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 네덜란드, 영국, 미국 | 113| 개봉 2003.09.19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킬리언 머피(짐), 나오미 해리스(셀레나),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짐의 아버지 헨리 소령)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 만점)









교통사고를 당한 주인공이 깨어나보니 28일이 지났다...

거리에 나가봐도 아무도 없고..

이미 좀비들이 도시를 휩쓸고 지나가 아무도 남지 않았는데...

초반에 지루함이 좀 있네요..

중반 이후에 피난처를 찾아 떠나면서 좀비들을 만나면서 좀 볼만해 집니다.

이 영화본지가 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한듯 합니다.

"28일후"를 좀비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한국 | 92| 개봉 2006.07.27

감독 :권일순

출연 :김서형(채민영), 김유정(여주희)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음.. 역시 저에게는 귀신이나 유령등.. 심령 공포영화는 와닿지 않는가 봅니다.

그러나!

다른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상 공포영화는 살인마가 나와서 설치고 다니는 슬래셔류의 공포영화를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성향상 이 영화가 안땡긴다는 말씀이지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큰 무리가 없는 밥값은 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귀신나오는 영화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 그러나 주인공인 김서형과 김유정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의 연기력도 조금은 문제가 있군요..

특히나 경찰역할하던 분이나 관리사무소 사람들..

연기력이 부족한듯 합니다.

귀신나오는 영화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께만 이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 네번째층 ..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 95| 개봉 1995.03.18

감독 :존 카펜터

출연 :샘 닐(존 트렌트), 줄리 카르멘(린다 스타일스), 주겐 프로크노(슈터 케인)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예전의 영화지만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화면상으로 무서운 장면이나 징그러운 장면등을 보여줌으로써 공포를 주는..

그러한 영화가 아닙니다.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스릴러라고 해도 될것같은 영화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오래전 영화라서 그런지 화질이 약간 떨어지는것..

그리고 저의 성향상.. 이러한 공포보다는 살인마가 설치고 다니는슬래셔무비가 좋은데요..

그런 부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잔인함만이 공포가 아니지요.

이처럼 잔인하지 않은 공포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매드니스 .. 반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미국 | 96| 개봉 2001.08.31

감독 :제이미 블랭크스

출연 :데니스 리차드(페이지 프리스콧), 데이빗 보레아나즈(아담 카), 마리 쉘톤(케이트 데이비스)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미국에서 이 영화가 개봉할때 하나도 무섭지않은 공포영화라는 평이 나올정도로..

제가 봐도 하나도 안무서운 공포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사회고발적인 내용과 이쁜 여배우들의 출연에 영화보고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릴적 왕따를 당했던 학생이 청년이 되어

자신을 왕따시켰던 학생들을 처단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외.. 왕따를 시키는지.. 애들의 맘을 정말 모르겠네요..

우리도 왕따가 사회문제가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지들은 뭐 잘난것 있는지.. 도찐개찐이면서..

이러한 영화를 볼때마다 참 세상이 깝깝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쫌 신나게 즐겁게 따뜻하게.. 그렇게 그냥 서로 엉켜서 살면 안되나?

애들 교육 잘 좀 시킵시다. ㅠ.ㅠ

살인하는 장면이 전혀 잔인하지 않아서 저의 성향상 약간은 싱거운 영화로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잔인하지않은 공포영화를 좋아라 하시는분들은 재미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발렌타인 ..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한국 | 90

감독 :곽정덕

출연 :김태현(진영), 진서연(인애), 안내상(상호)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오~ 간만에 재밌는 한국영화를 본거같습니다.

카피그대로 에로틱스릴러입니다.

인애역의 진서연.. 오~~

끝날때까지 폭 빠져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침한 분위기도 좋았구요.

마지막에서의 반전도 깜짝 놀래킵니다.

이런 한국영화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영화같은 경우는 자막보느라 화면을 놓쳐서 결말을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곤 하는데요.

한국영화라면 자막걱정 없으니 영화에 폭 빠져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 수준의 한국영화라면 극장가서 볼 수도 있을것입니다.

봐도 후회하지 않을 영화입니다.

여러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추천!

추신 : 이브의 유혹 시리즈중 "좋은아내"만 추천합니다.

다른것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좋은아내 최고!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국 | 89

감독 :스콧 토마스

출연 :David Chisum, 크리스튼 커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이 영화는 초중반에 너무 지루합니다.

거의 50분가량.. 좀비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까진..

너무나도 지루합니다.

이걸 계속 봐야혀 말어야혀..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화시작해서 무려 50분간이나 쉰소리나 해대고

별 의미없는 대사와 행동들..

환장하는 줄 알았어요..

그러나!

좀비가 나오는 후반부에는 나름 스릴있고 잼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좀비가 출몰하여 승객들을 감염시키고 모두다 좀비가 되어갑니다...

아주.. 재밌었어요..

아무리 후반부에 재밌다 할지라도 초중반에 너무나도 지루한 점은 치명타입니다.

십중팔구는 중간에 꺼버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내심이 강한 분들께 이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플레인데드 ..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코미디 | 미국 | 88

감독 :밋첼 릭텐스타인

출연 :제스 웨이슬러, 존 헨슬리, 헤일 애플맨, 애슐리 스프링어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음... 뭐라고 해야될까..

티쓰가 이빨이잖아요..

이빨은 이빨인데.. 어먼데에 이빨이 났어요...

결혼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키려는 주인공과 그녀와는 전혀다른 완전 개망나니 오빠..

이걸 뭐라고 얘기해야될지 모르겄네..

소재가 신선하다기 보다는 쫌 충격적이었어요..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잘 모를 장면들이 참 많네요..

공포영화인줄로만 알고 봤는데..

이걸 공포영화라고 해얄지 어떨지..

참 애매한 영화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한듯 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못하는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아요..

암튼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모험, 범죄, 공포,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8| 개봉 2006.10.26

감독 :그렉 맥린

출연 :존 자럿(믹 테일러), 카산드라 매그래스(리즈 헌터), 앤디 맥피(바자), 케스티 모라시(크리스티 얼)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자연은 그렇게 아름다운데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은...ㅠ.ㅠ

젊은이들 셋이서 호주로 여행을 갔다가 살인마에게 당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정말이지 어떻게 저런 인간이 살고 있는지..

실화라니 더욱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잡아다 가지고 놀다가 실증나면 죽이고..

호주에서만 한해에 3만명씩 행방불명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중 90%는 한달 이내에 찾는다고 하는데 나머지 10%는 어떻게 됐을까요?

정말 끔찍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 영화를 보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여행지에 가서 너무 한적한곳은 절대로 가지말고..

너무 친절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따라가지 말고..

의심되면 바로 토껴야 할것입니다.

특히 호주는 드넓은 평야에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곳이 많으니..

그런 곳에서 누군가 죽어나가도 아무도 모를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살인마들이 설치고 다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을 그냥 잡아다 가지고 놀다 죽이다니..

정말... ㅠ.ㅠ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특히나 여자들끼리 여행은 절대 가지 마세요.

아무리 허접한 놈이라도 꼭 남자를 데리고 가세요.

세상무서운줄 몰르고...

해외여행이라면 좋아서 앞뒤 안가리다간

쥐도새도모르고 골로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조심 조심 또 조심!!

"울프크릭" 이 영화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98| 개봉 1989.06.24

감독 :조지 P. 코스마토스

출연 :피터 웰러, 리차드 크레나, 아만다 페이스

나의 평점 : 7.5점(10점만점)










만든지 20년이 된 영화입니다만..

지금 보더라도 크게 뒤떨어 지지 않습니다.

물론 괴물이 조금 조잡해 보이긴 했지만 20년전이란걸 감안하면 나름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주괴물이나 땅위에 걸어다니는 괴물은 많으들 보셨을텐데요.

이 영화는 심해에 괴물이 나타난다는 설정입니다.

초반에는 약간 지루한 면도 없지않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나름 몰입할 수 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20년 전에 제작된 영화라는 걸 감안했을때..

킬링타잉용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합니다.

레비아탄 .. 반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SF, 코미디, 액션, 스릴러 | 미국 | 93| 개봉 2002.11.22

감독 :제임스 아이삭

출연 :렉사 더그, 리사 라이더, 척 캠벨, 조나단 포츠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5점(10점만점)










이럴수가...

줄거리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극저온에서 냉동된 제이슨이 400년 후에 깨어난다..

감독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정도로밖에 못만들었나.. 해서 실망이 많았습니다.

연기학원에 이제 막 등록한거같은 배우들의 연기력..ㅠ.ㅠ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본 영화중에 최악의 영화 톱10에 들것 같습니다.

제가 기대가 너무 컷나봅니다.

잔악무도 살벌한 제이슨을 기대했건만..

그래도 재밌게 보실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무섭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러나 저의 성향상 추천을 할 수는 없습니다.

음.. 아무리 생각해도 추천할 수 없습니다.

좋은점을 찾아 보려했지만 "400후에 제이슨이 깨어난다" 라는 내용말고는..

힘드네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제이슨 엑스(X) 비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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