되는 계산이 나옵니다.

2.6톤짜리 돌을 그렇게 빨리 재단해서 올려놓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그렇게 높게 쌓아올릴 기중기가 그때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4,500년전에 말이지요.

외계인의 짓이라고 확신할 수 는 없지만 뭔가 비밀이 있기는 있는것 같습니다.

외계인이 아니라면.. 그만큼의 기술을 발전시킨 인류가 살고 있었지만 공룡이 멸종된것처럼 하루아침에 그들이 사라져버린것일지도 모를일이지요.

암튼 신기하고 재미난 영상이었습니다.

평소 외계인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츄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영국 | 105

감독 :캐빈 맥도널드

출연 :니콜라스 아론, 리처드 호킹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두 젊은이가 6,400M 높이의"Siula Grande" 정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도중에 한명이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이 영화는 이들의 이야기를 재현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이고 필름이나 영상이 남아있지 않기때문에 직접 대역들이 산을 오르고 연기를 해서 그때 그 상황을 연출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간에 들어가는 인물들의 인터뷰는 실제 주인공들입니다.

주인공들이 인터뷰를 통해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면 그 스토리에 맞는 영상이 보여지는 형식입니다.

다른 여타의 산악영화들은 산을 오르는 힘든 과정을 보여주는게 대부분이지만..

이 영화는 크레바스에 빠진 청년이 어떻게 살아 돌아오느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끝을 알수없는 크레바스에 빠진 청년.. 99.9% 죽은것이지요.

근데 실제로 살아 돌아왔고 그것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사이먼 예이츠" 라는 젊은 등반가가 "Siula Grande" 를 정복하고 돌아오자 시민과 언론들은 함께 등반했던 "조 심슨" 을 죽이려 했다고 몰아부치고

산악협회에서도 쫓겨날 처지에 놓이게 합니다.

이렇게 언론에서 "사이먼"을 괴롭힐때마다 그를 변론해주는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함게 등반했었던 "조 심슨" 이었습니다.

"사이먼 예이츠" 와 "조 심슨" 이 "Siula Grande" 를 정복하고 하산하던 당시 "조 심슨" 은 다리가 부러지게 되고..

결국 "사이먼 예이츠"가 부상당한 "조 심슨" 을 데리고 내려오다..

결단을 내려야 될 상황이 오게 됩니다.

둘다 죽을 것이냐.. 아님 줄을 끊어 "조 심슨" 을 포기할 것이냐..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조 심슨"을 지탱해 주던 줄을 자르게 되는 "사이먼 예이츠"..

결국 끊겨진 줄 때문에 크레바스에 빠지게 되는 "조 심슨"..

그런 사실로 인해 언론으로 부터 살인마, 배신자 라는 소리를 드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조 심슨"은 나라도 그렇게 했을것이라며 "사이먼 예이츠"를 변호해 주게되고..

결국 "조 심슨" 은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출간하게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조 심슨" 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게 된 것입니다.

끝도 알 수 없는 크레바스에 빠진 "조 심슨"이 부러진 다리를 이끌고 혼자서 어떻게 그 험한 산을 내려온것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그리고 자신을 포기하려 줄을 끊어낸 "사이먼 예이츠"를 옹호할 수 있는 것인지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물론 이성적으로는 둘다 죽는거 보다는 하나라도 살아야 하는게 맞는 것이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면 악감정을 가지는게 정상이 아닐까 싶은데.. 대인배답게 아주 쿨합니다. ^^

영화의 절반정도가 크레바스에 빠진 "조 심슨" 이 혼자서 어렵게 어렵게 산을 내려오는 과정으로 채워저 있습니다.

다리가 그냥 부러진 정도가 아니라 정강이 뼈가 무릎을 뚫고 나온.. 아주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

그 다리를 끌고 크레바스에서 빠져나와 내려오다니.. 대단하네요..

그러나 영화적으로 봤을때는 감독의 연출능력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듯 했습니다.

이정도 스토리라면 좀 더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느낌을 줄 수 도 있었을텐데요..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실제 두 젊은이의 생사를 오가는 스토리는 생각하면 끔찍하고 감동적이지만..

영화상으로 보여지는 것 만으로 판단한다면.. 글쎄요..

많은 평점을 주기에는 조금.. 그렇네요..

그래도 생각하면 할수록 끔찍하네요..

인간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감독 :롭 라이너

출연 :매들린 캐롤, 레베카 드 모네이, 캘런 맥오리피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소년과 소녀의 서로 다른 이야기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좌충우돌 첫 사랑

훈훈하네요..

세상살이에 지친분들이나 맘이 메마른 분들..

이 영화 보면서 순수하고 풋풋했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훈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해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SF | 캐나다, 벨기에, 프랑스, 독일 | 138

감독 :자코 반 도마엘

출연 :자레드 레토(네모 노바디 성인/ 네모 노바디 118세), 사라 폴리(엘리즈)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음.. 우선.. 영상이 스타일리쉬합니다.

감각적인 영상에 놓치지 않고 보려 하지만 전개되면 될수록 과연 이게 무슨 내용인가.. 이해하기 더 어려워 집니다.

결국 죽을날 만을 기다리는 할아버지 니모가 이 영화의 결론을 얘기해줍니다.

과정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선택.. 시간..

사실 우리 인생이 모두 선택에 의해서 결정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한번 결정된 선택에 의한 결과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되돌릴 수없습니다.

현재 힘든 삶을 살고 있다면 이 삶을 가져온 나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 후회를 하기도 하고..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고민도 해보게 됩니다.

9살의 어린 니모가 부모의 이혼으로 인생 최대의 선택을 해야 될 상황에 처합니다.

바로.. 엄마를 따라가야 할지.. 아니면 아빠를 따라가야 할지..

그리고 각각의 선택에 따른 니모의 여러 삶들이 펼처집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니모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삶을 살던..

다른 선택에 의한 다른 삶에 대한 동경이나 후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18세의 늙은 니모는 이야기 합니다.

"각각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올바른 것이고 모든길이 올바른 길이며.."

"모든것은 다른것을 가질 수 있고 그 의미보다 많은것을 가지고 있지"

사는게 고달픈가요?

"내가 이 남자와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 여자와 이혼하지 않았더라면.."

다른선택에 의한 다른 삶을 기대하지 마세요.

현재의 삶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미스터 노바디..

추천해 봅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다큐멘터리 | 한국 | 88| 개봉 2010.03.25

감독 :김진만, 김현철

출연 :김남길(내레이션 목소리)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재밌다. 아마존이 안타깝다.. 여러 소문을 들은지가 벌써 1년전..

볼까 말까.. 다운로드 결제를 할까 말까.. 소문만 믿고 봤다가 피본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버티고 버티다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본 이후 첫 느낌은..

"편집을 발로 했구만.." 이었다는..ㅠ.ㅠ

TV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편집본으로만 구성했다고 하더라도 이정도 완성도 가지고 극장에서 개봉까지 한다는건..

무대포이고 막무가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면 장면 연결이 부자연스러웠어요..

이 다큐의 주제였던 아마존에 대한 안타까움도 충분히 전해지지 못했구요.

그리고 도시에서의 삶을 동경하는 원주민들을 보여주며 아마존의 앞날이 걱정된다는 뉘앙스..

그들이 밀림에서 살아야만 한다는 밑도 끝도 없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것인지..

우리가 아마존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는 그곳에 원주민들이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지구의 산소중에서 20%가 이 아마존에서 생성되기 때문인데 말이지요.

아마존에 원주민들이 단 한명도 살지 않는다면 아마존 밀림이 훼손되도 괜찮다는 것인지..

여러가지로 영화관에서 개봉까지 한것은 오바였다는 느낌이네요.

역시나.. 혹시나 했던 마음은 여지없이 실망만을 안겨주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영국, 미국 | 105| 개봉 2011.04.07

감독 :마크 로마넥

출연 :캐리 멀리건(캐시), 앤드류 가필드(토미), 키이라 나이틀리(루스)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잔인한 영화들만 골라보던 해커에게.. 이처럼 잔인한 영화도 없었던 듯 합니다.

장기를 적출할 목적으로만 키워지는 아이들..

그들의 장기가 늙지 않았을때 적출해야 하는 이유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외 달아나지 않을까 답답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장기를 적출하고 죽음을 맞이할 운명이라면 달아나거나 달아날 시도라도 해보는게 정상일텐데..

밖에 나갔다가도 해 떨어지면 당연하다는 듯 되돌아 가는 그들..

이들은 단지 몇개월 더 적출시기를 늦추기만을 바라는 어이없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그렇게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혜일셤이라는 기숙학교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내게 되는 이들은 학교 밖으로 나갔다가 팔다리가 잘려 죽거나

되돌아왔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굶어죽었다는얘기를 믿으며 절대로 학교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17년간 길러진 그들은 외부에 마련된 장소로 옮겨지고..

그곳에서 자신의 장기를 적출할 날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병원으로 가서 장기를 적출하고 죽게 됩니다.

주인공인 캐시가 듣던 "kiss me, never let me go.." 라는 노래가사가 계속 되뇌여지네요.ㅠ.ㅠ

이 영화를 만든 감독과 원작 소설가가 정말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우울해지네요..ㅠ.ㅠ

그래도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114| 개봉 2011.01.05

감독 :윤재근

출연 :김윤진(채연희), 박해일(이휘도), 정다혜(나수영)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심장은 하나, 살려야 할 사람은 둘.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한 중년 여성이 뇌사상태로 병원에 실려오고, 심장병 딸에게 이식할 심장을 애타게 찾던 연희(김윤진)는 양아치 아들 휘도(박해일)에게 거액을 주며 매달린다.

그러나 엄마가 쓰러진 진짜 이유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휘도는 뒤늦게 사력을 다해 엄마를 살리려 하고, 절박해진 연희는 급기야 위험한 사람들과 손을 잡는데...

2시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이었지만 전혀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건들로 인해 긴장감이 잘 유지되고 눈물도 나고.. 재미났습니다.

박해일의 쌩 양아치 연기가 실감나네요.

추천해봅니다.

츄천!!

추신 : 개인적으로 정다혜(나수영 역)님 팬입니다.

캐이블TV 드라마(막되먹은 영애씨)에서 처음보고서는 그냥 팬이 되버렸어요.. ^^

이번주 막되먹은 영애씨에 다시 출연하시는 듯 하네요. 본방사수!!

그동안 단역으로 자주 출연하셔서 서운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조연급으로 장시간(?) 아름다운 용모를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정다혜 화이팅!!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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