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스터리 | 한국 | 107| 개봉 2010.10.21

감독 :이서군

출연 :류승룡(최유진), 이요원(장혜진), 이동욱(김현수)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악역 전문배우 류승룡님께서 허술하고 안이한.. 또 어리바리한 방송국 PD역을 해주셨습니다.

5년간의 도주생활 끝에 된장찌게를 먹다가 잡힌 희대의 살인마 김종구..

그 김종구가 사형을 당하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된장찌게"

과연 그 된장찌게가 어떤 맛이길래사형직전에 입에 담은것일까..

그 된장찌게의 비밀을 특집 다큐로 제작하려는 PD가 그 맛의 비밀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과연.. 그 된장찌게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바랍니다.

장르가 미스터리로 되어있습니다만..

사실 뭐.. 미스터리라고 하기보다는 코미디, 드라마, 로멘스 정도 될 듯 합니다.

크게 웃을일은 없었지만 류승룡님의 의외의 웃음포인트 때문에 심심치 않게 즐거웠고 재미났습니다.

중반 이후부터는 러브스토리가 이어지면서 판타지적인 요소도 있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반츄해보겠습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멜로/애정/로맨스 | 한국 | 105| 개봉 2010.11.18

감독 :정윤수

출연 :신은경(한소영), 정준호(윤지석), 심이영(최수지)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도 애가 없는 부부.. 열심히 애만들기 노력중인데..

어느날 남편에게서 발견한 콘돔..

애 만드느라 정신없는데 왼 콘돔?..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걸 눈치챈 아내..

남편의 애인을 미행하다 엉겁결에 친해지게 되고..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언니동생 사이가 됩니다.

서로의 남편과 애인의 얘기를 하면서.. 함께 놀러다니기도 하고 목욕도 하고..

그러나 결국 이 간당간당한 스파이 놀음은 끝이 나게 되는데..

세 남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신 분드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은경님을 처음 영화에서 봤던 기억은"창" 이라는 영화였습니다.

그때 연기는 참 잘했어.. 이쁘기도 했고.. ^^

그 즈음에 음주운전으로 배우생활에 위기가 찾아왔을때 처음으로 선택한 영화가 바로 "창" 이라는 영화였습니다.

사창가에 인신매매되어 몸을 팔다.. 나이가 들고 섬으로 팔려다니고..

그때 포장마차에서 담배하나 꼰아물고긴~ 한숨 몰아쉬던 장면...

처지가 안타깝기도 했지만 멋있었어요.^^

포장마차에 혼자 앉아 진한 화장에 담배 한모금 빨고 소주 한잔 들이키는 장면이 참 멋있었어요.

"두여자" 보다는 "창" 이라는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네요.

"두여자" 라는 영화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정준호님의 연기라고 할까.. 아니면 대사 자체가 그러했던 것이었을까..

갑자기 "풋!" 하고 헛웃음이 몇번 났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던질 수 있겠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니 어른들만 보세요~

반츄!!

추신 : 자신의 갑빠가 작다고 고민하시는 여성분들 혹시라도 갑빠에 칼대지 마세요.. 다 티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멜로/애정/로맨스 | 한국 | 88| 개봉 2010.10.28

감독 :주경중

출연 :이성재(준혁), 김지훈(민우), 박현진(미란), 김기연(박효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10년만에 "나탈리" 라는 조각품을 내놓은 작가..

그리고 그날 찾아온 젊은 비평가..

이 두 남자의 인생에 크나큰 흔들림을 준 "오미란" 이라는 여인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걸 보느니 차라리 야동을 보는게 났겠네.. 어떻네., 하는 소문을 들은 이후라.. 볼까말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성재님께서 주인공인데 허접하기야 하겠나.. 싶어서 보게되었지요..

뭐.. 사실.. 나탈리의 바디가 어떠한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

시작부터 성재님과 현진양의 격한 배드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화의 절반정도가 성재님과 여인네들의 격한 몸짓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참.. 아쉽네요..

3D로 봤어야 하는건데..

그냥 2D로 보는거와 3D로 보는거는 천지차입니다.

2D로도 흠칫 놀랐는데 3D로 봤다면.. 어후.. 아쉽네 아쉬워..

김성재님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배우들의 연기력에는당당하게 태클을 걸어도 될 정도로 눈에 거슬립니다.

열심히야 하셨겠지만 열심히 하는거하고 잘하는거 하고는 엄연히 다르지요.

열심히 하지 않아도 잘만 한다면 태클걸 사람 없습니다.

뭐 조금 그 부분이 그랬네요.

사실.. 내용에는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영상에 집중해야될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2D로 봤으니.. 평점이 높게 나올리가 없지요.

정말 이 영화를 제대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3D로 보셔야 합니다.

2D로 보고서 이 영화를 폄훼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어른들만 보세요. 3D로..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미국 |100

감독 :데브라 그래닉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존 호키스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산속 마을에서 살고있는 가족하나..

병든 엄마와 철부지 동생들을 데리고 살아가는 17살의 소녀가장..

안그래도 고달픈 인생인데 아버지의 보석금때문에 집이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만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음.. 뭔가 많이 빠진듯한 허전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영화가 갑자기 끝나버린듯한 마무리를 보고서... 뭐야~ 그러면서 한숨을 쉬었네요..ㅠ.ㅠ

그래도 가족을 지키려는 17살 소녀가장의 책임감은 높이 살만합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캐나다 | 85| 개봉 2007.09.07

감독 :알렉시스 듀랜드-브라울트

출연 :카린 바나스(나탈리), 미쉘 코떼(저메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젊잖은 아저씨..

모두 잠든 밤에 홀로 컴퓨터를 켜놓고.. 포르노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여기저기 눌러보다가 깜짝을 놀래는데..

바로! 자신의 딸내미가 "나 오늘 한가해요~" 라며 사내새끼들을 꼬드기는 영상을 보게된것!

아버지를 따라 법조인이 될것을 바라며 몬트리올로 유학을 보냈건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포르노업계에 빠져든 딸내미..

당장에 몬트리올로 떠나는 아버지..

과연.. 이 아버지는 딸내미를 찾기는 할까요? 아니면 찾아서 어떻게 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딸내미를 키우는 아버지들.. 참으로 맘고생이 많을 듯 합니다.

귀가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걱정이 되지요..

딸내미 여러분들.. 늦게들어온다고 아부지가 압박을 가하시더라도 이해 좀 해주세요.

이 개같은 세상에 암것도 모르는 천사하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으니.. 얼메나.. 걱정이 되시겠어요.

딸들은 몰라요..

아버지가 딸을 얼메나 애끼고 사랑하는지..

말도 잘 안하고 뚝뚝하게 대하지만.. 정말 애끼고 애낀다는거 알아야합니다.

빅감동은 없었지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옴니버스영화 | 91| 개봉 2010.01.21

감독 :김영근, 김예영, 홍성훈, 조성희, 이정욱

출연 :황영광(segment 산책가), 이지영(segment 산책가), 박세종(segment 남매의 집 - 철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아마추어 감독들이 만든 4편의 짧은 단편을 모아놓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첫번째 영화는 조금 불편했고.. 두번째는 더 불편했고... 세번째는 더더욱 불편했고 네번째는 심심했습니다.

그러나 세번째와 네번째는 개인적으로 볼만 했습니다.

특히, 세번째 영화는 제가 다시 만들어 보고 싶은 내용이네요.^^

조금 다듬으면 장편으로 만들어도 될 듯 했습니다.

내가 만들면 저것보다 좀더 악날하게 어이없게 만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고요.. ^^

실력없는 어만놈들한테 돈지랄 하지말고 싹수있는 신인 감독들을 많이많이 발굴하고 키워내야 할것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들이 싹수가 있는 신인감독이라는 것은 아니고요..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 신인 감독들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추천하기에는 약간 모자라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반츄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감독 : 몰라요..

출연 : 민효린.. 외소수의 인원..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알랭 드 보통" 이라는 작가의 "Romantic movement" 라는 소설을 서울을 배경으로 여럿의 에피소드로 묶은 옴니버스 형식의 영상입니다.

기다려 늑대.. 민효린님께서 주인공이시네요. ^^

광고회사에 다니는 민효린님께서 남친 철수와 헤어저 센치했는데.. 결국 티켓을 훔쳐 파티장으로 날랐다는.. 뭐..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

사실..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게 뭔지.. 말해주고자 하는게 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뭐.. 이런게 다있나.. 싶기도 했고요.

50분정도 되는 러닝타임인데.. 10편 가까이 되는 이야기를 넣다 보니 뭐 좀 볼려면 끝나고 자막올라가고.. 또다시 자막 올라가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올라가는 자막만 묶어도 영화의 1/5은 되는 듯 하네요..ㅠ.ㅠ

이렇게 너무 자주 끊다보니 앞 이야기와 뒷이야기가 단절된듯한 느낌도 있고 집중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가끔 각도좋게 앵글에 잡힌 민효린님은 참 이뻤습니다. ^^

민효린님의 아름다운 용모를 봤다는 것으로 만족할랍니다.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96| 개봉 2010.04.22

감독 :진승현

출연 :박은수(만수), 김정균(장 형사), 성혜림(만수 딸), 김민기(동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나의 평점: 7점(10점만점)


일하러 간다는 아빠를 굳이 따라나서는 5살배기 딸내미..

한쪽 구석에 딸내미 고이 모셔놓고 잠시 가서 칼질로 한사람 보낸 아빠 만수..

그러나 경찰에게 쫓기게되어 내일 데리러 오겠다며 딸내미를 허름한 여인숙에 맏기는데..

결국 경찰에 잡혀 수감된 만수.. 그리고 그 여인숙에 홀로 남겨진 5살배기 딸내미..

그 두 부녀의 이별...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원일기 이후 극에서 박은수님을 뵌적이 없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이미지때문에 처음엔 좀 안어울린다~ 싶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적응이 되네요.

배우에게 이미지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어서 전원일기의 복길아빠 이미지를 벗어나길 바라며 영화나 TV드라마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몇몇 단역배우들의 연기력에 풋! 하고 코웃음치기도 했습니다..

저예산이다 보니 배우들 캐스팅하기도 싶지않았겠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감독의 연출력에 곳곳에서 터턱거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중반부까지는 끄지않고 버티기 힘들분들도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보고 난다면 여러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느낌을 받을것입니다.

눈물흘리는 분들도 몇몇은 있을것이고요..

7월 32일.. 반츄하겠습니다.

반츄!!

추신:그런데 외.. 어째서.. 2007년도에 제작된 영화가 2010년도에서야 개봉을 하게 된것일까요?

아시는 분들은 댓글 좀 달어주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 한국 | 92| 개봉 2009.10.29

감독 :우니 르콩트

출연 :김새론(진희), 박도연(숙희), 고아성(예신), 박명신(보모)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아빠와 함께했던 즐거운 하루..

그리고 다음날..

어딘지도 모르고 아빠따라 들른 보육원..

수녀님을 따라 보육원을 돌아보는 사이 아빠는 가버리고..

그렇게 보육원에서의 첫날밤을 맞습니다.

보육원 원장선생님 말씀대로.. 정말로 아빠가 오지 않을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빠에 대한 복잡한 심정에..

반항도 해보지만 결국 보육원생활에 적응하고 입양될 날을 기다립니다.

"우니 르콩트" 이 영화의 감독인데요..

각본도 본인이 직접 썼는데, 어릴적 프랑스로 입양되었던 감독자신의 이야기인듯 합니다.

장면장면 울컥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극중에서 당황스런 상황에 반항도 하고 했지만 결국, 어금니 꽉깨물고 코쟁이 부모를 만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진희의 앞날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행자.. 추천합니다.

츄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전쟁, 드라마 | 한국 | 120| 개봉 2010.06.16

감독 :이재한

출연 :차승원(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 T.O.P(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6.25때 포항여중에서 희생된 71명의 학도병들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낙동강 이남을 제외한 전지역을 북에게 내주게 된 국군은 포항을 이 71명의 학도병에게 맏기고 최전선 낙동강으로 떠납니다.

포항여중에 남겨진 71명의 학생들에게 포항을 지켜내라는 명령을 남긴채..

그리고 이 학도병들을 이끄는 중대장은.. "오장범" 이라는 인물로 빅뱅의 탑이 연기를 하는데..

특별히 불을 뿜는 연기는 아니었지만 처음치고는 정말 잘 해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영화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차승원, 김승우 등등.. 좋은 배우들이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연기자들에게는 불만 없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보면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할만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무개념의 감독때문에.. 저는 정말 짜증나게 봤습니다.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를 완전히 배제한 영화입니다.

일부러 배제했다기 보다는 감독이 그러한 내용을 잘 모르는 것은 아닐지 의심도 해봤습니다.

미쿡의 스탠포드에서 시사회를 열었을때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감독의 말에 답이 있는 듯 합니다.

관객이 인트로 장면의 대한민국 지도에 "sea of japan" 이라고 쓰여진 부분을 언급하자..

"나는 13살 때 처음 이 이슈를 알게 되었고 난 그 부분은 그렇게 크게 생각 하지 않는다."

동해던지 일본해던지 상관없다는 얘기인데요..

제가 이래서 제외국민들에게 투표권을 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을 간 경우에는 이민갈 당시 그 시대 그 이념을 그대로 간직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아직도 박정희때, 전두환때의 의식을 가지고 사는 제외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예 외쿡에서 태어났거나 가치관이생성되기 전 어릴때 건나간이들은 그나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의 모국인 대한민국을 남의 나라 보듯 느끼는게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 에 대한 애뜻함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고 정말 모르고 있습니다.

이재한 이라는 이 감독도 미쿡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해면 어떻고 일본해면 어떻냐....

이런 무개념 상태로 만든 영화이다 보니 영화에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외 저 71명의 어린 학생들이 목숨을 내던져야 했는지.. 설명이 없습니다.

총도 제대로 한번 쏴보지도 못하고 총알받이 신세가 되야하는 저 학생들을 그저 영웅시 하고 말아버립니다.

저 어린 학생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내던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렇게 해서 구하고 살리려고 하는 것은 도데체 무엇인지..

아무런 설명도 없습니다.

그저 단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작고 힘도 없는어린 학생들이북한군을 맞아 목숨바쳐 싸웠다는 영웅담 정도로 끝내버립니다.

무개념중에서도 아주 상 무개념입니다.

그냥 웃고 즐기는 오락영화라면 몰라도.. 이건 정말..

이재한감독은 정말로!!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냥 남의 나라 여웅담 이야기 하는듯한 그의 연출에서 외쿡인의 향기가 납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생각없이 보면 볼만 하겠지만..

저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무개념 감독은 필요없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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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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