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일본 | 107

감독 :니시무라 요시히로

출연 :이타오 이츠지, 카밀 라브리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왼지 머신걸과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그리고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椎名英姬 EIHI SHIINA 는 오디션의 그 여인네입니다.

경찰이 민영화되면서 경찰이 경찰이 아닌 폭력집단처럼 되버리는 상황..

요즘 우리나라도 민영화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요..

한번쯤 생각해볼 소재네요..

사실 뭐 생각하라고 만든 영화는 아닌듯 합니다.

사지절단에 사방으로 피가 튀는 고어영화입니다.

깔끔한 화질덕택인지 어쩐지.. 지저분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만..

특수분장이나 CG의 질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뭐 그래도 이정도면 시간떼우기 용으로는 손색없는듯 합니다.

이러한 일본영화들을 볼때면..

상상하는것은 무엇이든지 영화로 찍어내다니 참신기하다 싶습니다.

이러한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도 신기하고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그리 많지 않아서 아마 개봉하거나 비디오로 나온다 하더라도 망할듯 합니다.

아뭏든 이러한 일본의 오타쿠영화들은 가끔 저에게 무료함을 잊게 해주는 좋은 시청각 자료입니다. ^^;

이러한 류의 영화에 절때 빠지지 않는 말초신경 자극하는 여인네들과 희한한 스토리..

교복입은 여학생.. 긴칼(일본도).. 유치함.. 장난스러움..

이러한 것들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는 딱 좋은 영화인듯 합니다.

도쿄잔혹경찰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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