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노르웨이 | 97 분
감독 :로아 우다우그
출연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롤프 크리스티앙 라센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젊은이 한무리가 산속으로 보드를 타러 들어갑니다.
예상대로 무리중 한명이 다치고.. 근처에 버려진 건물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 예상대로 그 건물은 빈건물이 아니라 살인마가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도입부에서는 평범하기도하고 앞으로 전개될 내용이 짐작되기도 하는 심심한 영화인듯 싶었습니다.
그러나! 나름 재미가 있었어요...
안그래도 날이 추운데.. 온통 눈밭인 배경에 곡괭이 든 살인마...
아~주 차가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우들도연기는 곧잘 하는듯 했고요..
특히 끝까지 열연해주시는 여주인공 연기는 나름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까지...
빅재미는 없었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프릿빌트 ..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반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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