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공포, SF | 미국 | 88

감독 :엘로리 엘카엠

출연 :에이미-린 채드윅, 코리 하드릭트, 존 키프,제나크레이머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이렇게 재미없는 좀비영화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제나 크레이머라는 여배우 얼굴만 기억에 남네요.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네요.

안봤으면 하는 맘이에요.

바탈리언4 - 네크로폴리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드라마, 공포 | 일본 | 비디오영화 | 84| 재개봉 2007.07.20, 개봉 0000.00.00

감독 :미이케 다카시

출연 :엔도 켄이치(아빠 - 야마자키 키요시), 우치다 슌기쿠(엄마 - 야마자키 케이코)

등급 :제한상영가(18세)

나의 펌점 : 7점(10점만점)








원조교제, 근친상간, 성매매, 마약, 폐륜, 토막살인, 변태 등등..

사회의 온갖 악이란 악은 다 보여주는 한 가족이 어느날 집에 들어와 살게된 한 남자에 의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쌈마이 변태, 싸이코 영화라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감독이 정말 미친놈이 아니라면 이렇듯 거칠고 노골적으로 사회의 모든 악을 메들리로 뵈주지는 않을겁니다.

욕먹기로 작정하기 이전에는 아무 의미도 없이 이러한 영화를 만들지는 않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영화에서처럼 이런 암울한 우리의 일상을 아무도 고치려 하지 않고 어쩔수 없이 그냥 받아들이고 삽니다.

요즘엔 고딩들이 무서워서 어두운 골목에서 담배물고 있는 고딩을 피해

먼길을 돌아가는 어른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농담처럼 들리지만 그만큼 세상이 참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고치려 하지않고.. 그 고딩들을 불러세워서 담배끄라고 아무도 말을 안합니다.

그냥 돌아서 가고 피해버립니다.

이 영화에서는 이처럼 아무도 고치려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사회의 악을 Q라는 인물이 나서서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잘못된것은 고쳐야 한다고 감독은 말하고 싶었나 봅니다.

물론 그 표현방법이 너무나 거칠고 노골적이라서 보면서 인상쓸일이 참 많은 영화였습니다.

보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보고나서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러한 영화였습니다.

비디터Q..

성격좋은 분들께만 추천해봅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일본 | 88분

감독 : 스즈키 노리후미

출연 : 다끼가와 유미, 산네에미꼬, 타니하야토, 와따나베후미오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이 영화 참.. 재밌게 봤습니다...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닙니다만..

꼭 그렇게 좋게만 만든다고 해서 영화가 재밌게 만들어지는건 아니지요.

개같은 신부와 원장수녀, 그 무리들.. 그리고 근친상간..

영화내용을 약간 소개하자면 아야라는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기위해 어머니가 있었던 수녀원에 들어가서

자신의 아버지는 신부였고 그 신부와 원장수녀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종반부에 아야와 신부의 배드신이 있어요..

아야는 신부의 딸인데요..근친상간이지요..

예민한 부분이라서 그런지 배드신 부분은 신부얼굴도 잘 안보이고

그냥 동침했다는 사실정도만 전달할 정도였습니다.

크게 찝찝하다거나 더럽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심각하게 만든 영화같은데요..

옛날영화보면 재밌는 장면들 있잖아요..

그런게 느껴져요.

상황은 심각한 상황인데.. 배우들의 행동이나 대사가 재밌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옛날영화라고 패스하지 마시고 한번씩들 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노출의 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수녀로 나오는 여배우들.. 바스트는 그냥 쉽게 보여줍니다.

고마울 따름이지요.. ^^;

극중에서 신부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하는 그 수녀..

그 수녀가 죽었을때 외이렇게 아쉽던지...

저는 영화볼때 예쁜여배우가 죽으면 그렇게 아쉬울수가 없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마 다른분들도 이쁜여배우나 잘생긴 남자배우가 죽으면 아쉬워들 할것입니다.

근데 저는 그 정도가 좀 심해요..

몇일 계속해서 아쉬워하지요. ^^;

암튼 성스러운 짐승의 여자 수도원 - 성수학원...

추천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모험,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0

감독 :데이빗 너리치, 앤드류 트라우키

출연 :다이아나 글렌, 매브 더모디, 앤디 로더레다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언니와 언니의 남자친구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갔다가 악어를 만난다는 내용입니다.

조그만 배를 타고 낚시를 하던중..

악어에 의해 배가 뒤집히고.. 모두 나무위로 도망갑니다.

결국은 뒤집힌 배를 가져오겠다며 남자친구가 영웅심을 발휘..

배는 똑바로 뒤집어 놓았으나 결국 악어밥이 되고 맙니다.

이제.. 언니와 여동생.. 둘만 남은 상태..

과연 이 두 여인은 어떻게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될까요?

객관적으로 봐서는 지루한 감이 조금 있네요..

그러나!

현란한 CG로 마치 무슨 대형 공룡인양 악어를 뻥튀기해 놓는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아주 사실적입니다.

그리고 악어의 모습은 몇번 뵈주지도 않습니다.

이 영화는 악어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어려움에 대처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주려는듯 합니다.

영화가 아주 사실적이고 나름 스릴도 있었습니다.

신인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리얼했고요.

제가 긍정적인 리뷰를 올립니다만..

아마도 이 영화를 보고서는 속았다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지루한감은 약간 있는게 사실입니다.

뭔가 스펙타클하고 써스펜스하고.. 뭐 그러한 영화를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잔잔한 스릴감.. 현실적인 영화..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 세대가 다 즐길수 있는 스릴러..

블랙워터를 아무도모르게 살며시 들이대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판타지, 드라마 | 한국 | 116| 개봉 2007.12.27

감독 :임필성

출연 :천정명(은수), 은원재(만복), 심은경(영희), 진지희(정순), 박희순(변집사/원장)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동화같은 배경에 취해서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내용 또한 괜찮았구요..

근데 딱! 한가지 아쉬운점..

천정명.. 그는 연기자가 맞는지 묻고싶을 정도입니다.

아역들보다도 더 연기가 부족하다면 말 다했지..

영화를 보시면 제 말을 이해할것입니다.

천정명의 연기가옥의 티라고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네..

천정명 연기력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정말 좋은 작품이 되었을 터인데..

개인적으로 천정명 안티는 아닙니다.

근데 이 영화에서의 연기력은 정말 국어책을 읽습니다.

워낙~ 화면이 이쁘고 내용이 좋아서 묻혀 지나갔지만..

까딱 잘못하면 천정명이가 이 영화 말아먹을 수 도 있었겠다 싶었습니다.

그것만 빼면..

아주 좋은 영화였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잔혹한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 일본 | 80

감독 :후쿠다 요헤이

출연 :오토구로 에리, 나카무라 치세, 하시모토 마나미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망또를 두르고 카우보이 모자를 쓴 미소녀 검객..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동생을 찾으로 길을 떠납니다.

가는 중간에 많은 좀비들을 만나는데 닥치는데로 베어버립니다.
그러던중 총잡이 아줌마를 만나 함께 길을 떠납니다.

끝내는 좀비를 만들어내는 박사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동생을 만나 최후의 일전을 벌입니다.
과연 그 미소녀검객은 아버지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보시면 앱니다. ^^;

역시 일본영화는 이런게 매력인거 같아요.
귀여운 매력.. ㅋㅋㅋ


기술적으로나 내용적으로 태클걸려면 얼마든지 걸수있는..
많이 부족하다 싶은 영화지만 나름 재미가 있어요.

희한한 설정과 오바스런 연기력..


이것도 영화냐 쓰레기다 라고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영화는 원래 그런거 감안하고 보는 영화입니다.

아야(망또 두른 여검객)의 칼솜씨는 대단합니다.
총알도 칼로 막아내지요. ㅋㅋㅋ


칼을 위두르며 좀비와 펼치는 액션은 볼만합니다.
또한 망또를 벗어버리면 비키니 차림인데.
가끔 망또를 벗어버리고 격한 액션도 보여줍니다.
근데 애같아서 야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냥 귀여워보입니다.

또한 아야의 여동생으로 나오는 배우 사키는
교복차림에 칼을차고 나타납니다.

참 희한하고 재밌는 설정이지요.
카우보이 모자에 망또하나 걸치고
망또를 벗으면 비키니 차림이고..
교복에 칼을 차고 나오고..

시간 되는 분들은 한번씩 보면 기분전환도 되고 괜찮을듯 싶네요.
그러나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1시간 반정도.. 시간죽인다 생각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나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오네짱바라..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독일 | 110

감독 :올라프 이텐바흐

출연 :피델리스 아투마(크리스티안), 안케 파브레(에디스)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이 영화가 9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구린화질과 촬영기술수준..

이건 뭔.. 병~

잔인하다는 말만 듣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끝까지 보는내내 정말 꺼버리고 싶음 맘이 가득했던 영화였습니다.

아무리 고어라 하더라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너저분한 장면들..

옵션으로 어색한 연기까지..

총체적인 난국의 필름이었습니다.

정말 필름이 아까운 영화입니다.

이걸 추천해준 친구놈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린화질.. 50년대영화라 해도 믿을정도의 구린화질..

그리고 필름을 거꾸로돌려서 떨어져나갔던 살들이 다시 붙는 장면에서는.. 저절로 욕이 나왔습니다.

"이게 영화여? 에효~"

프레무토스..

절대로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스터리, 액션, 공포 | 프랑스 | 122| 개봉 2001.08.10

감독 :크리스또프 강

출연 :뱅상 카셀(장), 모니카 벨루치(실비아)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모니카벨루치가 출연했다고 해서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많진 않지만 가끔씩 보여지는 모니카 벨루치의 아름다운 자태.. 캬~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모니카의 자태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죽여주는 영상미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화면이 너무도 깔끔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내용은 그다지 뛰어나보이진 않았습니다만..

멋진 영상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동네 처녀들이 알수없는 짐승에게 죽어나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결국은그 짐승을 잡기위해 나서는데..

내용은 여기까지만 할게요.. ^^;

내용은 평범하다고 할 정도록 특별히 재밌지는 않았습니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보여지는 영상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용만 조금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는 영화였습니다.

화려한 영상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봅니다.

늑대의 후예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페인 | 30분

감독 : Nacho Cerd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스페인의 오래된 단편영화입니다.

음.. 임팩트가 강합니다.

시체와의 섹스..

이러한 소재는 몇몇 고어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어찌보면 흔한소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다릅니다.

특히나 소재가 같다그래서 네크로멘틱과 견주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네크로멘틱은 이 영화에 견줄정도가 아닙니다.

무섭다.. 잔인하다.. 그러한 평범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임팩트가 있습니다.

깨끗한 화질과 CD음질의 배경사운드...

그리고 영화가 끝날때까지 대사 한마디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끊김없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감독의 역량이 보통이 아닌것 같습니다.

영화를 시작할때 첫 화면..

차에 치여 죽은 개의 시체..

시멘트바닥에 내장을 모두 토해놓은 개 한마리..

그리고 화면은 병원 대기실에서 서로 부둥켜 울고있는 노부부..

아마도 자식이 죽은모양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시체를 해부하는 장면이 계속됩니다.

시체해부장면은 마치 도살장에서 가축을 부위별로 잘라내 도살하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시체를 해부합니다.

세번째로 들어온 여자의 시체..

배를 가르고 해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사진을 찍고..

해부를 하던 그 의사놈은 해부하려 배를 갈라서 헤짚어놓은 그 시체와.. ㅠ.ㅠ

그후..

여자의 심장을 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그 여자의 심장을 믹서기에 갈아서 개밥그릇에 담아..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개가 와서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듯.. TV를 봅니다.

그 옆에 신문이 하나 놓여 있는데..

조금전 그 의사놈이 그짓을 했던 그 여자에 대한 기사..

해석은 안되지만 아무래도 부고소식을 알리는 내용의 기사가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이 영화 정말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15년전 영화지만 정말..

감독이 최고의 역량을 가진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작품을 몇작품 더 봐야될거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폄점을 9점을 줬는데요..

10점을 주지못한 이유는 딱 한가지..

마지막 여자의 시체가 약간은 만든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것 빼면 모든게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재밌다 재미없다로 말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임팩트가 강한 영화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흔해빠진 고어영화쯤으로 생각할 수준의 영화가 아닙니다.

애프터매스..

강추합니다.

강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코미디, 액션, 스릴러, 판타지 | 일본 | 85

감독 :사사키 히로히사

출연 :히토미 미와(쿠라하시 사토미), 스즈키 카즈마(쿠라하시 미치오)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이건 뭐...

영화의 장르를 파악할 수 없을정도로..

호러, 액션, 애로, 코미디.. 여러장르가 섞여서 약간 어수선하기도 하고 난감합니다.

이런 오타쿠영화는 아무에게나 추천할 수 없을거 같네요..

오타쿠가 아니고서는 무신 이런게 다있나 싶을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상하고 특이한 영화를 재밌어라 하시는 분들도 꾀 있더군요..ㅠ.ㅠ

일본영화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만 추천해보고요.

보통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내용을 잠깐 소개하자면..

살인자로 오해받고 있는 가족들이 귀신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는 탐정(?)들을 집으로 불러들이는데..

이 탐정들의 속셈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탐정들이 일이 벌려서 사람들이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도끼를 휘두르고..

워낙 영화가 어지러워서 내용설명하기도 어렵네요..

참...종잡을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발광하는 입술..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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