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독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 90

감독 :니콜라스 마스탄드레아

출연 :미쉘 로드리게즈(니키), 에릭 리브리(맷)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요트를 타고 즐기던 한쌍의 남녀가 길을 잃고 외딴 섬에 들르게 되고..

좋다고 혼자 뛰어가던 금발 여인네가 그 섬에서 살던 개들에게 뒤집니다.

그 사건이 있은 후 또 한무리의 젊은이들이 이 섬으로 휴가를 즐기러 오게 되는데...

여차저차하여 개떼와의 전투를 하여 세명만 살아가고 나머지는 모두 죽는다는 그러한 스토리입니다.

슬래셔물의 형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영화입니다.

외딴곳.. 허름한 곳.. 낮선곳에서 살인마에게 당한다는 그러한 전형적인 슬래셔물의 형식입니다만..

살인마가 아니라 개라는거만 다릅니다.

평소 친숙하게 느끼던 개들이어서 그런지 아무리 사람을 물어뜯고 뭐하고 하더라도.

그 개들이 무섭게 느껴졌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참 성의없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뻔한 내용의 뻔한 스토리.. 되도않는 연기력의 배우들..

젊은 여인네들이 복장도 너무 간편하고 노출이 많은 편인데요..

이것도 눈요기가 안되는 이유가 있으니..

모두 오크였다는..ㅠ.ㅠ

아무나 벗는다고 그게 그림이 되나?

초등학생이라면 봐도 재미가 있을수 있겠으나..

왼만한 성인이라면 아무런 감흥도 없을 그러한 영화입니다.

브리드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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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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