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스터리 | 한국 | 120| 개봉 2008.04.03

감독 :공수창

출연 :천호진(수사관), 조현재(GP장), 이영훈(강 상병), 이정헌(군의관)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밌었습니다.

알포인트와 비교를 해보자면.. 쪼끔 아주 쪼~금.. 알포인트에 비해 덜 긴장했고, 덜 재밌었습니다..

그러나 재미없는 영화는 아닙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은 놓지않고 쭉~ 이어집니다.

그리고 외 알포인트와 비교를 했냐면.. 공수창감독이.. 바로 알포인트를 만든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알포인트와 GP506을 같은 감독이 만들었기 때문에 비교를 함 해본것입니다.

사실 얼마전에 있었던 총기난사사건을 영화화 한걸로 알고서 봤습니다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 사건과는 다른 스토리라서 약간 실망했습니다만..

영화자체는 스릴있고 재밌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사건이 일어나던 순간과 현재의 순간이 자꾸 교차로 보여지면서

화면에 보이는 장면이 사건의 순간인지 아님 현재의 모습인지 혼동할 수 도 있다는 겁니다.

정신 바짝차리고 보시면 이해도 되고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을것입니다.

최고의 영화라고 치켜세울정도는 아니지만

주위분들에게 한번 봐보라고 얘기할 수 는 있겠습니다.

여러분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드라마, 공포, 스릴러 | 캐나다, 프랑스, 미국 | 92| 개봉 2005.09.02

감독 :조지 로메로

출연 :사이몬 베이커(라일리), 데니스 호퍼(카프만), 아시아 아르젠토(슬랙), 로버트 조이(찰리)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좀비영화입니다....

다른영화에 나오는 좀비들과 이 영화에 나오는 좀비들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른영화의 좀비들은 같이 몰려다니기만 하지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거나 생각을 한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좀비들은 사람처럼 삽니다.

그네들끼리 마을을 이루고 살지요.

자동차에 기름도 넣고, 서로 의사소통도 하고, 총도 쏘고, 어설프지만 연주도 하고...

인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어느날 좀비들중 우두머리가 나서 좀비들을 이끌고인간들에게 복수를 하러 길을 나섭니다.

이때 강을 건너게 되는데.. 좀비들이 강을 건너는 모습은 처음봤는데요..

뭐 놀라운 장면은 아니고 그냥 좀비가 일부러(자진해서) 물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처음 봐서 짚고 넘어가는 겁니다.

아뭏든 이렇게 강을 건너서 인간들이 사는 마을에 가서..

인간들과 쌈박질을 한다는.. 뭐 그러한 내용입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좀비들이 조금 빠르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막 뛰어다니고 벽도 타고다니고 총도쏘고 그랬더라면 더 스팩타클하고 볼거리가 많았을것 같은데..

느려터진 좀비들이 불쌍해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만 살짝 추천해봅니다.

랜드오브데드..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4| 개봉 2007.08.01

감독 :미카엘 하프스트롬

출연 :존 쿠삭(마이크 엔슬린), 사무엘 L. 잭슨(제랄드 올린)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그냥 대충대충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영화였지만..

먼가 있을것 같아서.. 영화를 보고난 후 검색해서 1408에대해서 훑어봤습니다.

어후~ 그렇게 많은 복선을 깔아놨다니..

대단하더이다..

일 예로 1408 을 모두 더하면 13이 된다는거..

서양사람들은 13을 무서워라 하잖아요..

암튼 이 외에도 여러가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재밌고 중요한 암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면 영화보실때 김빠지니깐.. 여기까지만 하고요.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저의 성향상.. 귀신이나 유령등등의 영화는 감흥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제가 이 영화보면서 조마조마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존쿠삭(주인공)이 창문으로 나가서 옆방으로탈출하려는 장면..

카메라 각도가 참 좋았어요..

곧 땅바닥으로 떨어질것 같은 아슬아슬함...

그리고 더 쫀것은..

그렇게 조심조심 한걸음씩 옮기는데.. 옆방 창문이 없이 그냥 다 벽이었던..

다시 돌아오다가 귀신을 보고 놀래서 떨어질뻔했던 순간..

사실 제가 고소공포증이 좀 있어서..

그 장면이 너무 조마조마하고 땀이 삐질삐질 나고 그랬었습니다. ^^;

귀신이야기(귀신이 나타나 놀래키는 영화아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보실 수 있거요.

그렇지 않는 분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성인영화 | 93 분

감독 : 일라이 로스

출연 : 로렌 거먼(베스), 로저 바트(스튜어트)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호스텔1을 보고서 기대가 많았던 저로서는 조금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잔인함이 절반이상 줄어든거 같습니다.

뭐 물론 2편에서도 잔인한 장면은 쏠쏠합니다.

그러나 1편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진 듯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재미없다거나 형편없다거나 그런얘기는 아닙니다.

1편은 약간은 매니아들에게 호흥을 얻었다면..

2편은 평범한.. 아니면 약간의 슬래셔물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영화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많이 영화다워졌다고 해야될까요?

1편은 잔인함이 너무 부각되다보니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좋았습니다만..

보통분들은 무신 이런영화가 있냐고 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2편에서는 잔인한 장면도 어느정도는 이해해줄수 있는 그러한 수준이고..

보통분들도 재미나게 보실 수 있는 영화가 된거 같습니다.

제가 슬래셔를 너무나 좋아라 하기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조금 약해졌다.. 하는것이고요.

보통분들은 충분히 스릴, 공포를 만끽하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1편에서는 남학생들이 살인의 대상이 되고요..

2편에서는 1편에서 남학생들이 당했던 그 호스텔에 여대생들이 투숙하면서 살인을 당하게 됩니다.

호스텔2를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 미국, 러시아 연방 | 94| 개봉 2007.06.20

감독 :롤랑 조페

출연 :엘리샤 커스버트(제니퍼), 다니엘 길리스(게리)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오~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이러한 류의 영화는 사실 많습니다.

누군가 잡아서 가둬놓고 고문하고 놀래키고..

그렇게 가지고 놀다 가끔 퀴즈놀이도 하고.. 그러다 여차하면 죽이고..

이 영화의 내용도 그러한 영화들과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과 뭔가 설명할수는 없지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외그러지?

이러한 류의 영화를 많이 봤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식상하다거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뭔가 매력이 있습니다.

같은 노래라 할지라도 어느가수가 부르냐에 따라 달리 들리듯이

이 영화도 그런거 같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꾀 유명한 감독이거든요.

"킬링필드" 라는 영화 많이들 알고계시죠?

롤랑조페감독이 만든영화입니다.

그리고 1986년 칸영화제에서 "미션" 이란 영화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감독이기도 합니다.

네티즌들의 평점을 보니 예상보다 너무 낮았어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감독에 대해서 실망을 하신것 같아요...

"킬링필드" 만 생각하면 이런 오락성 영화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뭔가 감동적이고 교훈적이고 그러한 영화를 기대했었나 봅니다.

이런것들이 감독들을 틀에 가두게 되는거 같아요.

롤랑조페감독이 만든 영화가 아니라면 충분히 평점 8점은 받을만한 영화인데 말이지요.

사실 롤랑조페감독은 코미디,멜로 등등 여러장르의 영화도 만드는 감독입니다.

감독을 자꾸 한곳에 묶어두려하는것도 어찌보면 관객들의 큰 잘못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네티즌들의 평점은 믿지마시고요..

롤랑조페 감독이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도 마시고요.

그냥 영화자체로 보시면 충분히 재미나게 보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4.4.4" 이 영화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 프랑스, 벨기에 | 99| 개봉 2004.11.26

감독 :르네 망조르

출연 :랑베르 윌슨(브레낙), 실비 테스튀(클로드)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그리스신화를 소재로 사용한 점은 나름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다중인격자의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여러 인격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고 그들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설정..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의 반전을 보고서는 깜딱 놀라실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왼지 모르게 약간 루즈하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의 반전 또한...

반전영화를 많이 보신분들이라면어렵지않게 예상하실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또한 이미 예상했었습니다...

음.. 이 영화는 반전이 있는 그러한 스릴러를 많이 보지 못한분들께서는 재미나게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밋밋한 느낌에 반전도 그다지 놀라지 않는..

약간은 심심한 그러한 영화라 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미로"라는 이 영화를 꼭 봐라 보면안된다.. 그렇게는 얘기 못하고요..

시간이 되면 살짝 한번 보는것도 큰 무리는 없는듯 합니다.

네..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감독 :조셉 아리올라

출연 :니콜 아비시니오, 크리스 바쉬넬리

나의평점 : 5점(10점만점)








노크노크(Knock Knock).. 정말 정말 아쉬운 영화입니다.

아쉽다는것은.. 뭔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이 영화는 정말 최고의 잔인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슬래셔매니아인 저로서는 눈이 확! 돌아가는 장면이 쏠쏠해서 좋았습니다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최악입니다.

또한 스토리도 빈약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스토리가 좀 받쳐주고 연기력되는 배우들, 감독의 연출력만 제대로 됐더라면..

호스텔은 저리가라 할 정도의 아주 훌륭한 슬래셔무비가 될터인데..

너무나 실망이 크고 아쉽고 그러합니다.

살인하는 장면은 최고였습니다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쉽습니다.

이걸 제대로 리메이크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인장면은 딱 좋았는데..

정말 정말 아쉬운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추천할 수 는 없겠네요.

슬래셔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할 수 가 없겠습니다.

다른 부분이 너무나도 최악이기 때문에..

그래도 오로지 최고의 잔인한장면이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께만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다른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한국 | 94| 개봉 2006.08.17

감독 :봉만대

출연 :도지원(현수의 엄마 윤희), 신세경(현수)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음...

이 영화에 대해 논란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극중 성형외과 의사이자 엄마로 나오는 도지원의 친딸이 누구냐 하는 것이었는데요..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감독의 배려가 조금은 부족한듯 싶네요..

데려다 키운 아이와 친딸의 얼굴을 교체하는 장면을 넣어줬다면..

이런 오해는 생기지 않았을 것인데요..

그래도 그러한 장면을 넣지 않은건 뭔가 감독이 생각하는게 있어서일겁니다.

근데 나는 그 의도를 모르겠어요.

넣어도 될듯한데요.. 관객들이 이해하기도 쉽고요..

사실... 드라마시티나 베스트극장 정도의 재미라고 보시면 무난할듯 하네요..

특별히 무섭다던가 감동이 있다건가 그런 느낌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영화평처럼...

쓰레기라던가 돈이 아깝다라던가 그정도는 아닙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셔도 큰 무리 없을정도는 되는듯 싶습니다.

이 영화 "신데렐라"를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벨기에, 네덜란드 | 90

감독 :Edwin Visser

출연 :빅토리아 코블렌코, 커트 로기어스

평점 : 7.5점(10점만점)












기대가 참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제가 슬래셔무비를 참 좋아라 하거든요..

제목부터가 "도살자!!!!"가 들어가는 "도살자의 밤"..

이것만 보고 "카~ 드뎌 내 스타일의 영화를 보는구나.." 했는데..

조금 실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분들은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재밌게 보았습니다.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재밌게 보기는 했습니다.

재미난 것은 서양에서도 우리나라의 "분신사바" 같은 것이 있다는거..

흑마술에 빠진 살인자의 영혼을 불러냈다가 호돼게 당하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분신사바 얘기를 더 할려면 내용을 말해야 하니까 여기까지만 하고요..

나름 스릴있었습니다.

강한 슬래셔를 기대했으나 스릴러를 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살인자의 영혼이 깃든 친구를 죽이고 죽고..

서로 쫓기고 쫓는.. 스릴있었어요.

근데!! 내가 원한건 이런것만이 아니었다는거~

잔인한 장면은 딱 한장면 나옵니다.

삽인가 뭔가로 입을 찍어서 머리를 떼어네는 장면..

그리곤 잔인한 장면은 없었습니다.

잔인하지 않은 공포영화를 찾으시는 분들에겐 좋은 영화일듯 합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력추천하는 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추천하는 정도입니다.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 영국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출연 :로즈 번, 제레미 레너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이 영화는 "28일후" 와 정 반대로 초반에 화끈하게 보여줬다가 나중에 약간 루즈해집니다.

"28일후"는 초반에 지루하다가 중반이후부터 좀비가 나오면서부터 볼만해지는데..

"28주후"는 초반부터 날쌘 좀비들이 등장하여 아드레날린을 분출하게 합니다.

초반에 정말 시선을 확~ 집중시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약간은 루즈해지다가..

본격적으로 다시 좀비가 등장하면서 볼만해집니다.

이 영화를 보다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요..

좀비가 등장할대 카메라를 너무 흔들어데서 그런지 화면이 많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좀비가 사람을 뜯어먹는 장면이라던가..

그러한 장면들을 자세히 볼수가 없었습니다.

화면이 자꾸 흔들리니까 스릴있고 속도감이 있어보여서 나름 괜찮았지만..

너무 흔들어 대니까 자세히 보지 못하겠고.. 눈도 조금 피곤해지고.. 그러는거 같았습니다.

"28일후"나 "28주후"나 모두 아주 재밌는 영화는 아닙니다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28일후"보다는 조금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둘중에 하나만을 보시겠다면 "28주후"를 추천합니다.

"28주후" 이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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