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액션, 드라마 | 미국, 독일 | 97| 개봉 2005.10.20

감독 :브루스 헌트

출연 :콜 하우저(잭), 모리스 체스넛(톱 부차난)

등급 :12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동굴에 들어가서 길을 잃고 헤메다 괴물을 만나서 도망쳐 나온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내용에서 보듯이 오락영화입니다.

오락영화에 다른 부분을 요구하진 않겠습니다.

그냥 재밌으면 그만이지요.

이 영화는 재밌습니다.

재미없는 영화는 아닙니다만 아주 잘만든 영화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 영화는 "디센트"라는 영화와 비교가 되곤합니다.

두 영화 모두 동굴에서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지요.

케이브가 더 재밌네.. 디센트가 저 재밌네.. 서로 싸우는 모습도 보이던데요.

장르가 다른거 같습니다.

케이브는스킨스쿠버, 암벽등반등의액션영화이고 디센트는 공포영화지요.

케이브를 보고 공포스럽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의 취향상 저는 "디센트"가 좀더 완성도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디센트는 괴생물체와 인간의 싸움을 정말 리얼하게 연출을 해서 보는내내 긴장하면서 봤거든요.

근데 케이브는 그냥 오락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영화 "케이브"를 추천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독일 | 90

감독 :빅터 살바

출연 :지나 필립스(트리시 제너), 저스틴 롱(대리 제너), 조나단 브렉(크리퍼/대머리 경찰)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주 재밌게 본것은 아니고요.. 나름 밥값은 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실 괴물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나마 스릴도 있고 했었는데요..

괴물이 떡 하나 나왔는데.. ㅠ.ㅠ

실망했어요..

그리고 외 굳이 파이프 관에 들어가려 하는지..

아무리 궁금해도 그렇지 죽을지도 모르는데.. 궁금하다고 해서 파이프관을 쳐다보다가

끝내는 예상한대로 빠지고..

그 안에서 살해당한 사람들을 보면서 영화가 진행이 됩니다.

이처럼 영화를 보면서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토를 단다는 것은 일단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닙니다.

감독의 역량이 부족합니다.

이야기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억지로 사건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필연성이 약간 부족해요..

그래서 억지로 파이프관으로 갔을때 이미 눈치챘어요..

저 안에 시체들이 잇겠군.. 하고요.

역시나. 시체들이 널려있떠군요.

잘 만든 영화는 아니나 나름 킬링타임용은 되는듯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만 보시기 바랍니다.

지퍼스 크리퍼스 .. 반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드라마, 공포 | 이탈리아, 프랑스 | 114

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출연 :파올로 보나첼리, Aldo Valletti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이 영화는 정말 누구에게든지 쉽게 추천할 수는 없겠습니다.

변태성욕자들의 폭력 퍼레이드..

변태짓은 그만두더라도.. 사람 혀를 자르고, 눈을 파내고, 목을 매달아 죽이고..

추천해 줬다가는.. 변태나 싸이코로 오해받기 딱좋은 영화입니다.

보시려거든 꼭 혼자서만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를 많이 올리려고 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는 상황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약한걸로 올렸습니다.

저는 잔인하다는 소문만 듣고 보기 시작했습니다만..

잔인한건 기본이고.. 이렇게 영화보면서 인상쓰기는 또 오랜만입니다.

인간이 어디까지 추악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장난으로 젊은애들을 성에 몰아넣고, 가지고 놀고.. 죽이고..

아무 이유없이.. 그냥 그러고 싶어서..

나치즘이 막바지에 다다를 당시의 시대상황도 반영이 된듯합니다.

까라면 까야죠.. 살려면..

참 인간이란게.. 그렇네요..

이영화 "살로소돔의 120일"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보실분들만 보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한국 | 98| 개봉 2006.08.17

감독 :김정민

출연 :이종혁(신문기자 정우진), 소이현(김정아)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소재는 참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물게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인데요..

참 아쉽네요.

이렇게 밖에 못만들다니..

감독의 역량이 최고는 아닌듯 합니다.

너무 늦은 전개로 스릴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고..

자꾸 신파쪽으로 끌고 가는 경향도 보였습니다.

긴박하게 돌아가야될상황에서외 자꾸 관객들에게 울어라 울어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감독의 역량이 최고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HD라 그런지 영화가 아니라 TV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친근하고 좋았습니다만..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 또한 평점을 너무도 많이 깍아먹네요.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시리즈중에서 가장 형편없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뭐.. 저의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다른분들 평점이나 리뷰를 보니까 재밌게 보셨다는 분들도 있던데요..

각자 다르니깐요.

그분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는 눈이 서로 다릅니다.

제가 보기에 형편없다는 얘깁니다.

그나마 소재가 좋아서 6.5점이라는 평점을 줍니다.

이 영화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 죽음의 숲 ..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한국 | 91| 개봉 2006.07.20

감독 :정종훈

출연 :박은혜(한지연), 임호(박 형사)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한국영화도 공포영화 잘 만들 수 있다"

이 영화를 보면 약간의 가능성은 보입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가 시작해서 끝나기 전까지 시간은 아주 충분합니다.

그 시간동안에 단지 몇분.. 단지 몇가지 장면에서만 흠칫 사람을 놀래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저는 이 영화에 좋은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고괴담 시리즈로 대변되는 한국형 공포영화는 넌덜머리가 납니다.

그런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것만도 많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2시간 내내 공포를 느끼는 진정한 공포영화도 가능할 듯합니다.

전체의 2~30분정도만의 공포가 아닌 전체가 다 공포일 수 있는 그런 영화를 기다려봅니다.

정종훈감독!

당신을 기억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 2월29일 ..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캐나다 | 94

감독 :브렛 설리반

출연 :에밀리 퍼킨스, 캐서린 이사벨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어린이용 공포영화인듯 싶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큰 인형을 쓰고 연기하는거 같은 늑대인간의 모습..

헛웃음이 났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그나마 뭔가 사회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허술하고 오히려 도움안되는 병원의 환경과 의사들, 스텝들(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등등)의 아동 성추행과 비리..

여러가지 사회고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지만 내용이 참 부실하고..

아무리 그래도 늑대인간이 그게 뭐니?

늑대인간이라도 보기좋게 했으면 그나마 좀 괜찮을 듯 싶습니다만..

평점을 너무 많이 깍아 먹습니다.

캐나다 특수분장이 이정도밖에 안되나 싶네요.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역량부족이겠지요.

캐나다에도 좋은 특수분장 스텝들이 많이 있지요..

아뭏든 이 영화는 초등학생용입니다.

중학생 이상부터는 보지 마세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진저스냅2 .. 비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범죄,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100

감독 :브렛 레오나드

출연 :알렉스 오로린(마이클 카터), 패트릭 톰슨(필립 잭슨)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소재는 신선하네요..

그러나 그게 다입니다.

쌀을 찌워서 죽이는 범인을 잡아서 반대로 굶겨서 죽일려는 주인공..

범인이나 니나 똑같은 놈이다..

가끔 스펨메일로 날아오는 내용에 이러한 뚱뚱한 사람들의 섹스이야기가 들어오기도 하던데요..

정말 몸이 저런 상대를 보고서도 성욕이 생기는지..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뭐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로 가득차있긴 합니다.

간장이 맛있다고 밥에 간장을 말아먹는 사람들도 TV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냥 간장 조금 넣어서 비벼먹는 수준이 아니라

라면국물에 밥 말듯이 그렇게 간장을 말아서 먹더라고요..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러한 사람들이 분명 있기는 있습니다.

참 요상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고 제가 프로그래머라서..

유료 성인사이트를 제작해서 운영해볼까 생각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럴려고 포르노동영상을 대줄상대도 찾아보고 성인용품 사입할 곳도 찾아보고했었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뒀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에 높은 평점을 줄수는 없지만... 정이 가네요.

이 영화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피드 ..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코미디 | 미국 | 87

감독 :팀 설리반

출연 :로버트 잉글런드(벅크맨), 제이 길스피(앤더슨 리), 마라 말콤(조이), 딜런 에드링턴(넬슨)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글쎄요...

약간 뭔가 빠진듯한... 약간은 허전한듯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고어적인 요소들은 나름 신선했습니다.

꼬챙이로 사람을 꽂아서 죽이는 장면은 충격적이었습니다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그나마글래머러스한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지루함을겨우 버텨나갈 수 있었습니다.

2001매니악스.. 주위에서 많이들 추천하길래 봤습니다만..

높은 평점을 줄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여배우들의 몸매는 최고네요..

오~ 베이베~ 헤이! 마이 스위리~

고어물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고어의 수위가 높지 않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이라면 무난합니다만

제가 너무나도 많은 추천을 받고서 본 영화라 기대가 너무 컷나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스페인

감독 :자움 발라구에로, 파코 플라자

출연 :하비에르 보텟, 마누엘 브론추드

나의 평점 : 10점(10점)










오우~ 떨려 떨려~

정말 감탄사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아니 이렇게 사람을 쫄일수가 있나?

캬~ 정말 최고의 공포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형식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요즘 케이블TV에서 유행하는 페이크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입니다.

귀신이야기나 유부남 유부녀들의 불륜이나 이러한 소재를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연기하는 프로그램들이 요즘 케이블에서 한창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위험한 동영상 SIGN" 이라는 TVN 의 프로그램이 있지요.

위처럼 이 영화는 지역 방송국에서 소방대원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기위해소방서에 갔다가 벌어지는 일을

방송카메라를 통해서 보는듯하게 보여줍니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처럼 아주 잘 연출하였습니다.

혹시라도 폐쇄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보지마세요.

혼절하실지도 모릅니다.

멀쩡한 저도 이거 보면서 외이렇게 떨리고 긴장되던지.. 어후~

소방관들이 아파트에 출동해서 일이 벌어지는데요..

그 아파트가 아주 작고 좁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외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는지..

정말 숨을 쉴수 없을 정도입니다.

직업정신이 너무 투철한 리포터의 짜증스러움까지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합니다.

방송도 중요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아니한데 카메라를 들이데고

카메라 끄라는 경찰에게 대들고.. 앵기고..

정말 짜증이 나는 리포터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이 공포스러움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 부분을 감독이 일부러 연출한것이라면 이 감독은 정말 천재인거 같습니다.

잔인한 장면은 하나도 없으면서 이렇게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다니..

아뭏든 여러가지로 공포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아후~ 정말 최곱니다. 최고..

폐쇄공포증이 없는 분들에게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REC(레크, 녹화) .. 강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7| 개봉 2005.06.16

감독 :마커스 니스펠

출연 :제시카 비엘(에린), 조나단 조커(모르간), 에리카 레어센(페퍼), 마이크 보겔(앤디), 에릭 벌포(캠퍼)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9점(10점만점)












그렇게 많이 잔인하지는 않네요..

그러나! 스릴만큼은 최고입니다.

다리가 썰리고 팔이 떨어져 나갔는데도 끝까지 전기톱을 들고 쫓아오는데..

와우.. 맘속으로 나도모르게 "도망가! 도망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렇게 영화속에 완전히 빠져서 보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오~ 좋았어요.. 화끈하고 스릴감 100%의 영화입니다.

제시카비엘.. 역시나 그 뛰어난 몸매는 그러한 상황에서도 빛이 나더이다..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중반이후부터는 제시카 혼자서 다 해결하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도망다니느라.. 계속해서 뛰어댕기니...

그래도 제시카라도 살아남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는 다 죽는줄 알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그 사이비보안관 그넘한테 복수한거 너무 통쾌했습니다.

음.. 이 영화는..

정말 스릴때문에 쫄아보고 싶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 강추!!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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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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