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한국 | 90| 개봉 2006.07.06

감독 :안병기

출연 :고소영, 강성진, 장희진, 유민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평이 너무 안좋아서 볼까말까 망설였던 영화였습니다.

음.. 글쎄요.. 잘봤네 못봤네..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평작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형편없다는둥 쓰레기라는둥..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의 성향상 이러한 귀신이나 유령등이 나오는 영화는 감흥이 없습니다만

왼지 모르게 영화보는동안 딴짓도 안하고 열심히 봤었습니다.

이게 영화가 재밌어서 그런것인지..

아님 고소영이 이뻐서.. 유민이 이뻐서.. 장희진이 이뻐서..

음.. 글쎄.. 끝까지 딴짓안하고 잘 봤습니다.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자살사건..

약간은 사회고발적인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정말로.. 쓰레기라는둥, 돈이 아깝다는둥 그런말은 믿지마세요.

귀신나오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민이 출연했는데요..

나오는 장면은 얼마 없지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외냐면...

이뻐서. ㅎㅎㅎ

아직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런지 대사가 딱 두줄이에요.

"유민 : (천천히 또박또박) 외롭지 않으세요?"

"고소영 : 예?"

"유민 : (천천히 또박또박) 외롭지 안냐구요."

이렇게 대사 짧고 나오는 장면도 얼마 몇컷 없지만..

그래도 이뻣어요.

귀신영화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비디오영화 | 87

감독 :스티브 마이너

출연 :미나 수바리(사라 보먼), 마이클 윌치(트레버 보먼)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비디오 영화입니다.

비디오 영화들은 대부분 일정 타겟을 잡고 그들이 원하는 내용이나 형식으로 제작됩니다.

이 영화도 좀비물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든 영화같습니다.

다른 좀비영화들과 다른점은 좀비를 과학자들이 만들어 냈다는겁니다.

군인들을 훈련(?)시킬 목적으로 어떤 약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잘못되어서..

그걸 만든 과학자들도 감염되서 좀비가 되고..

마을 사람들도 좀비가 되고..

다른 좀비영화들은 좀비가 느리고 어기적거리면서 걷고 뛰지는 못하고 그러는데..

이 영화의 좀비는 날라다닙니다.

겁나게 빨르게 쫓아오고 벽도 타고 다니고..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좀비가 생겨서 감염되서 번지고 마지막엔 좀비를 소탕한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내용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그러나 겁나빠른 좀비는 볼만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합니다.

여러분께 "데이 오브 더 데드" 이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스릴러, 범죄 | 미국 | 110| 개봉 2002.06.21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조디 포스터(멕 알트만), 포레스트 휘테커(번햄), 드라이트 요아캄(라울), 자레드 레토(주니어)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나도 저런 큰 저택에서 살아보고 싶네..ㅠ.ㅠ

패닉룸처럼 아지트도 하나 갖고 싶고..

새로 이사온 집에 강도 세명이 침입하면서 일이 벌이집니다.

강도와 집주인의 싸움이지요.

꼭 망할때는 내부분열이 먼저 일어나지요..

강도들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 한명이 죽습니다.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고요..

전체적으로 스릴있고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최고의 스릴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인거 같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습니다.

그리고이 영화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조디포스터하고 미셸파이퍼하고 많이 닮은거 같아요.

조디포스터인데 저는 처음에 미셸파이퍼인줄 알았어요..

아뭏든 이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 75

감독 :폴 슬레딴느

출연 :크리스토퍼 요너, 세실리 A 모질이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너무나 평범하게 생긴 청년이 자신도 모르게 살인을 저지르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이 청년은 정신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새디즘에 푹 빠져있고.. 과대망상도 있는거 같고..

가끔(?) 일본야동을 보면 채찍으로 쳐가면서...ㅠ.ㅠ

이러한 이상성욕을 새디즘이라하고 이러한 사람들을 새디스트(사디스트)라 합니다.

반대로 맞으면 성욕이 땡기는 것을 마조히즘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청년은 새디스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변태성욕자의 살인 스토리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유럽영화답게 잔잔합니다.

아~~~~주 스릴있다거나 무섭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잔잔한 스릴.. 이쁜 여배우.. 종반부의 반전..

볼만한 영화입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19세 이상만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나보에르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미스터리 | 미국 | 82| 개봉 1999.10.30

감독 :다니엘 미릭, 에두아르도 산체스

출연 :헤더 도나휴(헤더), 조슈아 레나드(조쉬), 마이클 C. 윌리암스(마이크)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음.. 뭐라 할까요...!

날이 아주 더운날.. 냉장고를 열어봤더니.. 콜라가 있어요..

톡쏘는 시원한 콜라.. 저거 한잔이면 더위가 다 사라지겠지..

근데 그 콜라를 먹어보니.. 김이 다 빠지고 닝닝해서 허탈한 느낌..

이정도로 표현하면 될거 같습니다.

초중반까지는 정말 지루했었습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감안하고 봤습니다만..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중후반부터는 뭔가 나타날것 처럼 분위기를 잘 몰아갑니다.

계속해서 몰아갑니다.

마지막까지 몰아갑니다...

그러다 카메라가 떨어지면서 "죽임을 당했다" 라고 짐작하는 순간.. 그냥 끝이납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온 한마디.. "이게 뭐여? 끝난거여?"

허탈했습니다.

뭐 물론 영화 중간에 공포분위기로 몰아가는 부분이 나름 스릴있었습니다만...

마무리가.. 너무 약했습니다.

각자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로서는 이 영화를 추천할 수 없습니다.

소문만 듣고서 보려고 하시는 분들께 고합니다.

자제하세요.

허탈합니다.

블레어윗치 ..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영국, 미국

감독 :다리오 피아나

출연 :마이크 보겔, 제임스 바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소재가 나름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주인공을 죽일수는 없지만 다른인생을 살게 할 수는 있는..

그래서 매번 그는 현새에서 죽어 새로운 다른인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 영화는 공포영화치고는 전혀 무섭거나 공포스럽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얘기는 또 아닙니다.

장르가 공포영화가 아닌듯합니다.

무서운영화인줄 착각하고 보시는 분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SF영화로 보시면 무난한 영화입니다.

공포영화를 보고싶은데 무섭거나 잔인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슬래셔 매니아인 저로서는 조금 싱겁게 느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이안스톤의 죽음 ..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SF, 공포,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 미국 | 97| 개봉 2005.01.21

감독 :어니 바바라쉬

출연 :자카리 베네트(윈), 스테파니 무어(레인스), 마이클 릴리, 마틴 로치(하스켈), 데이빗 허밴드(도드)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5점(10점만점)








"큐브" 라는 영화의 내용, 그 이전상황을 내용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그러니까 큐브에 갖히게 되는 사람들은 외갖히게 됐는지, 그 큐브는 외 만들어졌는지.. 등등

그리고 "큐브" 라는 영화를 보면 맨 마지막에 자페증이 있는 아저씨가 큐브에서 빠져나가

하얀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점점 사라지면서 영화가 끝나는데요..

과연 그가 살아남을 것인지 아니면 죽을것인지 "큐브제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큐브'에선 살아 남는걸로 이해했었는데요.. 과연 그가 살아남는 것일까요?

초반에 너무 지루했습니다.

잘 만든 영화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초중반에 "그낭 꺼버릴까?" 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중후반 에도 그닥.. ㅠ.ㅠ

제가 "큐브" 라는 영화를 그리 재밌게 보지못해서..

아무래도 "큐브제로" 도 "큐브"와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그닥..

킬링타임용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큐브제로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판타지, SF, 공포 | 캐나다 | 90| 개봉 1999.10.23

감독 :빈센조 나탈리

출연 :니콜 드 보아(조안), 닉키 과다그니(헬렌)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정육면체의 방에 자신들이 외 그곳에 있는지도 모른체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자유롭게 넘나들 수 습니다.

그러나 이 방들에는 온갖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과연 몇명이나 끝까지 살아남을까요?

소문에 비해 그렇게까지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서는 "이게 그 큐브가 맞나?" 싶었습니다.

소문은 정말 잔인하고 눈을 뗄수 없을 정도라고 들었습니다만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킬링타임용으로는 손색없는 영화입니다.

여러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큐브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 미국 | 100| 개봉 2008.04.17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다이안 레인(제니퍼 마쉬 요원), 빌리 버크(에릭 박스 형사), 콜린 행크스(그리핀 도드 요원)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초반에 약간 지루함이 있군요..

그러나 잠시 잘 버티시면 중 후분에 나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범죄수사대가 범인을 잡는 영화인데요..

초반에 좀 지루해서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만..

중 후반부터는 그런데로 봐줄만 했습니다.

특별한 점은 중반에 이런 대화가 나옵니다.

Q :"아시아를 좋아하나 보네요.."

A :"아니오, 한국만 좋아해요"

뭐 그렇다고 한국과 관련된 영화는 아니고요..

이거하고 박씨 아저씨 이름을 한번인가 거론하고 그걸로 한국얘기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사이버범죄이다 보니

인터넷이 발달한 한국을 거론한게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사람을 잡아다가 상처를 내놓고서 피를 다 뽑아 죽이고..

황산물에 빠뜨려서 녹여죽이고..

이러한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서 생중계해주는 범인을 잡는 이야기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킬위드미 .. 반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호러, 스릴러 | 95분 | 독일

감독 : 티모로즈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이 영화는 아무나 볼 수 없습니다.

그냥 봤다가는 큰 충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용도 별로 없고 그냥 오로지 고어팬들을 위해서 만든 영화같습니다.

어후~ 슬래셔를 좋아라 하는 저도 보기 역겨울정도였습니다.

골수 고어팬이 아니라면 감상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몇일은 끼니를 거르게 될것입니다.

이 영화를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바리케이드 .. 비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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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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