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미국 | 공포, 스릴, 액션

감독 : 루이스 모노

출연 : 니키 린 에이콕스, 닉 자노, 카일 슈미드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재밌는 공포영화.. 캔디케인 2..

재밌네요.. 무섭다기보단 정말 재밌었습니다.

웃음이나는 재미가 아니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잘 만든 그러한 공포영화입니다.

캔디케인 1편도 볼만하다던데..

2편을 먼저봐서 1편볼때 어떨지 모르겠네..ㅠ.ㅠ

암튼...

라스베이거스로 놀러가던 두쌍의 커풀...

중간에 차가 고장나서 외딴집에 들르게 되는데..

아무도 없는상황..

차가필요한 상황인데 차고에 차는 있고 주인은 없네..

차를 가지고 가긴 가는데...

착한 우리의 여주인공.. 연락처를 남겨두고 떠납니다.

아무때나 착한척 하면 안된다는 건지..

그 남겨논 연락처로 살인마가 연락을 해오면서 일행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화입니다.

시간 안되더라도 보시기 바랍니다.

캔디케인 2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액션, 공포, SF, 스릴러 | 미국 | 비디오영화 | 90| 개봉 2006.11.17

감독 :클라우디오 파

출연 :피터 파시넬리, 로라 레건, 데이빗 맥일레이스

등급 :18세 관람가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비디오영화라 그런지.. 아주 재밌지는 않네요.

1편에 비해서 재미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투명인간 군인을 만들기 위한 실험을 해서 투명인간을 만들어 냈지만..

그 투명인간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중화제가 없으면 오래 못버티고 죽게된다는 것이지요.

그걸 알아챈 투명인간이 중화제를 얻기위해 박사를 납치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소소한 재미는 있었지만..

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네요.

시간날때 큰 기대 마시고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보시면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할로우 맨 2 ..

그러합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 스페인 | 91

감독 :이시드로 오르티즈

출연 :후니오 발베르데, 블랑카 슈아레즈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햇빛공포증이 있는 고딩...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알러지가 있습니다.

병원의사의 권유로 태양빛이 잘 들어오지도 않고 낮길이도 엄청짦은 산골짜기로 이사를 갑니다.

이사간지 몇일 안되서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살인자의 모습을 도통 보여주지를 않습니다.

답답했습니다.

"아~ 놔~ 도데체 언놈인데 저리 뜸을들여!!" 했습니다.

영화 시작한지 40분이 넘어서야 그 살인자의 얼굴을 처음으로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냥 살인자가 아니라 정글북에 나오는 애처럼..

숲속에서 짐승들과 살아서 인간이라기 보다는 짐승같은 그러한 애를 보여주는데요..

"정글북의 현대판인가?" 그러는 생각이 드는 순간..

숨겨진 사연이 있는 아이였네요..

이 영화의 결말부분이기도 한 이 숨겨진 사연..

그 꼬마애는 외 그 동네 숲속에서 사람과 가축을 잡아먹으면서 살게 됐는지..

원래 아프리카에 살던 애인데..

그 이유는 영화를 보시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화가 많이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늘어진다는 것은 지루한 느낌이 있었다는 얘깁니다.

어떤분이 늘어진다는게 무슨 의미냐고 물어보길래..ㅠ.ㅠ

암튼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없진 않았습니다.

또 그렇다고 아주 재밌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시간날때만 보면 좋은 그러한 영화였습니다.

일부러 시간내서 보진 마시고요..

정말로 헐일 없을때.. 그때..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 보세요.

봤다고 얘기하지도 말고요.. ^^;

소재는 괜찮은듯 싶었지만 사실 너무 지루했어요..ㅠ.ㅠ

그리고 더빙을 한건지 어떤건지..

스페인영화인데 대사를 영어로 치네요..

입도 잘 안맞고.. 더빙을 잘못했나봐요.

연기가 실감나지 않았어요.

높은 점수는 주지 못할것 같습니다.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쉬버 ..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일본 | 옴니버스영화 | 107

감독 :아메미야 케이타, 스즈키 타쿠지, 토요시마 케이스케

출연 :에모토 타스쿠, 히다리 토키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포스터의 강렬한 포스에 못이겨 보고야 말았던 그 영화...

무서운여자 .. 과연 그 무섭다는 그 여자는 어딨는겨? .. ㅠ.ㅠ

이 영화는 세개의 영화를 옴니버스식으로 묶은 영화입니다.

카타카타, 하가네, 전승자 라는 새개의 짧은 단편입니다.

하나하나 뜯어보기로 하지요~

첫번째 카타카타 ..

카타카타는 뭔가 움직이거나 덜컹거릴때 나는 까딱까딱 하는 그러한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입니다.

귀신이 나타날때 이 소리가 들립니다.

꺽기귀신 유행에 동참해보고자 했던 그 귀신.. 그냥 목을 확 꺽어버렸으면 하는 맘이 조금 있었네요.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이 영화를 외만들었을까? 이걸 보고 무서워하라고 만든걸까?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초등학생이라면 무서워할 수 도 있을것 같은데요..

초등학생들도 고학년이면 피식하고 웃어버릴 수 있는 그정도였습니다.

카타카타는 여까지만 하지요~

두번째 하가네 ..

거적떼기를 뒤집어 쓰고 다니는 하가네라고 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카센타에서 알바를 하고있는 남학생에게 사장이 자기 여동생이라며 소개를 시켜주는데요..

같이 나갔다가 그 여동생에게 남학생이 잡혀먹힌다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름 슬펐습니다.

그렇다고 펑펑 울거나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고요..

"흠.. 이건 쫌 그러네. 췟!!" 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냥보면 이것도 뭔 이런것이 다있다냐 하실것입니다.

저는 감성이 조금 남달라서 아무데서나 잘 감동받고 열받고 하거든요..^^;

암튼 이 두번째 부분이 그나마 셋중에 젤 나은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 전승자 ..

할머니가 삼촌을 죽이고 그것을 이어받아 엄마가 아들을 죽이게 된다는..

일본의 다른 영화인 "무서운 이야기" 라는 영화에서도 소재로 쓰였던 그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내용과 너무나도 많은 비스무리한 영화들이 많아서 아무 느낌이 없었습니다.

지루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대충 세가지 이야기를 다 훑어보았습니다.

평점은 최하점수인 5점을 주려했으나..

두번째 이야기에 개인적으로 점수를 좀 주고 싶어서.. 0.5점 추가해서 5.5점 줍니다.

무서운 여자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못합니다.

비츄!! 완전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스릴러, 공포 | 미국

감독 :샤운 파파지안

출연 :조이 멘디시노(제스), 줄리 몬드(니콜)

나의 평점 : 5.5점(10점만점)






















음.. 글쎄요..

영화 너무 쉽게 만드네요..

스토리가 너무나 단순합니다.

영화를 이렇게 만들어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러한데.. 1편에 이이서 영화가 시작되므로 1편을 못보신 분들은 더욱 황당할것입니다.

"쟤는 누구야.. 누군데 외 저기있지?" 그럴것입니다.

오랜만에 황당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좋은점을 찾았습니다.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몇몇 곡들이 아주 듣기 좋네요.

락발라드 풍의 배경사운드.. 그 몇곡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영화를 보겠다하시면 말리진 않겠지만 후회하셔도 책임 못집니다.

휴게소2 ..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비츄!!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스릴러 | 영국 | 91

감독 :제임스 왓킨스

출연 :켈리 라일리(제니), 마이클 패스벤더(스티브)

나의 평점 : 8.5점(10점만점)
























유치원교사인 제니 .. 남자친구인 스티브와 "이든레이크" 라는 호수로 주말에 소풍을 갑니다.

그 호수에서 만난 아이들...

왼지 가정교육에 문제가 많을것 같은 그러한 행동거지의 아이들...

남자친구인 스티브가 애들에게 어른값하려고 다가갑니다.

음악소리가 크다며 줄이라는 스티브..

스티브를 개무시하며 "안들려요~ 안들려요~" 하는 아이들..

애들을 쥐어팰수도 없고.. 그냥 돌아서는 스티브..

잠시후...

가방이 없어집니다.

그 가방에자동차 키와 지갑등등.. 다 있었는데 사라져버립니다.

차를 주차시켜놓은 곳에 가보니 차도 없어져버렸습니다.

안그래도 엥꼽았던 스티브...

애들을 찾아나섭니다.

영화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사실 위에 써놓은 내용은 영화 초반부의 얘기입니다.

이때까지는 특별할것 없는 약간은 지리한 그러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티브와 아이들이 다시 만나는 장면부터 진짜 영화가 시작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이 영화가 제 맘에 드는부분은 두가지입니다.

유명배우를 쓰지않아서인지 영화가 영화같지 않고 실제처럼 느껴진다는 것.

실제로 일어날법한 일인 동시에 등장인물들의 연기나 모든것이 영화가 아닌 실제같았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맘에 드는 부분은 결말부분입니다.

이 영화의 결말이 평범했다면 이 영화도 아마 그저그런 평범한 영화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 영화의 결말에 여러분들은 화를 내게 될것입니다.

결말이 허접해서가 아니라 원하던 결말이 아니어서 화가 날것입니다.

저도 사실은 이 영화의 결말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외 그런지는 직접 영화를 보시면 느끼게 될것입니다.

영화같지 않은 실제같은 영화..

"부전자전" 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게 하는 영화..

이러한 세상에서 산다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그러한 영화입니다.

이든 레이크 ..

추천합니다.

추천!!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 미국 | 88분

출연 : 마이클 머네이, 크리스토퍼 보이어, 마이클 로버트 블랜든

감독 : 데이브 페인

나의 평점 : 8점(10점만점)

















1978년 살인자가 잡혀 결국 가스실에서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서 현재...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서있는 휴게소..

그곳에서 강도들과의 다툼중에 가스가 폭발하게 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예전에 사형당했던 그 살인마가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요..

몇몇 부분에서 역시 B급이다 싶은 맘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큰 무리 없이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끌고 갑니다.

가끔씩 튀어나오는 코미디도 괜찮았고요.

이런 피튀기는 B급영화에서는 고어적인 비쥬얼에 중점을 두지만...

이 영화는 그것보다는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중점을 둔듯 하였습니다.

A급은 아니지만 괜찮게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B급공포영화 메니아라면 반드시 봐야될 영화입니다.

리커의 부활 .. 추천합니다.

추천!

추신 :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른영화가 검색됩니다.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영화이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데이브페인감독의 영화인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 미국 | 106| 개봉 1996.01.27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스티븐 볼드윈(마이클 맥매너스), 가브리엘 번(딘 키튼)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배에 불이나고 사람들이 타죽었습니다.

생존자는 두명.. 한명은 혼수상태.. 한명은 절름발이..

영화는생존자중 한명인 절름발이에 의한 설명으로 채워집니다.

어떻게 배에서 불이나고 살아남았는지 경찰이 심문하면 그 절름발이가 설명을 하는 식이지요.

이 영화에서 그 유명한 카이저소제가 나옵니다.

카이저 소제.. ^^

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보니 새롭네요..

10년도 더된거 같은데요..

첨에 이 영화 봤을때 반전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니.. 다른 영화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러한 반전이지요.

역시 처음이 어렵습니다.

누가 하나 터트려주면 비스무리한것들이 많이 나오지요.

첫걸음을 떼는 그사람이 대단한 것이지요.

뒤에 가는 사람들은 앞사람이 만들어 놓은 길만 따라가면 되니깐요.

그때 그당시의 이 영화는 최고의 반전영화였지만..

지금 처음 보는 분이라면 아마 평범한 영화로 기억하실 듯 합니다.

좋은 영화입니다.

평점은 높게 주지 않았지만 추천해봅니다.

반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공포, 코미디 | 뉴질랜드 | 87

감독 :조나단 킹

출연 :매튜 챔벌레인(올리버 올드필드), 테미 데이비스(터커)

나의 평점 : 6점(10점만점)














양의 품종개량을 위해 연구하던 폐기물로 인해 사람이 감염됩니다.

감염이 되면 사람이 양으로 점차 변하고 다른 사람을 물면 그사람도 그처럼 전염이 됩니다.

내용 신경쓸거 없고요..

그냥 시간 잡아죽이는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푸른 초원에 양들이 뛰노는 몇몇 장면은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종종 사람을 뜯어먹는 양떼들 모습에 징그럽기도 했고요.

코미디여서 일부러 그런것인지 배우들이 조금 엉성하기도 한거같고 그러네요.

아주 재밌지는 않았습니다만 시간 죽이는데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블랙쉽 ..

킬링타임용 영화입니다.

추천하지는 않겠지만 봐도 큰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할일 없을때 한번 보세요~

Posted by 리카온

기본정보 : 판타지, 스릴러 | 멕시코, 스페인 | 104| 개봉 2008.02.14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 :벨렌 루에다(로라), 페르난도 카요(카를로스)

등급 :15세 관람가

나의 평점 : 7점(10점만점)












입양한 아이를 친아들처럼 키워왔으나.. 잃어버린 엄마..

아이와 함께 있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게됩니다.

설정이상당히 "The others" 와 비슷하네요.

같은 공간에 인간과 귀신이 함께 존재하지만.. 서로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는...

지금 내 옆에 귀신이 앉아있지만 그걸 모르고.. 귀신 또한 내가 자기 옆에 있는걸 모르고..

그러한 설정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지만 서로 알애채지 못하고 살아가는 설정~

하나의 공간에 두개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영화가 약간은 늘어지는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이야기가 딱 떨어집니다.

앞뒤가 잘 맞고 아구가 잘 맞아요.

감독이 영화제작을 제대로 공부한 듯 합니다.

이 영화를 보고 재미있다 없다는 얘기는 할 수 있지만..

이것도 영화냐는둥 쓰레기라는둥..

그런말은 못할 듯 합니다.

그래도 재미면에서는 조금 부족한듯 하네요.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

킬링타임용으로만 추천해봅니다.

반츄!

Posted by 리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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