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캐나다 | 89 분
감독 :마이클 바펄로
출연 :레아 깁슨, 다릴 해나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영화 제목이 "싸이클" 입니다.
자전거가 아니라 "일정한 주기" 를 뜻합니다.
영화상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을 주기로 뭔가 사건이 생기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젊은이 한무리가 광산에 탐사하러 갔다가 살인마에게 죽게되고...
간신히 탈출한 아가씨 하나..
그 주변을 지나던 차를 얻어타게 되고 주유소에 도착해 911에 신고를 하게되지만..
차를 얻어탄 그 아가씨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전과 이후.. 모든 스토리가 엉성하고 집중하기가 힘이 드네요..
스릴감 제로에 잔인한 장면 하나 없었고 쌔끈한 이쁘니 하나 볼 수 없었습니다.
재미도.. 의미도.. 볼거리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들이밀기도 어렵네요.
비츄하겠습니다.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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