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액션 | 일본 | 비디오영화 | 78

감독 :카와노 코지

출연 :아라이 미즈카, 한다 사사

나의 평점 : 6점(10점)








이건 뭐 참.. 리뷰쓰기도 좀 그렇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확실한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영화는 딱 세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는거.

첫째는너무 평범한 영화 - 러브레터,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등.. 내가볼땐 드라마시티나 베스트극장 정도의 수준

둘째는 이상한(희한한) 영화 - 변태, 싸이코 같은 영화

셋째는 AV(성인용 비디오) - 이거는 말 안해도 아실듯..

여자경영반란부라는 이 영화는 이상한 영화와 AV를 섞어놓은듯한 그러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거 보다가 옆방에 있는 사람들이 소리를 들을까바 볼륨을 낮추고 신경을 바짝 세우고 보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제가 쓴 이 리뷰를 보고서 이 영화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것이니..

아무쪼록 누군가 이 영화를 본다고 한다면 제발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평점은 최하점수인 5점에다가여배우의 에로연기에 1점추가해줍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일본 | TV영화 | 82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오치아이 마사유키, 시미즈 다카시, 시라이시 코지, 츠루타 노리오

출연 :시라이시 카요코, 엔도 쇼조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여러편의 일본귀신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모아놓은 영화입니다.

거미여인이 기억에 남네요..

기억에 남는다고 해서 재밌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희한해서 기억에 남네요.. ㅠ.ㅠ

모든 단편들이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괜히 봤다 싶은 맘도 있었고요..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시시껄렁한 귀신이야기들이었습니다.

이런 영화를 외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도 드네요..

공포영화라 말을 하고 있지만 전혀 무섭지 않았고..

지금 장난치는건가 싶은 맘도 있었습니다.

왼만하면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 물론 영화보는 눈이야 다르니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실 분들도 있겠지만...

저로서는 절대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보지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일본의 무서운 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액션 | 한국 | 123| 개봉 2008.02.14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전직 형사, 엄중호), 하정우(연쇄살인범, 지영민), 서영희(김미진)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영화가 끝나고 마음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제 리뷰를 많이 보아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러한 살인마 영화를 좋아라 합니다.

잔인한 슬래셔무비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왼지 모르게 불편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한국영화라 그런지 정말 몰입해서 본거 같습니다.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나 연기가 너무 리얼하고 현실적이어서 그런지두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이었지만..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무도리,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스승의 은혜 등등..

서영희의 팬이었습니다.

반가운 배우의 등장에 잠깐 즐거웠습니다만..

이내 곧.. 화가나고 안타깝고 맘이 짠~ 하니 기분 이상했습니다.

그 살인마새끼..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정우.. 연기가 정말 미친 개 똘아이처럼 최고였습니다.

포주로 나오는 김윤석氏도 최고였고요..

헛짓거리만 하는 경찰들 모습에 열도나고..

이영민이 그놈을 놔주지만 않았다면... 하는 안타까움과 짜증스러움..

아주 잘 만든 영화였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았습니다.

이 영화의 단점을 굳이 꼽자면...

스릴의 강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물론 충분히 스릴있었지만.. 최고는 아닌듯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서 가장 스릴감이 최고였던 영화는 딱 두편이었습니다.

REC와 인베이전..

이 두 영화에 비해 스릴감은 떨어지지만 그 외 다른부분에서는 최고의 영화인듯 합니다.

추격자..

강추합니다.

강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코미디, 공포 | 미국 | 90| 개봉 2000.08.26

감독 :로드먼 플렌더

출연 :데본 사와, 세스 그린, 엘든 헨슨, 제시카 알바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음.. 유치하군요.

이런 영화일줄 몰랐습니다.

너무나도 가벼운 영화였습니다.

중학생정도라면 재미나게 볼수도 있겠지만...

너무 아이들취향에 맞춘듯..

그래도! 제시카알바가 나와서 6.5점 줍니다.

알바도 안나왔다면 기억에도 남지 않을 영화였습니다.

알바의 뽀송뽀송하던 시절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

영화는 그저그랬지만 알바의 어린시절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역시.. 젊다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어린시절의 알바의 모습이 보고싶으신분들이나..

중학생정도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만 추천해봅니다.

그러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SF, 코미디, 드라마, 액션, 스릴러, 공포 | 일본, 미국

감독 :이구치 노보루

출연 :아사미, 야시로 미나세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음.. 영화라고 해야될지 어떨지..

영화관에서 개봉하기에도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특히나 저질 특수분장과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 ㅠ.ㅠ

근데 이러한 모습이 또 일본 괴기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치원생들 학예회 보는 듯한 느낌..

유치하지만 재밌고 정이가는..

그리고 "플래닛테러" 에서 보았던 장면이 이 영화에서도 연출됩니다.

팔에 총을 끼우고,, 다리에 전기톱을 끼우고..

코미디는 아무리 재밌는 거라도 두번이상보면 재미가 없듯이.

이 장면도 이전에 보았던 장면이라 그닥...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여럿 장인한 장면이 나오지만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 처리했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부분들은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머신걸...

추천하지 않겠습니다만 쌈마이영화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비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영국, 미국

감독 :톰 샹클랜드

출연 :스텔란 스카스가드, 멜리사 조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글쎄요..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뛰어난것 같지는 않네요.

분위기를 몰아가다 마지막에 반전까지..

갖출건 갖춘거 같은데.. 웬지모르게 아주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화중간에 끔찍한 장면이 하나 나오는데요..

손톱밑에 못을 때려박는 장면..

생각만 해도 닭살이.. 어후..

영화 중 후반에 약간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큰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밥값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워즈..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모험, 액션, 공포, 스릴러 | 영국, 룩셈부르크 | 105

감독 :닐 마샬

출연 :숀 퍼트위(Sgt. 해리 G. 웰스), 케빈 맥키드(Pvt. 쿠퍼), 엠마 클리스비(메건)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공포영화가 아니라 늑대인간과 군인들간의 싸우는 오락영화입니다.

크게 재밌지는 않았고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도 약간은 부족한듯 합니다.

근데 영화보다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나중에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그 여배우를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 죽겠네..

아시는 분 있으면 도데체 누구인지 어떤 영화에 나왔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닥 추천할 영화는 아닌듯 하나 시간 되시는 분들은

시간죽일겸 해서 살짝 보셔도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도그솔저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비디오영화

감독 :제프 베탄코트

출연 :토빈 벨(닥터 밋첼 엘렌), 레니 오코너(닥터 제시카 라이언)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음.. 평범한 슬래셔무비입니다.

부기맨은 미국귀신인데요.

벽장속에 숨어있다가 어린애들을 잡아간다는 귀신입니다.

글쎄요..

딱 꼬집어서 어디가 어떻다고 말하기가 좀 뭐하네요.

너무 평범해서..

킬링타임용으로는 적당한듯 합니다.

근데 이 영화에 반가운 배우가 출연하네요.

쏘우의 직쏘가 이 영화에선 정신과 의사로 나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그냥 평범한 미국식 공포영화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85

감독 :짐 길레스피

출연 :아그네스 브루크너(에덴), 조나단 잭슨(에릭)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오~ 주인공 아가씨.. 몸매가 예술이네. ㅎㅎㅎ

영화 초반부에 어떤 할머니가 삽질을 하고서 가방을 하나 꺼내듭니다.

이때 저는 무슨 악령이나 귀신얘기 아닌가 싶어서 실망이 컸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상 귀신이나 악령따위의 영화를 지루해 함..)

그러나 이내 곧.. 이쁜 주인공 아가씨가 나오면서 다시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는 끝날때까지 쭉~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살인자, 변태성욕자등... 싸이코들의 영혼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 그 사람을 조종한다는 내용인데요..

오~ 재밌었어요.

네이버평점은 믿지 마세요.

아직도 네이버평점을 보고서 영화판단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영화 수입사들간의 경쟁때문에 서로 알바를 풀어 상대업체가 수입한 영화에 평점을 깍아먹도록 하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 영화도 네이버평점이 형편없습니다.

그러나! 재밌다는거~

공포영화보다는 액션영화라고 하고 싶은데요..

슬래셔적인 면도 있고 미스테리적인 면도 있고 액션도 있고..

이쁜 배우들도 있고 ㅎㅎㅎ

재밌게 보았습니다.

베놈..

추천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범죄, 스릴러 | 미국 | 93

감독 :조 오팅

출연 :론 엘다드, 틸 슈바이거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영화 호스텔처럼 돈받고 사람을 잡아다 쳐죽이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아이를 잃고 경찰에 기대를 하지만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경찰들이 미결사건으로 처리하고..

끝내는 돈을 주고 범인을 잡아다 죽이려 합니다.

스릴러 이지만 그렇게 긴장감 있지는 않네요.

전체적으로 루즈한 느낌도 많이 들었고요.

느릿느릿한 전개에 맥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형편없는 영화라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추천할정도도 아닌거 같습니다.

얼레디 데드..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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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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